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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민심콕] "컷오프 사태로 민심 뒤집힌 게 맞았다"‥"서울은 격차 줄어들 것"

[민심콕] "컷오프 사태로 민심 뒤집힌 게 맞았다"‥"서울은 격차 줄어들 것"
입력 2026-04-10 15:48 | 수정 2026-04-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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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강전애 변호사

    [주요발언]

    대통령 국정 평가 지방선거 결과와 병행

    중도층 지지는 객관적 평가라  할 수 있어

    보수층 대통령 불신은 여전‥보수집결 가능성 있으나 중도 공략 어려워

    국힘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하 지지‥빨간불

    대구경북 민심 공천 불만 증폭‥컷오프 기름 부은 셈

    1~2위 컷오프‥대구민심 "아무나 와도 뽑아줄 걸로 착각하나?"

    대구홀대론 본격 부상‥지도부는 손놓고 있어

    통합론 부울경서 얼마나  통할까 관전포인트

    3040 서울 이탈 인원 증가‥서울은 좁혀질 가능성 있어

    ◎ 진행자 > 뉴스외전 [민심 콕] 시작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 나타난 민심을 콕 집어보는 시간입니다. 윤희웅 오피니언즈 대표,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오늘 발표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부터 보겠습니다. NBS 전국지표조사에서 ‘잘하고 있다’ 긍정평가가 69%입니다. 부정평가는 22%였습니다. 갤럽조사 보겠습니다. ‘잘한다’ 67%입니다.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경제가 불안한 상황인데요. 그런 데도 지지율이 견고합니다. 먼저 대표님, 배경이 뭡니까. 이유가 뭡니까?

    ◎ 윤희웅 > 불이 나면 다 같이 집에서 불 끄잖아요. 국가에 위기적 상황이 닥친 상황이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는 대통령이 업무를 잘하니 못하니 변화를 줘야 되느니 이런 흐름보다는 지금 대통령이 하고 있는데 힘을 실어줘서 그 일을 같이 공감하고 밀어주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밖에 없고 그런 것을 통상 위기가 발생하면 국민들이 ‘안정 희구 성향이 생긴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대통령 평가는 좋아지는 특성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고 실질적으로 단순히 그런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한국갤럽 조사를 보게 되면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잘한다라고 하시는 분들 대상으로 ‘뭘 잘합니까?’라고 질문을 했는데 그중에 예전에는 외교가 초반에 높았잖아요. 한참 떨어져 있다가 최근에 다시 외교가 높은 순위로 올라왔어요. 2위로 이렇게 올라왔는데 아마도 중동과 관련해서 대외적인 위기관리, 이런 외교적 관계를 통해서 위기관리를 해보려고 하는 시도들 이런 것들도 아마 국민들이 좀 높게 평가하게 되면서 지금 거의 최고치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님은 어떻게 진단하세요?

    ◎ 박성민 > 저도 공감하는 게 이번에 유가가 계속 급상승하고 그리고 호르무즈해협 문제가 굉장히 타격이 컸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특사를 다른 나라로 보내고 또 우리가 대체할 수 있는 수단들을 강구하면서 홍해를 뚫고 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그런 정부의 노력들을 국민들께서 인정해 주신 것 같아요. 사실 지금의 위기는 국내발 위기가 아니라 외부 충격으로 발생한 입체적 위기이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 대통령의 어떠한 책임이나 이런 것을 따져 물을 소재가 아니라는 점, 그리고 그런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신속하게 긴급하게 대응을 잘하고 있다. 그것이 비단 외교적 문제뿐만 아니라 사실 이번에 정부에서 이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대통령이 직접 강조를 했고 또 시정연설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시면서 추경에서 유가, 물가, 환율 다 오르는 이 상황을 그리고 국민들의 피해를 정부가 제대로 인지하고 긴급하게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대응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평가에 반영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은 어떻게 진단하세요?

    ◎ 강전애 > 비슷한 내용인데요. 어쨌든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께서 개인기로서 이 상황을 잘 헤쳐나가고 계시는구나 그런 모습들이 중도층에도 많이 어필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뉴이재명’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 자체가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던 분들이 새롭게 마음을 여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어떻게 보면 약간 공고화되어 가는 모습들이 보이거든요. 그러면 뉴이재명이 이제는 그냥 이재명 지지층으로 흡수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가 뒤에서 또 보겠습니다만 NBS에서의 민주당 지지율 조사를 보면은요. 민주당은 47%예요.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과 22%나 차이가 나거든요. 그만큼 대통령의 개인기가 오히려 민주당의 지지율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유가와 관련한 정책들 그리고 부동산과 관련한 정책들, 이런 여러 가지 경제적인 민생과 관련한 정책들이 당장에 어떤 효과가 나온다기보다는 정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라는 개인의 이미지가 무언가를 헤쳐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이걸 보이는 것 자체를 국민들께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대통령의 지지층이 견고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진단을 하셨습니다. 대표님 대통령 지지율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과거 선거를 보면 그렇습니까?

