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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김성태 전 국회의원(18·19·20대)
◎ 진행자 > [정치고수다] 오늘은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김성태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대표님. 설 연휴 지나고 저희 처음 만나거든요.
◎ 김성태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아마 설 민심 많이 듣고 오셨을 것 같습니다. 지역구는 서울이시고 또 경남 출신이셔서 서울 민심, 영남권 민심 두루두루 들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김성태 > 그렇습니다. 서울은 두말할 게 없죠. 갈수록 첩첩산중이고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제 6.3 지방선거가 불과 10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이게 진용이 정비돼서 으쌰으쌰 우리도 한번 해보자 이런 파이팅이 넘쳐야 될 이 시기가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당내 분열과 갈등, 반목, 대립 끊임없이 이런 기사만 양산되어 나오니까 특히 지난 2022년 3월 9일 윤석열이 대통령 되고 그 바람으로 3개월 만에 치른 그때 6월 지방선거에서 수도권도 우리가 압승을 했어요. 전국으로. 현재 수도권 기초단체장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도 오죽하면 본인이 어제 라디오 방송에서 토로도 했지 않습니까? 자기 쉽지 않다. 그래서 지금 이러는 거다. 그럴 정도로 그 자존심 센 양반도 지금의 위기 상황을 이야기를 하고 있죠. 이게 수도권의 대체적인 민심이에요. 그러면 영남권은 다르냐. 여차 잘못하면 대구·경북 정도는 갈라파고스의 섬으로 남고 부·울·경 자체가 엄청난 위기를 겪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즉 그 말은 당이 보수진영의 결집만 가지고 선거가 되는 게 아니고 중도로 외연을 확장해서 무당층까지 일정 부분 소구력을 확보해내는 그런 당의 이미지가 만들어져야 뛰는 선수들도 지금 현재 자기 개인기가 들어갈 수가 있는 건데 너무 참 걱정입니다. 지금 사실상.
◎ 진행자 > 민심을 들어보셨는데 답답하다라고 대표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휴 끝나자마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있었습니다. 무기징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장동혁 대표 메시지가 윤 절연으로 간 게 아니라 거꾸로 갔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 김성태 > 무죄추정의 원칙을 가지고 1심 끝났으니까 앞으로 항소심 대법까지는 그래도 대통령을 배출한 보수진영 정당으로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절윤 문제가 현재 이슈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되레 그런 문제를 야기하는 세력들이 갈라치기를 하는 그 부분이 더 큰 위기다. 이게 대체적으로 대표의 인식인데 참 그렇죠. 그게 아닌 말로 우리 당을 지지하는 강성 지지층 그 기반만 가지고 그 사람들에 의해서 서울시장 부산시장 강원도지사가 결정되면 누가 이런 걱정을 하겠습니까. 문제는 합리성과 객관성 균형성을 중시하는 그 많은 국민들이 선거 과정을 지켜보고 어느 정당이 더 민주적이고 더 정책적 비전을 가지고 좋은 사람 공천했는지 이걸 보는 건데, 그런 측면에서 아직까지 당 내적으로 계속적인 한동훈 이후에도 배현진, 이렇게 당내 분열 갈등 양상만 대립의 국면으로 비춰지는 그 부분이 특히 야권은 선거 치를 때 진용을 결집시키는 게 제일 중요한데 이 결집이 이루어지지 않고 하니까 백약이 무효예요. 현재 입장은.
◎ 진행자 > 장동혁 대표가 그런 메시지를 낸 다음에 어제 처음으로 열린 의총이거든요.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할까 언론도 관심이 많았고 국민들도 관심이 많았을 것 같은데 의원들에게 말할 기회조차 안 줬다, 지금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 김성태 > 그러니까 의원총회 같은 경우는 당에서 역할 구분이 돼 있는데 이건 원내대표의 몫이죠. 그러니까 의제라든지 의사진행 발언, 절차라든지 회의 진행 전반적인 또 내용 결정을 갖다 어떻게 이루어내고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게 다 원내대표의 몫인데, 지금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개정하려고 했던 당명 개정이 무산되고 난 이후에 그 내용을 가지고 1시간 넘게 굳이 토론을 할 필요가 있었던 건지 그런 부분이, 또 더군다나 대구·경북 같 경우는 사실상 행정통합법이 힘들고 어렵다는 걸 다 아는 사정인데 그 두 가지 의제를 가지고 거의 2시간 넘게, 실질적으로 6.3 지방선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그런 슬기로움과 지혜를 모아 나가는 그런 열띤 토론은 불과 한 40여 분밖에, 그러다 보니까 언론들도 많은 실망을 하게 되는 거고 내용도 또 알맹이가 없어지게 되는 거고 이건 입틀막 하기 위한 의총 아니냐 이런 비난·비판을 또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왜 그랬는지 저는 잘 납득이 안 돼요
◎ 진행자 > 원내대표 해보셨잖아요.
