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의 표명에 대해 "굉장히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저희는 저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사전 캠프 훈련장이 꾸려진 미국 현지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하며 "선수단끼리 따로 시간을 가져 앞으로 해야 할 역할들에 대해 명확하게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선수단 분위기에 대해선 "그동안 저희가 해왔던 식으로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는 모습이 오늘도 보인다"며 "크게 많이 동요된다고 느끼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정 회장은 어제 성명을 내고 오는 7월 19일 폐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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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조진석
'정몽규 사의' 접한 홍명보 "굉장히 당황"
'정몽규 사의' 접한 홍명보 "굉장히 당황"
입력
2026-05-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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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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