    ◎ 윤희웅 > 그렇다고 봐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선거라고 하는 것이 정부 평가거든요. 그러면 정부의 상징적 지표 정부가 평가받고 있는 상징적 지표가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여당의 성적표가 달라지는 측면들이 많이 있는데 2018년 같은 경우에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했거든요. 당시에 문재인 전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는데 당시에도 60% 이상을 넘어가고 당시에 남북관계 화해무드가 이루어지고 또 하노이 회담도 있고 이러면서 높은 지지율 속에서 선거가 치러졌단 말이에요.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3개를 빼고 압승을 한 상황이었고 2022년 같은 경우도 윤석열 정부가 갓 시작할 때였습니다. 아주 높지는 않았지만 이때도 높은 수준이었다고 얘기할 수가 있거든요. 그 앞에 전임 정부 대통령들에 비해서는 낮게 시작을 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임기 초반이었기 때문에 우세한 상황에서 시작이 됐고 선거 결과도 당연히 당시에 여당이 승리를 압도적으로 하는 흐름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가까운 두 번의 사례를 봤을 때는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평가가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다만 여기서 봐야 될 건 대통령에 대해서 평가하는 것은 ‘대통령을 지지하십니까?’라고 묻는 건 아니에요. ‘대통령이 일을 잘합니까, 잘 못합니까?’라고 묻는 거니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것이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것과 동일시할 수는 없는 부분들은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어쨌든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대통령이 소속돼 있는 여당에 대해서 우호적 평가를 또 할 수 있는 것이니까 아무래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상관관계가 딱 이렇게 있다라고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 과거 선거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말씀이십니다. 여야 모두 관심이 높은 중도층 보겠습니다. 중도층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73%로 더 높습니다. 대표님 의미 부여할 만한 수치입니까. 어떻습니까?

    ◎ 윤희웅 > 통상적으로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진보층에서는 매우 높겠죠. 그다음에 보수층에서는 매우 낮겠죠. 그러면 중도층에서는 어떠냐 평균치 정도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 거예요. 지금 보게 되면 중도층에서 평균치 수준보다도 높게 나오는 거예요. 잘 없는 현상이에요. 이재명 대통령이 중도층에서 또는 중간 성향층 어떤 정치적인 성향이 강하지 않은 분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폭넓게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매우 상징적인 수치라고 할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게 되면 변호사님 말씀하신 대로 이른바 뉴이재명 층들이 사실은 중도적 성향이 강한 분들인 거예요. 주식을 하시고 경제에 관심이 있고 그런 거거든요. 그런 분들이 지금 굉장히 적극성을 발휘해서 이재명 대통령을 긍정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물론 이것이 얼마나 지속 가능할 것인지 탄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이 분분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지금 현재로 봤을 때는 중도층에서 굉장히 의미 있게 역대에서 발견되기 어려울 정도의 높은 긍정평가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어서 대통령이 국정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 데는 진보층만 가지고 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중도층이 지금은 완전히 사실은 정치적으로 봤을 때 진보 성향에 가까운 흐름 대통령에 대한 우호적 흐름으로 기울어져 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님이 보시기에는 두 분이 말씀하시는 뉴이재명 지지층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거다 어떻습니까?

    ◎ 박성민 > 그 뉴이재명이라는 현상 자체가 의미하는 게 결국 대통령의 어떤 정치적 색깔, 이런 부분보다 대통령이 어떤 정당에서 어떻게 정치를 해왔느냐보다 지금 대통령이 펼치고 있는 그런 정책들에 대해서 공감하고 이런 행보가 좋다 옳다라고 보시는 분들이잖아요. 대통령께서 사실 딱 당선되시고부터 보여주시는 흐름이 야당과도 협치할 건 하겠다라는 그 태도를 보이시고 소통도 계속 하고 계시잖아요. 그 외에도 코스피라든지 아니면 부동산 정책이라든지 사실 국민들의 삶과 굉장히 밀접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실용적인 접근을 계속 그동안 해 오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대통령께서 계속 강조하셨던 그 실용주의라고 하는 것이 국정 전반에 드러나다 보니까 중도층은 사실 민주당이 잘할 때도 있고 국민의힘이 잘할 때도 있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실 수 있는 분들이잖아요. 사안에 대해서 판단을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이런 중도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정치적으로도 그리고 정책적으로도 객관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지표의 근거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실용정책에 있어서 점수를 많이 줬을 거다 이렇게 보면 중도층은 외연을 확장하는 데 있어서 여야 모두 관심을 갖는 그런 층이잖아요. 국민의힘 입장에서 굉장히 뼈아픈 대목입니다.