◎ 김성태 > 그럼요.
◎ 진행자 > 원내대표 하시면서 의총도 많이 주재를 하셨을 텐데 도대체 그러면은 국민의힘 안에 이 내부 논의 구조가 제대로 작동을 하고 있는 거냐 이런 의문도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 김성태 > 대체적으로 당의 투톱, 그러니까 당대표 원내대표가 보통은 그런 원보이스의 입장을 잘 내기가 쉽지 않아요. 각자의 영역이 따로 있는데 근데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이후에 송언석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쉽게 말하면 그런 세력들과 일정 부분 완전한 선 긋기를 통해서 당이 자정·변화·쇄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새롭게 태어나야 된다, 그 입장 발표를 했잖아요.
◎ 진행자 > 그렇죠.
◎ 김성태 > 그렇다면 당대표의 생각하고 결이 다른 부분이 있고 그러면 이 내용을 현재 당내 의원들 간에 충분한 토론을 통해서 이걸 당의 입장으로 일정 부분, 장동혁 대표가 의원들 다 설득 이해시키든지 안 그러면 송언석 원내대표 입장에서 의원들의 입장을 가지고 당의 기조를 정확하게 정리를 하든지 이렇게 돼야 되는데 그 두 가지 다 정리정돈되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 진행자 > 활발하게 이런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던 걸로 보인다.
◎ 김성태 > 그런 거죠. 그러니까 위기의 본질을 갖다가 자신들이 이 내용을 모르고 하는, 더군다나 설 민심을 분명히 들었는데 당장에 불협화음 이걸 피해 나가는 걸 우선적으로 선택했다면 본질적으로 과연 6.3 선거 전략을 제대로 가져갈 수 있는지 그런 우려죠.
◎ 진행자 > 당을 쇄신하겠다는 방안의 하나로 당 이름을 바꾸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뤘습니다. 왜 그랬다고 보세요?
◎ 김성태 > 그건 전통적인 지지층, 국민의힘 지지층이 연로하신 분들도 많고 한데, 그동안 하도 당명을 많이 바꿔서 여기서 또 당명 바꿔서 나중에 6월 3일 투표하러 가신 유권자, 어르신들 특히 혼란스러워서 제대로 2번을 갖다 찍지 못하면 그렇지 않아도 지금 위기 상황인데 더 투표의 선거 결과가 나빠질 수도 있다는 그런 거죠.
◎ 진행자 > 근데 그걸 예상을 못했을까요? 처음에 쇄신 얘기 나왔을 때는 당 이름 바꾸자고 했다가 실제로 진행을 해보니까 아, 이런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본 건가요?
◎ 김성태 > 지금 선거를 3개월 앞두고 100일도 안 남았지 않습니까. 이걸 당명 개정하고 로고 다시 국민들한테 각인시키고 그 각인시키려면 좋아요. 당이 정말 새롭게 거듭 태어난 그런 모습으로 환골탈태해서 구성원들이 똘똘 뭉치는 그런 의기투합의 그림이 안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이 당명 개정이 되레 더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런 판단을 한 거죠.
◎ 진행자 > 강성 지지층이 투표하러 왔는데 ‘국민의힘 어디 있어?’ 오히려 그게 선거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봤을 거다.
◎ 김성태 > 그럴 수 있죠.
◎ 진행자 > 앞서서 오세훈 시장 얘기를 잠깐 하셨는데 대표님도 잘 아시죠?
◎ 김성태 > 잘 알아요. 제가 지난 일요일 날 오세훈 시장이 홍대입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 거기서 했는데, 원래 현직 서울시장의 프리미엄 기득권 그런 걸 가지고 출판기념회가 엄청난 열기 이런 걸로 건물이 꽉 차야 되는데 제가 볼 때 상당히 썰렁했어요. 그래서 정말 내우외환, 안팎으로 그냥 걱정이 다 들어온 겁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동혁 대표에게 지금 사퇴하라고 그러고 이리저리 볼멘소리를 많이 내니까 당의 강성 장동혁 대표를 지지하는 그 입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을 멀리하는 그런 분위기, 이런 게 출판기념회에서 드러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 침체된 분위기 이거 대단히 안 좋습니다. 이게.
