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기조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오히려 상승 출발하며 장중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남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스피는 어제보다 0.23% 오른 8,884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개장 7분 만에 8,975를 찍고, 역대 최고가도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오전 9시 40분쯤 264만 2천 원을 돌파하며 역시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주도주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지영/키움증권 책임연구원]
"불확실성들이 있는 상태 속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주식에 몸을 묶고 있다라는 게 기본… 실적이 제일 잘 나오는 데가 반도체가 대표적이고."
미국이 연내 금리 인상 기조를 보이면서 채권 금리는 상승하고, 뉴욕 증시는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1%대 하락했습니다.
그런데도 코스피는 예상보다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반도체 실적 기대감이 살아 있는 데다, 내년부터 다시 금리가 내려가면 버틸만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거란 기대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정용택/IBK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물가지표는 연준이 목표한 것보다 높게 계속 유지되고 있지만, 실업률도 높게 유지가 되고 있거든요. 종전으로 인해서 유가가 더 떨어지면 시장의 기대나 이런 것들이 바뀔 수 있다."
종전 소식에 1,510원 대로 떨어졌던 환율은 금리 인상 우려가 불거지자 다시 1,520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1원 넘게 올라 1,525원으로 출발해,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남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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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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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우려에도 반도체 기대감"‥'9천피' 바짝
"금리 우려에도 반도체 기대감"‥'9천피' 바짝
입력
2026-06-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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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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