    ◎ 강전애 > 그렇죠. 그렇다면 저희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만한 정책 같은 것들을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시겠지만 저희 당의 상황은 정책을 만들기보다는 지금 후보 선출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지금 공천 관리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후순위로 미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이 된다면 외교에 있어서 친중 성향이 드러나지 않을 것인가 보수 쪽에서 그런 것들 중도보수에서도 많이 걱정을 하셨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우리가 미국과의 문제에 있어서는 그동안에 계속적으로 관세 문제들이 있어 왔었거든요. 그런데 관세 문제가 어느 정도는 그래도 우리가 다른 해외 국가들에 비해 그래서 크게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쪽과의 상황에 있어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 이상의 압박을 하지 않는 듯한 모습들도 있거든요. 이게 일시 멈춤이 되어 있다는 상황도 중도 보수층에게는 조금은 어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는 앞으로는 다시 상황들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연재해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분 오늘 아침에 한 말이 다르고 저녁에 한 말이 다른데 자꾸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 모르겠지만 주한미군이 4만 5천 명이라고 혼자서 주장을 하면서 계속 우리에게 해를 끼칠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만약에 정말로 어떠한 행동으로 보이게 된다면 지방선거 그리고 대통령의 어떤 리더십에도 출렁일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으로서는 국민들이 우려한 것만큼의 문제는 없지 않나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중도층에서는 많이 대통령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보수층에서는 여전히 대통령에 대한 불신이 뿌리 깊은 것도 사실이거든요. 왜냐하면 북한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사과를 요구한다고 해서 북한이 사과하겠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니 무인기와 관련해서는 우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셨어요. 이게 보수층에서 보기에는 친북적인 성향이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또 생각을 하실 수밖에 없는 이슈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은 이러한 부분들이 대통령이 앞으로 지방선거 과정에서 어떠한 이슈들이 터졌을 때 다시 한번 보수층의 심리, 집결해야 되는 심리를 만들 수도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현 상황으로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뉴이재명을 오히려 확장해 가는 모습들이 있고 국민의힘이 여기에 있어서 중도층에 전혀 어필을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정책에 있어서 정부여당이 주도하는 그런 상황으로 가고 있다라고 진단을 하셨습니다. 정당지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NBS 전국지표 조사에서 민주당 47%, 국민의힘 18%입니다. 중도층만 따로 떼서 보겠습니다. 민주당이 52%, 국민의힘이 10%입니다. 중도에서 민주당 지지가 50%를 넘습니다. 국민의힘은 중도층으로 오면 지지율이 더 떨어져서 10%까지 내려갑니다. 대표님 어떻게 분석해야 됩니까?

    ◎ 윤희웅 > 통상적으로 중도층에서 양당의 정당 지지율은 비슷한 게 원래 일반적일 때의 모습입니다. 지금 워낙 격차가 크게 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사실은 국민의힘에서는 중도층의 기반 자체가 사실 지금 있다고 얘기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조사에서도 10% 정도는 뭘 물어봐도 나올 수 있거든요. 근데 중도층에서 10%밖에 안 남았다고 하는 것은 유의미하게 중도층에서 국민의힘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가 지금 비켜서 있는 것으로 지표상 확인할 수밖에 없는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워낙 정당 지지율 절대치 자체도 큰 상황입니다. 47 대 18이니까 2개월도 안 남은 지방선거가 정당으로 보면 엄청 큰 결사항전의 전쟁이잖아요. 정당들에서는. 그런데 과연 큰 전쟁을 치를 수 있을 만큼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 것인가에 봤을 때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고 국민의힘을 얘기할 수 있겠고요. 정당들을 보게 되면 진보정당은 진보층에서의 지지가 높을 거 아니에요. 또 보수정당은 보수층에서 지지가 높을 거 아니에요. 그것을 ‘진영 내 결집도’라고 표현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진보층에서는 74%가 더불어민주당을 지지를 해요. 내가 진보층이다 진보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 중에. 그런데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이 조사에서는 불과 41%만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거예요. 보수층의 절반도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진영 내에서의 결집도 자체도 지금 제가 봤을 때 허물어져 있는 그런 상황이고 심지어 보수층에서 19%, 5명 중에 한 명 정도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이 조사에서 답을 하고 있어요. 이 전열을 국민의힘은 빨리 정비해야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그래도 어쨌든 기본적인 대결을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지표가 상당히 빨간불이 켜져도 너무 빨간불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격차가 굉장히 큽니다.

    ◎ 박성민 > 아무래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 굉장히 좋은 기류를 유지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의 지지율도 그에 대해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인 것 같고 아무래도 선거 국면에서 조금씩 여러 가지 정책적인 얘기들을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중도층에게는 소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짚어볼 부분은 결국 국민의힘에서 보면 중도층이 거의 떠나갔다 볼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저렇게 수치를 보게 되면 충격적인 수준이 됐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국민의힘이 외연확장을 할 수 있을 만한 그 어떤 것도 그동안 해오지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결국 컷오프를 하는 과정도 그렇고 아니면 공천에 대해서 했던 기준도 그렇고 지금 당내에 있는 갈등이라든지 아니면 이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징계라든지 아니면 무엇보다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하지 못하는 그런 행보, 결국 장동혁 대표가 불러오는 충격들이 본인의 지지층은 끌어올 수 있을지 몰라도 중도층은 계속 떠나가게 한다. 사실 이것을 보수정당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정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중도층 내에서도 여러 가지 평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지금 장동혁 대표 얘기가 나왔는데 지난 월요일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 했잖아요. 유정복 시장도 그 자리에 참석을 안 했고 참석한 사람들은 쓴소리를 했습니다. ‘민심의 빙하기다, 국민의힘이 아니라 짐이다’ 이런 얘기까지 나왔는데 장동혁 대표 지도부가 바뀌어야 한다 이런 얘기가 많거든요.

