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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표로 계파 소멸"‥오늘 '장동혁 거취' 논의?

"1인 1표로 계파 소멸"‥오늘 '장동혁 거취' 논의?
입력 2026-06-17 12:05 | 수정 2026-06-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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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에서 정청래 대표를 둘러싼 당내 계파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정청래 대표는 오는 8월 열릴 전당대회에서 처음으로 당원 1인 1표제가 시행된다며 앞으로 당내 계파가 소멸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에서 '친청', '친석' 등으로 악의적 갈라치기를 하지만, 민주당은 모두 '친명'이라면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당은 모두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친명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갑시다.

    하지만, 친명계인 강득구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외교무대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뛸 때, 지도부는 뭘 했느냐"며 "엔진이 두 개인차는 세상에 없다"고 정 대표를 직격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0일 정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을 인용해 정 대표를 면전에서 비판했습니다.

    [강득구/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당원은 영원하지만, 당권은 유한하다는 말씀 분명히 드립니다."

    국민의힘은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 취임 이후, 첫 의원총회를 엽니다.

    의원총회에서는 오늘까지 시한인 선거 소청 문제를 두고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면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에 대한 거취 문제도 논의될 전망입니다.

    또, 의제에 제한이 없는 만큼, 친한계 의원들 중심으로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뉴스 이재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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