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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흐뭇하면 민주당"‥"독주 막으려면 국민의힘"

"주식 흐뭇하면 민주당"‥"독주 막으려면 국민의힘"
입력 2026-05-29 12:06 | 수정 2026-05-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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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사전 투표 첫날, 정치권은 일제히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사전 투표를 마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다시 한번 내란 심판론을 강조했고 본투표에 참여하기로 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세종으로 내려가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공태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 아침부터 여야 지방선거 주요 후보들과 정치권은 사전 투표를 마치고 유권자들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정원오, 오세훈 서울시장 두 후보를 비롯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이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분산해 오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사전 투표 첫 주자로, 장동혁 대표는 본투표에 참여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인사도 오늘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정 대표는 정원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신다면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주식 계좌를 보면서 마음이 흐뭇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민주당 기호 1번에게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이 '다시 물레방아를 돌리려는 시도가 계속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박근혜·이명박, 세 사람 공통점은 감옥형 3인방"이라며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시도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세종으로 지원 유세를 내려가 투표를 통해 집권 여당의 독주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커피 한잔을 선택할 자유마저 빼앗아 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게 민주당의 두 얼굴이고 민주당의 오만함입니다."

    그러면서 서울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 관련 경찰이 서울시청 압수수색에 나선 것을 언급하며 "정치적 의도가 있다 생각이 들면 표로 심판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

    MBC뉴스 공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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