국민의힘이 정진석 전 비서실장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놓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 전 실장에 대한 복당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당 윤리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됐습니다.
윤리위는 어제 오후 회의를 열어 정 전 실장 복당 문제를 논의하려 했으나 열지 않았고, 오늘도 회의는 계획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선 '정 전 실장에게 공천을 주면 탈당을 하겠다'는 등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데 정 전 실장은 주변에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SNS에 정 전 실장에 대한 논란을 의식한 듯 "국민과 당원들의 생각에 역행하는 행위는 지도부가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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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김민찬
정진석 공천, 국힘 내부 반발‥윤리위 취소
정진석 공천, 국힘 내부 반발‥윤리위 취소
입력
2026-05-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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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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