    ◎ 강전애 > 그렇죠. 친윤 중에 친윤 윤상현 의원도 그러한 이야기들 앞장서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가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했는데요. 아마 지방선거 국면에서 본인이 당대표의 직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선거캠페인 과정에서 당대표를 부르지 않겠다라는 사람들이 나올 것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본인이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 되기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한 것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들도 항간에 나올 만큼 장 대표의 당내에서의 입지, 리더십이라는 것은 굉장한 위기를 맞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107명 의원들이 연서한 명의로서 결의문이 나갔는데 결의문 이후에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습니다. 사실상 저는 개인적으로 지도부가 어디 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이번에 최고위에서는 양향자 최고위원이라든지 김재원 최고위원이 본인의 선거와 관련한 발언들을 하면서 파행이 되고 이런 모습들만 보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도부는 지도부대로 저희 당이 혁신하는 방향에 대해서 국민들께 보여드려야 되고 그리고 공관위는 공관위대로 새로운 인물들 그리고 새로운 정책들을 제시하면서 국민들의 마음을 얻어야 되는데 지도부도 결의문 이후에는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저희 공관위는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 사퇴를 하면서 박덕흠 공관위원장이 남아 있는 것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만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공관위를 꾸리기로 했거든요. 근데 지금 이야기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인사를 모셔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이죠. 특히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는 저희가 결의문 이후에 사실상 국민들께 가장 간단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는 뉴페이스, 말하자면 혁신적인 사람을 인물을 끌어왔을 때 바로 보여드릴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경기도지사 선거라든지 몇 군데에서 찾아봤습니다만 모두가 고사를 하고 있고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아마도 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사람이 후보로서 나서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가 미국으로 간다라고 하는데요. 미국에 가기 전에는 적어도 재보궐 선거 공관위에 있어서는 국민들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이런 인선들을 마무리하고 가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민심이 떠나고 있다, 대변인님이 이렇게 진단을 하셨습니다.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공천이 아직도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혼선인 상황입니다. 대구시장을 두 번 했던 권영진 의원이 민심이 돌아선 결정적 원인이 원칙 없는 컷오프였다,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권영진/국민의힘 의원(어제, MBC ‘뉴스투데이’)> 아니 중진을 컷오프 하더라도 대구 시민들이 하는 거지 왜 이정현 위원장이 일부러 흔드냐. 그리고 여론조사 1~2위 후보를 그렇게 컷오프 시키는 게 어디 있냐. 이것 때문에 이제 그분들 지지자뿐만 아니라 대구 시민 전체가 지금 들고 일어나서 반기를 든 거 아닙니까?

    ◎ 진행자 > 대구·경북 지역 여론조사와 연관 지어서 한번 보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주호영, 이진숙 후보를 컷오프했던 3월 넷째 주 ‘국정 안정을 위해서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52%입니다.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자가 2배 정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2주가 지난 어제 조사 보겠습니다.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44%,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 34%로 뒤집혔습니다. 권영진 의원의 진단대로 원칙 없는 컷오프의 영향입니까. 대표님은 어떻게 보세요?

    ◎ 윤희웅 > 원래 대구에서 국민의힘이 좋은 평가를 예전에는 받았잖아요. 최근에 지난해부터 부정적인 평가도 높아지고 한 상황이었는데 이 공천 관련한 문제가 커지게 되면서 그 이후에 일주일간 사이에 실시된 여론조사들이 있거든요.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는 거예요. 민주당의 브랜드로 나가는 김부겸 전 총리 지지율이 훨씬 더 높아진 거예요. 그 일주일 사이에. 그러니까 그 사이에 있었던 것이 공천 관련한 논란이었거든요. 그래서 아까 NBS 라고 하는 조사에서 어떤 문항이 있었냐 하면 각 정당에 공천에 대한 평가 문항이 있었어요. 국민의힘이 공천을 잘하냐 못하냐라고 하는 문항도 있었는데 대구·경북에서 보게 되면 이 조사에 전체 결과 같은 경우는 ‘잘하고 있다’는 비율이 16%밖에 안 되긴 하는데요. 대구·경북에서는 이것이 훨씬 더 적습니다. 보시게 되면 11%만 ‘잘한다’고 하는 비율이 있는 것이니까 그런데 그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낮아요. 제일 낮아요. 대구·경북에 계신 분들이 공천에 대해서 권영진 전 시장도 얘기했습니다만 우리가 외부에서 봤을 때는 물갈이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구 시민들 입장에서는 우리 후보를 우리 손으로 정하게 하는 선택권을 줘야 되는데 그걸 박탈을 해버린 것이니까 가뜩이나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대해서 상당히 역할을 그동안 하지 못했다, 이용해 먹기만 했다라고 하는 부정적 인식이 있던 차에 이것이 기름을 부은 것 같아요. 이 기류를 대구에서 다시 회복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 이걸 하지 못하게 되면 김부겸 전 총리가 나서고 있는데 상당히 우세한 흐름들이 선거 결과에도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국민의힘으로서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상황들을 보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은 어떻게 진단하세요?

