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전국 투표소 상황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동작구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도윤선 기자, 유권자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나요.
◀ 기자 ▶
네,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오전 6시 이전부터 이곳에서 시민들 모습 지켜봤는데요.
오전을 지나면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투표하러 나온 가족 단위 시민들도 부쩍 눈에 띕니다.
우선 현재까지 투표율 짚어드리겠습니다.
낮 1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19%입니다.
4년 전인 제8회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과 비교하면 4%포인트 높습니다.
특히 2년 전 22대 총선 당시에는 정오 때 투표율이 18.5%였거든요.
지난 총선보다도 0.5%포인트 높은 겁니다.
오늘 2천2백여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인 서울의 경우 투표율은 18.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곳은 강동구로 21.8%고요.
관악구가 16%로 가장 낮습니다.
광역자치단체 가운데는 대구가 23.7%로 가장 높고 전남 광주가 14.1%로 가장 낮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5파전이 펼쳐지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경기 평택을은 현재 17.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만큼 최종 투표율은 4년 전 50.9%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해 줄을 서면 투표를 할 수 있는데요.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했던 사전투표와는 달리, 오늘 본투표는 주소에 따라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하면 지정된 자신의 투표소를 찾을 수 있으니 미리 찾아보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울 시민은 시장, 구청장, 교육감 등 모두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요.
기표를 할 땐 개인도장이나 볼펜 등을 쓰면 안 되고, 반드시 기표소 안에 있는 전용 도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투표가 마감된 뒤 개표가 시작되면, 자정 무렵에는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서울 동작구 상도4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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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도윤선
도윤선
4년 전보다 높은 투표율‥이 시각 서울 투표소
4년 전보다 높은 투표율‥이 시각 서울 투표소
입력
2026-06-03 12:34
|
수정 2026-06-0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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