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각각 충북·강원과 경기·울산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서울시장 후보들은 GTX-A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공식선거 운동 이틀째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청주 SK하이닉스 캠퍼스 앞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며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연이틀 충청을 누비며 중원 표심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겁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충북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드릴 그런 각오로 오늘 이 자리에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경기 안양과 수원에서 거리 유세에 나설 예정이고, 송언석 원내대표는 울산 남구 등을 찾아 영남권 텃밭 전략에 공을 들일 계획입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경기 평택을 김용남 후보 등 민주당 후보들의 의혹들을 나열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당대표]
"민주당은 후보자가 되려면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 모양입니다. '갑질 자격증' 보유자입니다."
서울시장 등 주요 광역·기초단체장 후보들의 둘째 날 유세 일정도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구의역 참사 10주기' 추모 문화제에 참석해 헌화하며, 서울의 '안전 문제'를 집중 부각했습니다.
[정원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생명안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공사나 이런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생명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들을 챙기고…"
한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재차 강조하며 대국민 메시지를 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한강벨트에 아마 역대 어떤 시장 시절보다도 가장 빠른 속도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이 지금 아주 활발하게 진행…"
오 후보 측은 오후 은평구 연신내역에서 퇴근길 유세에 나서 GTX-A '기후동행패스' 공약 등을 강조할 예정인데, GTX-A '철근 누락' 사태를 둘러싼 공방은 오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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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강은
표밭갈이 속도‥민주 '충북·강원' 국힘 '경기·울산'
표밭갈이 속도‥민주 '충북·강원' 국힘 '경기·울산'
입력
2026-05-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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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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