    ◎ 강전애 > 호남 쪽 어르신들께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호남 홀대론’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똑같이 저희 보수 측에서도 ‘대구 홀대론’ 이런 것들이 생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는 표대로 맡겨놓은 것처럼 받아가면서 경제는 어려운 거죠. 저는 굉장히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저희가 경선 과정에서 이번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들이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대구 시민들 입장에서는 ‘왜 우리의 선택권을 너희들이 뺏어가는 거지? 뭘 해줬다고’ 이런 생각이 드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이번에 김부겸 전 총리가 출마하시면서 기존 대구를 중심으로 이미 정치 활동을 해보셨던 분이고 이분이 출마 선언을 하시면서 이야기했었던 부분들이 대구 시민들에게도 마음에 닿는 부분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국민의힘 당원들께서 지금 가장 세게 이야기하시는 것은 ‘당내에서 그만 좀 싸워라’라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주호영 의원은 법원으로 사건을 가지고 갔죠. 수요일 기자회견에서도 “항고 결과에 따르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치인으로서는 책임감이 없는 발언이 아닌가, 왜 주체적이지 못 하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진숙 전 위원장도 본인 무소속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것들이 지도부에서의 어떠한 정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은 거예요.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재보궐 공관위라도 꾸려줘야 되는데 왜냐하면 이진숙 전 위원장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거든요. 본인이 장동혁 대표는 마치 재보궐 과정에서 지역을 줄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이정현 위원장이 바로 컷오프를 했던 사람이에요. 장동혁 대표가 대구에 내려가서 “시민 경선하겠습니다” 얘기했는데 다음 날 오전에 공관위원장이 컷오프를 했는데 지금 당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을 믿겠습니까. 적어도 재보궐 선거 공관위가 구성이 되고 거기에서의 의견조율이 있어야만 이진숙 전 위원장 입장에서도 뒤로 빠질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은 저렇게 본인의 무소속이라든지 어필을 계속하는 게 뉴스에 계속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사실상. 저는 이미 선거 전략으로서 하고 계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다시 넘어가서 지도부가 이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처리를 못하면서 대구 시민들의 마음도 얻지를 못하고 있어요. 아까 저는 지도부가 107명의 결의문 이후에 봉사활동이라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대구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근데 지금 아무도 가지 않고 있잖아요. 제대로 처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 흔들리는 민심에 대해서 나 몰라라 하고 장동혁 대표는 유튜브만 찍고 있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어떠한 당원들이 좋아하시겠습니까. 결국 대구 시민들의 마음이라는 것이 전국에 있는 대한민국 보수층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이 공천 혼선 논란이 대구 시민들에게 영향을 줬다 어떻습니까?

    ◎ 박성민 > 원칙 없는 컷오프가 특히 선두를 달리고 있던 사람들에게 적용이 됐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그런 모습을 보면 결국 대구의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선호도가 높다고 보여지는 후보들이 잘려 나가고 다른 후보들을 우리 지역에 데려오겠다라고 하면 일단 우리 지역의 민심을 무시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고, 두 번째로 아무나 데려다 놔도 괜찮다고 안심하고 있는 건가. 사실 그냥 국민의힘 이름표만 달고 있으면 우리가 뽑아줄 거라고 자신하는 건가 이 부분을 당연히 물을 수밖에 없고 그리고 저는 그 외에도 정치적으로 계속 이 혼란한 상태가 지속이 됐기 때문에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엄이 있었고 내란이 있었고 그 뒤에 그럼에도 보수를 계속 찍어오고 지켜오셨던 텃밭이라고 볼 수 있는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마지막 남은 자존심은 그래도 국민의힘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내란을 저지른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잘못했지만 그것과 절연하고 명확하게 다른 모습도 보이고 새로운 보수의 길을 걸어주기를 혹은 보수의 길을 재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저는 시간을 많이 주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 혹은 계엄 1년이 될 때까지 많이 기다려 주셨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더 극우로 갔잖아요. 저는 그렇기 때문에 대구에서도 그동안 쌓여왔던 실망감들이 쌓이다 못해서 이제는 사실상 초유의 컷오프 사태를 통해서 폭발을 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윤희웅 >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선거는 정부에 대한 평가인 것인데 기본적으로 모든 선거들이요. 근데 대구 같은 경우는 정부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오히려 야당에 대한 평가로 치러지는 것이고, 그 평가에도 사실은 두 가지 단계가 있어요. 처음에는 견제, 약한 단계예요. 그래서 대통령 임기 초반에는 견제론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중반 정도 넘어가면 평가가 세지는데 심판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거든요. 강도가. 근데 제가 봤을 때 대구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야당에 대해서 심판해야 한다는 기류가 일정 정도 공천 컷오프 논란이 더해지고 하면서 더 강화돼서 지금 형성돼 있는 것처럼 보여질 정도로 수치가 굉장히 악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그 연장선상에서 여쭤보겠습니다. 대표님 대구에서의 정당 지지도를 보면요. 국민의힘이 29%, 민주당 26% 오차범위 안에 있거든요. 근데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되냐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되냐’ 이 질문을 해보면 수치가 또 달라지잖아요. 그게 지금 말씀하신 연장선상일까요?

