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청주 SK하이닉스 4캠퍼스 M15X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4천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공장 2층 가스룸에 있는 반도체 생산 설비에 필요한 가스를 배분하는 '캐비닛'에서 발생했고, 직원들이 10여 분 만에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습니다.
맹독성 물질인 '불소 가스'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았지만 8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 공정 차질 여부는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이 공장 가스룸에서 비슷한 화재 사고가 발생해 맹독성인 불소 가스가 일부 누출됐고, 직원 등 1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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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BC 뉴스
정수빈
정수빈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불‥자체 진화
SK하이닉스 청주공장 불‥자체 진화
입력
2026-06-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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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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