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임금 협상이 결렬돼 오늘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노사 양측이 책임을 넘기며 팽팽히 맞서고 있어 파업이 길어질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측인 서울시 버스조합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10.3% 임금 인상안 등을 파격적으로 제시했지만 노조는 사측이 0.5% 기본급 인상만 제안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노조 측은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서울시와 사측은 2024년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통상임금 지급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다"며 "다른 시·도와 달리 이들만 막무가내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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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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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버스 무기한 파업‥'임금 인상안' 노사 공방
서울버스 무기한 파업‥'임금 인상안' 노사 공방
입력
2026-01-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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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1-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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