    ◎ 윤희웅 > 반영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당지지율은 선거와 관련해서 보자면 그 정당이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확실한 최소치라고 할 수 있어요. 정당 지지율만큼은 누가 나와도 사실은 득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위로 어느 정도 얻을 수 있느냐라고 하는 것인데 만약에 그것이 아까 물어봤던 질문이 있었죠. 국정안정론 정권견제론이 나오잖아요. 그것은 유권자들이 그 선거를 바라보는 시각 틀이에요. 지지 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이 어떤 정당을 항상 지지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지지 정당이 없는 분들은 그래도 선거 때는 어느 정당을 찍어야 되잖아요. 그때 그 시각을 갖고 찍는 거예요. 그래서 국정 안정을 위해서 또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여당 후보를 찍어야겠다라고 하면 내가 원래는 그 정당을 좋아했던 건 아니지만 우리도 내가 원래 좋아했던 정당의 반대편에 있어서 찍기는 꺼림칙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국정 안정을 위해서 발전을 위해서 죄책감이 줄어들 수가 있는 거예요. 지금 여당에 대해서 대구 시민들이 높게 나오는 부분들은 그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겠고 그다음에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당 지지율보다 더 많이 올라가지 않고 약간만 올라간단 말이죠. 제약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히려 국민의힘에 대해서 냉정한 평가 내지는 심판을 하고자 하는 심리가 더 많이 올라갈 수 있는 득표율을 예상할 수 있는 것에서 제약이 돼서 굉장히 적게 나오고 있는, 야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 그래서 격차가 대구에서도 나오고 있는 그 흐름 같습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국민의힘에서 보면 지금은 대구에 무소속 후보가 누가 나온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그렇지 단일화가 되고 1 대 1 구도가 되면 민심이 바뀔 거다 이렇게 진단하기도 하더라고요. 대변인님도 그렇게 보십니까?

    ◎ 강전애 > 저도 그럴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걸 가능성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지금 지도부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습들이 있다는 거예요. 저는 주호영 의원은 이번 수요일 날 기자회견에서 법원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는 걸 보면 항고 결정 언제 나올지 모르거든요. 결국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라는 이야기를 에둘러 얘기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이진숙 전 위원장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재보궐과 관련한 공관위가 구성된다면 그쪽과의 조율을 통해서 대구시장 선거에 있어서는 결국 당의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이런 역할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의 단일적인 구도로는 결국에는 갈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대구 시민들이 너무 소외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아까도 ‘호남 홀대론’을 넘어서 이제는 보수도 ‘대구 홀대론’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씀드린 바로 그 지점을 저희 지도부 저희 당이 대구 시민들, 경북 시민들에게 직접 가서 말씀을 드리는 장을 계속 열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주당은 최근에도 김부겸 전 총리가 후보가 되어 있으니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현장 최고위 열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정청래 대표가 ‘무엇이든 다 해드림 센터장’인가요? 이런 거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안 그래도 쉽지 않은 선거에 있어서 중앙에서의 예산이라든지 정책의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저희 국민의힘은 그럴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가서 감정적으로도 읍소를 해야 되는데 당 지도부가 어떠한 형태의 모습을 보이는가에 따라서 우리 대구 시민들도 다시 결집을 해 주실지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1 대 1 구도가 되면 달라진다. 어떻게 보세요? 최고위원님.

    ◎ 박성민 > 그게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이 걸고 있는 희망인 것 같아요.

    ◎ 진행자 > 마지막 희망이다.

    ◎ 박성민 > 결국에는 끝에 투표장에 가게 되면 아무리 여론조사에서 민심이 떠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그 투표장에 가서 투표용지를 보면 민주당을 찍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 마지막 희망이 국민의힘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은 국민의힘에 대한 애정이 그래도 남아 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그것은 결국 ‘그래도 국민의힘을 찍어줘야지’라는 마음이 있을 때 가능한 심리거든요. 근데 지금의 심리는 저는 그 선은 넘어섰다. 단순히 약간 화가 나신 정도를 넘어서서 분노하고 실망하는 단계로 접어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더 이상 보수를 지켜줄 필요가 없지 않을까. 국민의힘이라고 하는 곳을 굳이 우리가 끝까지 지지해 줄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과 어떤 회의감이 들기 시작한 단계라서 민주당도 쉽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만 저는 결과적으로는 그래도 끝까지 싸운다면, 겸손한 자세로 싸운다면 이 대구에서 다른 선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이번에는 대구도 다를 수 있다라고 세 분 다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른바 낙동강벨트 부산·울산·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36%, 국민의힘 27%입니다. 대표님 이 지역이 갖는 민심의 특성이 있습니까? 낙동강벨트 이런 얘기 많이 하기는 하는데요.