◎ 진행자 > 평상시에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편이 아니잖아요, 오세훈 시장이.
◎ 김성태 > 오 시장은요. 자기 자신과 직접 결부된 그런 문제가 아니면 원래 중앙당의 정치적 문제 현안은 자기의 영역이 아니다 그래서 분명히 선 긋기를 하는 사람이에요. 인기 영합이나 자신의 지지 기반을 넓힐 수 있는 그런 좋은 호재 이슈가 터지더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이거든요.
◎ 진행자 > 지금은 안 되겠다.
◎ 김성태 > 그럼요. 작년 연말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 유력 후보로 지금 떠오른 정원오 구청장이 훨씬 게임이 안 되는 선상에 있었는데 작년 연말 연초 되면서 되레 자신을 뛰어넘는 그런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고 현직은 되레 한 7~8% 이상 정도는 앞서야 그나마 본선거에서 안정적으로 그래도 해볼 만하다, 이런 상황이 되는 건데 도전자에게 되레 밀리는 그런 양상이라는 것은 발등에 불 떨어진 거죠.
◎ 진행자 > 현장을 뛰는 입장에서는 아마 그 위기감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
◎ 김성태 > 오세훈 시장의 그 위기감이라는 것은 자기는 그동안 서울 디자인을 새로 하고 많은 변화를 만들었는데 그렇게 해서 서울시의 경쟁력도 높여지고 문화 수준도 높아지고 서울 시민들이 상당히 달라졌는데 이 당이 중도 외연을 확장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으니까 되레 자신이 지금 선거가 힘들어졌다 이런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 진행자 >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는 말씀이시고 또 한 사람 한동훈 전 대표는 내일 대구로 내려가더라고요. 그리고 금요일에 서문시장에 간다고 하는데 그리고 또 부산도 간다고 하고요.
◎ 김성태 > 이것도 사실 당 내적으로 큰 문제입니다. 이제 6.13 선거가 100일도 남지 않았으면 당대표를 중심으로 한 선거 체제가 우리 국민들이나 당원들에게 훨씬 돋보이는 그런 그림이 많이 언론 보도를 통하고 기사화 되고 그렇게 돼야 우리 후보들이 좋아질 건데, 지금 한동훈 같은 경우는 전직 우리 당대표였지만 당에서 제명돼서 나가 있는 사람이야. 이 사람이 대중 집회나 또 대중 장소에서 지금 장동혁 대표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인데 여러분들 장 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지방선거 반드시 이재명 대통령을 견제해내는 그런 제1야당의 승리를 이끌어냅시다 이렇게 이야기하겠냐고요. 그런 이야기는 절대 못하거든. 그러니 이 그림이 얼마나 앞으로 난감하고 난처한 그림이 나오겠습니까.
◎ 진행자 > 그럼 대구부터 갔다는 점에서 혹시 영남권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거 아닌가? 이렇게 보기도 하던데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 김성태 > 본인은 어찌됐든 간에 현실 정치로 자신이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판이 만들어지면 그건 TK든 부·울·경 지역이든 어디든 본인이 승부수를 걸려고 하는 그런 분위기가 특히 그 측근 세력들이 그렇게 상당히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구에서 현역 의원들 중에 시장 후보가 되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또 부산에서도 나올 수도 있고 유심하게 보는데 글쎄요. 저는 판단을 잘해야 될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렇게 보는 시각도 있지만 조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된다라는 게 대표님 생각이시다.
◎ 김성태 > 네.
◎ 진행자 > 왜 그렇습니까?
◎ 김성태 > 본인으로서는 이번 선거가 그나마 무소속을 통해서 자기가 또 원내 진입을 통해서 당을 변화시켜 나가고 자기가 차기 대권 후보로서의 어떤 지위를 확보하는 정치적 상당히 위상을 달리하는 그런 선거의 결과를 만들어내면 그렇게 될 수 있는데, 만일 그게 아닌 상황이 되면 상당한 위기로 갑니다. 또 보수진영의 선거 승리를 위해서 백의종군한 그런 사람도 아니고 되레 분탕질 했다 이런 식으로 비난을, 계속적인 배신자 프레임에 또 말릴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진중한 판단 이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결과에 따라서 또 평가가 또 엇갈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신중하게 판단해야 된다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하고 유튜버 전한길 씨하고 부정선거를 가지고 끝장토론을 한다는데 이건 야권에 도움이 됩니까?
