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어제 8% 넘게 폭등했던 코스피가 오늘은 다시 8,000선 아래로 밀려 롤러코스터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오른 1,52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어제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던 코스피가 다시 '8천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2.43% 내린 7,899로 거래를 시작한 뒤 7,800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4~5%가량 하락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 2조 2천억 원가량 순매도 중이고, 개인은 대부분 받아내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 폭락했다가 장 후반 낙폭을 줄이면서 1.93% 내린 채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도 장중 고점 대비 4% 급락했다가 반등하며 0.97% 하락 마감했습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업체인 '크루소'가 개발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하자 지수가 요동쳤습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순찰하던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했다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도 위축됐습니다.
[서상영/미래에셋증권 상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거의 9% 가까이 급락을 해버리고요. 그러고 있는데 이란과 관련돼서 좀 협상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어 이런 내용들이 나오니까 낙폭을 축소하기 시작했고…"
코스닥은 오늘 0.95% 내린 958선에 출발해 96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2.9원 오른 1,52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이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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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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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다시 8,000 아래로‥환율도 상승
코스피, 다시 8,000 아래로‥환율도 상승
입력
2026-06-10 12:16
|
수정 2026-06-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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