    ◎ 윤희웅 > 벨트가 요즘에 너무 많아졌어요. 이 지역 같은 경우는 사실은 한 덩어리로 움직인다고 할까요. 연동성이 매우 큰 거죠. 왜냐하면 부산·울산·경남이 기본적으로 산업구조가 비슷한 측면이 있는 것이고요. 공유하고 오래된 지역적인 정서를 공유하는 흐름도 있어서 예를 들었던 2018년 지방선거 2022년 지방선거 한 번은 한쪽으로 또 한 번은 저쪽으로 다 함께 움직이는 경향들이 있어서 이번 같은 경우에도 같이 연동되는 흐름들 나타나지 않을까라는 느낌들이 있는데요. 이 지역 같은 경우는 어쨌든 기본적인 보수적 정서가 있기 때문에 승부는 끝까지 가봐야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만 공교롭게도 이번에 국민의힘 후보들은 다 현직이에요. 현직 자치단체장이고 민주당 후보들은 도전을 하게 되는데 부산은 모르겠습니다만 경남이라든가 울산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이 평가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화두가 이번 선거에서 특별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지방의 화두가 광역자치단체들의 무한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거기에 통합이라고 하는 이슈가 있는 거예요. 통합이 되면 지역이 정체되어 있는데 중앙으로부터 화끈한 지원을 받으면서 지역의 활로를 모색할 수 있다고 하는 기대감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부·울·경에서는 여당 후보들이 부·울·경 통합 논의를 굉장히 화두를 내세우면서 공동캠페인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이 듭니다. 그것의 파고를 지금 현역 자치단체장으로 방어하고자 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개별적인 행정 성과 등으로 방어하려고 하는 것일 텐데 그것이 과연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을지 방어할지 이것이 굉장히 가장 주목되는 포인트라고 얘기할 수 있어요.

    ◎ 진행자 > 함께 움직이는 지역이다 이런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전재수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 중에서 내일 최종 후보를 결정합니다. 부산일보 여론조사를 보면요.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가상 1 대 1 대결에서 박형준 시장, 주진우 의원을 모두 이깁니다. 최고위원님 부산 민심은 어떻게 읽고 계세요?

    ◎ 박성민 > 일단은 전재수 장관이 가지고 있는 저력이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재수 후보께서 부산 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여러 번 하셨고 근데 사실 쉽지 않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재수 의원은 그래도 당과 상관없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분들도 전재수 의원을 보고 찍어주시는 그런 민심이 있다는 것은 익히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 지역에 어느 정도 각인되어 왔던 쌓여왔던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보고 또 이번 정부에서 해수부 장관을 하셨기 때문에 그때 해수부 이전이라든가 이런 굵직한 과제들을 해내고 또 다른 자리로 가시려는 이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부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여당 후보로서 그리고 전재수 후보가 불어넣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 기대감이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이번 지역 선거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여당 후보들이 계속해서 지역의 발전과 활력 성장을 얘기한다라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전재수 후보가 가지고 있는 여당의원이라는 장점, 그 외에도 사실 장관을 역임했던 이력, 그리고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도층의 민심 혹은 보수진영에서도 높아지는 호감도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지금 이재명 정부에 대한 어느 정도 긍정적인 평가가 전재수 후보의 캐릭터와 맞물려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그런 점에서 부산 민심도 그래도 끝까지 방심할 수 없지만 열심히 해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부산.

    ◎ 강전애 > 일단 선거에 있어서 야당이 할 수 있는 노선이라는 것은 정부를 심판해야 된다라는 거죠. 저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국정조사라는 것이 대통령의 공소취소를 위한 것이라고 여러 가지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당 측에서 김병기 의원, 강선우 의원 둘 다 탈당은 한 상황입니다만 장경태 의원도 마찬가지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부분들을 국민들께 부각을 시켜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특히 오늘 같은 경우에는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불기소하겠다라는 결정까지 나온 상황이잖아요. 민주당 측의 사법리스크의 정점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는 거거든요. 근데 우리가 아까 초반에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을 살펴봤을 때는 대통령의 사법리스크보다도 지금 당장 여러 가지로 국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국정 방향성에서 동의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이 지지율이 견고해 보이는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되는 것이 그러면 저희 야당이 정권을 심판해야 된다. 지금 여당이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하고 있는 이런 모습들에 대해서 선거캠페인 과정에서 계속 이야기를 해도 지금과 같은 구도에서는 어려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희도 내일 정도에 박형준 현 시장 그리고 주진우 의원 이 2명 중에서 누가 결정이 될 것인지 나오게 되는데요. 글쎄요. 지금 이 상황에 있어서는 전재수 의원에 대해서 이재명 정부의 특히 국무위원으로서 내려온 부분들이 대통령에 대한 사법리스크, 여당의 사법시스템 무력화 이런 것들로서 저희가 계속적으로 공격을 하는 것은 어느 정도 좀 한계가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여러 가지로 고심이 많이 되는 부분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로 가보겠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후보가 확정이 됐습니다. 지난 1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정원오 후보 42.6%, 오세훈 서울시장 28%였습니다. 후보 확정 전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자신이 후보로 확정되면 격차를 좁힐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대표님 후보 확정 전후 지지율이 달라집니까?