◎ 김성태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상당히 국민의힘을 아프게 때리는 거죠. 전한길 씨 그분이 뭘 주창하고 있습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이 행한 12.3 비상계엄은 그건 잘못이 아니고 비상대권으로서 대통령의 통치권 행위다. 그렇기 때문에 내란이 아니고 앞으로 재판을 통해서 다시 복귀할 것이다. 그래서 ‘윤어게인’ 아닙니까? 그 ‘윤어게인’이 당신 생각 잘못된 거야. 또 부정선거 당신 주창론자들 옆에 다 같이 앉혀, 그리고 나랑 맞장 뜨자. 당연히 합리적 보수의 가치와 근본을 자기가 가져가겠다는 거죠. 보수 분열의 하나의 원인인 이 세력을 내가 논리적으로 토론을 통해서 현실적으로 할 말 없게 만들었다, 그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득하자는 거죠.
◎ 진행자 > 국민의힘 때리기를 통해서 차별화하는 거네요.
◎ 김성태 > 사실상 저건 국민의힘을 때리는 그런 정치적 행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 진행자 > 부정선거 얘기를 꺼내든 건 그렇다, 국민의힘과 차별화하는 거다.
◎ 김성태 > 그것만 얘기가 나오냐고요. ‘윤어게인’ 이 얘기도 많이 나오는 거죠.
◎ 진행자 > 그걸 겨냥해서 하는 걸 거다라는 게 대표님 생각이시네요. 지금 지역 통합 문제로 여야가 이견이 있습니다. 보니까 충남·대전 같은 경우에 굉장히 의견이 다른 상황인데 이게 지방선거에 큰 이슈가 될 거다, 파급력이 있는 이슈다 이렇게 보세요, 어떻게 보십니까?
◎ 김성태 > 전체적으로는 큰 이슈 파급효과가 큰 저는 그렇게는 안 봅니다. 다만 지역적으로
◎ 진행자 > 지역에 있어서.
◎ 김성태 > 특히 행정통합은 광주·전남만 되는 상황 아닙니까. 지금 대전·충남도 어렵고 사실상 대구·경북도 쉽지 않아요. 그런데 정부 입장에서는
◎ 진행자 > 행안위에서는 통과가 됐는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안 받을 거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성태 > 그런 거죠. 이게 왜 그런가 하면 해당 광역단체 조례도 개정이 돼야 되고 많은 절차가 또 남아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큰 논란이 되는 게 정부 입장에서는 행정통합하는 광역단체 같은 경우는 국가 재정을 한 20조씩 마련해서 지원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지금 세 군데 하면 나눠도 7조 정도씩 돌아가는 건데 그걸 왜 우리는 못 받냐, 지금 당장 대전·충남에서 민주당 입장에서 그렇게 정치적 공세를 아마 취할 거예요. 니네들이 먼저 통합하자고 그랬고. 이건 철저하게 계산된 쉽게 말하면 민주당의 정치적 정치 기술이죠, 이건. 누가 봐도 행정통합을 불과 지방선거 3개월 앞두고 가져가자는 것은 이건 좀 무리죠.
◎ 진행자 > 근데 민주당도 일방적으로 처리하기에는 좀 부담이 있는 것 같은 모습은 보이거든요.
◎ 김성태 > 그렇습니다. 제가 볼 때는 광주·전남 통합 같은 경우 민주당의 텃밭인데 그걸 가지고 자신들의 6.3 지방선거에서 무슨 큰 이득이 생깁니까. 진짜 대전·충남, 대구·경북을 봐야 되는데 그런 측면에서도 아마 민주당 지금 지도부는 조금 이걸 손익 계산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쉽게 흘러갈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일단 오늘 법사위에서 하나만 통과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지켜봐야 될 같습니다.
◎ 김성태 > 그럼요. 광주·전남 외에는 나머지는 저는 어렵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상황을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말씀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태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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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다] "부울경도 위기‥한동훈, 무소속 출마는 신중해야"
[고수다] "부울경도 위기‥한동훈, 무소속 출마는 신중해야"
입력
2026-02-24 15:12
|
수정 2026-02-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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