    ◎ 윤희웅 > 진영 내에서 여러 경선 후보들 가운데 마음을 배타적으로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후보가 정해지면 더 모아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후보가 확정되면 양쪽에 있는 모든 후보들이 지지율이 더 올라갈 수밖에 없어요. 그건 정원오 후보도 마찬가지고 오세훈 시장도 후보가 되면 더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텐데 다만 지금 같은 경우에 서울을 보게 되면 어느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원래 전통적으로 보수정서가 있고 국민의힘을 지지해 왔던 분들이지만 지금은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얘기를 하기가 굉장히 주저될 수밖에 없는 상황 당 상황 때문에 그런 분들이 많이 무당층에 가 있는 건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해소가 되면 저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금보다는 지지율은 더 올라갈 수가 있고 양쪽 후보들 간의 격차는 지금 워낙 크잖아요. 좁혀질 수 있는데 서울 같은 경우는 특히 더 좁혀져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은 그 어느 지역보다 좀 더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 대선 있잖아요. 대선의 투표율이 매우 높았잖아요. 거의 80% 됐거든요.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 격차가 다른 데에 비해서 상당히 적었던 부분이고 이재명 대통령 당시 후보가 서울에 25개 자치구예요. 근데 사실상 양자대결로 치러졌잖아요. 50% 넘은 곳이 25개 중에서 10곳 정도이거든요. 사실은 서울 같은 경우는 최근 7~8년 사이에 상당히 부동산 가격 등이 상승되게 되면서 진보적 성향이 있던 40~50대 분들이 많이 경기도로 이주를 하게 되고 그러면 서울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보수적 정서가 있는 고령층 비중이 높아지는 거예요. 투표 참여율도 높으시거든요. 그럼 투표한 사람들만의 여론에서는 좀 더 비중이 더 높아질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 측면이 있고 남아 있는 분들도 사실은 만약에 갖고 있는 자산이 2~3억이었다가 갑자기 10~15억 됐다고 하면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질 거 아니에요. 세금도 민감해지고 그런 약간 보수적 정서가 생길 수 있는 특성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종합해 보게 되면 서울 같은 경우는 어쨌든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좀 더 경쟁적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지 않겠냐라고 보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인데요. 차이는 양 후보, 양 캠프에서의 캠페인의 역량 이런 것에 따라서 결정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님 어제 정원오 후보가 후보로 확정이 될 때 결선 투표 없이 바로 됐습니다. 그런 점이 본선 국민의힘하고 경쟁을 할 때 힘을 받는 요인이 된다 이렇게 보세요. 어떻습니까?

    ◎ 박성민 > 아무래도 사실 3파전이었는데도 과반이상을 득표했다는 점에서 경쟁력은 명확하게 확인된 상황인 것 같고요. 그리고 정원오 후보가 이번에 과반이상을 넘겨서 바로 결선 없이 진출한 게 의미가 있는 이유는 후보가 단순히 지지층뿐만 아니라 중도층에게도 충분히 소구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에서 당내 지지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중도 확장력을 동시에 발휘할 수 있는 타이밍이 왔다는 점에서 이번 수치는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경선을 치른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지지층이 결집하지 않는 흐름이 만들어지거나 혹은 분열이 생기거나 한다면 그게 또 선거에는 영향을 줄 수가 있는데 사실 이번에 보면 당원들의 지지도 굳건히 받은 것이고 그 외에도 중도층에서도 워낙에 평가가 좋은 후보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과 그리고 서울에서 구청장을 하면서 쌓아왔던 그런 전문성과 신임들이 저는 서울 전역에 계신 시민들께도 닿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점에서 후보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 자체가 잘 발휘될 수 있는 국면이 만들어졌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이 장동혁 대표 선거운동 오지 말라고 했잖아요. 오세훈 시장도 장동혁 대표 변하고 오라고 했습니다.

    ◎ 강전애 > 그렇죠.

    ◎ 진행자 > 어떻게 선거운동 전개가 될까요?

    ◎ 강전애 > 그런 의미에서 장동혁 대표도 본인의 선거운동으로써 유튜브를 시작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왜 후보들이 그리고 시당위원장들이 당대표가 오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지도부가 냉철하게 여기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어떤 행동으로 옮겨야 되는 것이 아닌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봉사 활동이든 무엇이든지 간에 우리 당원들과 그리고 국민들이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함께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장 대표 같은 경우에는 서울시장 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본인의 개인 인터뷰 안에서도 이미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오세훈 시장에 대해서 분명히 본인 입장에서는 힘을 실어주고 싶을 것으로 보이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오세훈 시장도 본인이 빨간점퍼를 입고 나서고 싶다. 그리고 장동혁 대표 모시고 싶은데 변화된 모습으로 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도 정원오 전 구청장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지금 쉽지 않은 선거가 될 거라고 봅니다. 뉴페이스가 나오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거고 지금 국정지지율이 높은 대통령이 픽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까지 덧씌워진 상황이거든요. 최근에 문제가 되었던 여론조사 왜곡 논란에 대해서도 다른 당내 다른 후보들도 문제 제기를 했습니다만 오세훈 시장 캠프에서도 문제 제기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오세훈 시장 역시 명태균 씨와 관련해서 이미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사법리스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본인 역시도 피고인의 신분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럴 때는 당 차원에서 다른 형태로써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지금은 후보 스스로가 당의 지원을 받지 않겠다라고 선언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있어서도 앞으로 꾸려질 선대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정리가 되어야 저희가 오세훈 후보를 적극적으로 돕고 그리고 승리로 갈 수 있는 사다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늘 여론조사는 여기까지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세 분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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