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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맞수다] 만덕동에 집 구한 한동훈‥부산 북갑 최대 격전지 되나?

[맞수다] 만덕동에 집 구한 한동훈‥부산 북갑 최대 격전지 되나?
입력 2026-04-13 14:59 | 수정 2026-04-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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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2대, 서울 강북을),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6.3 지방선거가 51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진표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부산도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의 전재수 의원, 국민의힘은 박형준 현 시장을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박 시장은 후보 선출 직후에 “사즉생의 각오로 부산을 사수하겠다”라고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현재 판세는 민주당에 유리해 보입니다. 한 의원님 어떻게 읽고 계세요? 부산 민심은.

    ◎ 한민수 > 저도 여론조사상에는 부산도 우리 전재수 후보가 꽤 큰 차이로 앞서는 걸로 일전에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께서 확정되기 전에도 또 거기 경선 후보가 있었잖아요. 이렇게 양자대결 붙이면 꽤 오차 범위 밖으로 앞서는 걸로 나왔는데 저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산 지역도 울산이나 경남, 대구·경북처럼 지금의 국민의힘 강세 지역 아닙니까? 텃밭과 같은 곳인데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이나 후보들에 대한 모습 때문에 실망을 해서 지지를 철회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저희들이 더 간절하게 다가서고 우리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을 때 전재수 후보만 보면 부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 건지 여기에 대한 청사진도 보여드리고 그리고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이재명 대통령님과 힘을 합쳐서 어떻게 부산을 바꿀 건가 이런 걸 저희들이 말씀드리는 게 맞고요. 저는 지금의 여론조사들이 좋게 나오는 걸 그걸 반기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정말 6월 3일 투표 당일 그리고 투표함이 개봉돼서 최종 집계될 때까지는 결코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부산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그리고 보수적인 분들이 지금까지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분들 그리고 국민의힘이 계속 약세를 보일 때 그분들 입장에서는 또 결집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여러 가지 국민의힘도 선거 전략을 사용할 테니까요. 그런 것들은 경계할 수밖에 없고 우리는 절실하게 우리 정청래 대표가 자주 쓰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목표는 높게 자세는 낮게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하나 덧붙이면, 박형준 시장님은 3선 도전이신데 그렇게 내세울 만한 건 별로 없어 보이긴 합니다. 제가 들어오기 전에 번뜩 든 생각이 부산 엑스포 있잖아요. 그렇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부산이 다 된 것처럼 하고 다닌 거 아닙니까. 그런데 말도 안 되는 숫자로 지지 않았어요? 119 대 29로. 저는 정말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역사상 국제대회 유치 가서 그렇게 참패당한 적 있습니까. 그 예산을 써가면서 그렇다면 박형준 시장님이 저렇게 머리도 자르고 결기를 보이십니다만 삭발도 하고 그동안 이번 3선 도전 때까지 부산을 어떻게 발전시킨 게 있습니까. 뭐 없잖아요. 생각나는 거 있으십니까? 저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반면에 전재수 후보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만 해수부 장관을 하면서 대통령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그다음에 지원으로 해수부 부산 이전까지 했습니다. 부산 그러니까 지지율이 저는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재수 후보가 정말 부산시장이 된다면 이재명 정부의 한 축으로서 부산을 정말로 발전시킬 거다 이런 모습들을 부산 시민들께서 평가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여론조사 추이에 마음 놓지는 않겠다라고 하시면서 바로 견제하셨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정광재 > 지금 당장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는 민주당의 전재수 후보에게 일정 부분 유리하게 나오고 있는 것 기조적인 흐름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러나 50여 일 정도 남은 기간 동안 그 같은 우세가 계속 유지될 것이냐 이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 치러졌던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굉장히 어려운 선거였잖아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으로 인해서 대선이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가 김문수 후보보다 득표율이 낮았습니다. 부산만 놓고 보면. 그런 측면에서 부산이 보수 진영에 유리한 밭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한민수 의원님도 지금의 숫자에 안주할 것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일단 몇 가지 변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부산 시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라는 집단 지성이 발휘될 수 있다고 보고요. 그것이 국민의힘 후보로 투영될 수 있다고 봅니다. 두 번째는 민주당이 과연 부산에 얼마나 진심이었는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할 것 같아요. 부산글로벌도시특별법이 2024년에 발의가 됐습니다. 그런데 다수당이었던 민주당이 처리하지 않았고 이번 선거를 앞두고 부랴부랴 처리한다고 했습니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포퓰리즘 법안이라고 해서 일정 부분 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부산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저는 6.3 지방선거에서 그에 대한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 변수는 오늘 한동훈 전 대표가 정말 부산 북갑에 출마하려고 하는 듯한 일종의 출마 선언이 이루어졌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에 출마함으로써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됐잖아요.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선거연대 내지는 부산 전체 보수 중도 민심에 변화가 있을지 이것은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지방선거가 51일이 남았는데 여전히 변수가 많다 그러니까 여론도 바뀔 수 있다라고 진단을 하셨습니다.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부산 북구갑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전재수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여기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면서 굉장히 뜨거운 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했는데 그전에 여당 얘기를 먼저 해보겠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나설지가 관심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작업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 이 얘기를 공개적으로 해서 제동을 거는 건가? 이런 얘기도 나왔는데 정청래 대표가 하 수석 출마를 거듭 촉구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출마하지 않겠냐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한 의원님 어떻습니까?

    ◎ 한민수 > 일단 대통령님은 국정을 전반적으로 다 책임지고 계시기 때문에 하정우 수석의 어떤 쓰임새 이런 걸 판단을 다 하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결국에 우리 이재명 대통령님의 판단과 하정우 수석 본인의 판단 결정, 이게 최종적으로는 아무리 주변에서 하라고 해도 본인이 안 하겠다면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또 임명권자께서 판단하시는 게 있을 거고요. 하지만 선거 일선에서 저희들이 최전선에서 뛰어야 되는 우리 당에서는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정당이나 마찬가지거나 그 지역에서 최적화되고 정말 이 후보가 나갔을 때는 여러 가지 승리도 담보가 될 수 있고 좋은 영향을 주변에 미칠 수 있다 이런 판단이 들면 당에서는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님, 전 총리님 모셔올 때처럼 그때 저희들이랑 제가 수를 세진 않았습니다만 십고초려 됐을 거예요. 김부겸 전 총리님 정계은퇴까지 선언하셨잖아요. 근데 마음 저희들이 돌렸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나오셔서 대구에서 그래도 희망을 대구 시민들께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정우 수석이 제가 국회 상임위가 과방위다 보니까 최근에도 한번 현안 관련된 일로 만났어요. 그런데 확실히 똑똑하고 스마트하더라고요. 일 잘할 것 같아요. 젊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부산 북갑에 최종적으로 대통령께서도 일하러 나가라고 출마를 허락하시고 본인도 결정한다면 우리 당이 계속 요구를 할 겁니다. 하는데 해서 결정한다면 정말 좋은 후보가 돼서 정 소장님이 얘기했던 한동훈 전 대표가 되든 거기 있던 전직 의원들 여러 분이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누가 되더라도 저는 충분히 경쟁력 갖고 승리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 진행자 > 당에서는 계속 요구하실 것 같고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소장님 어떻게 보세요. 나올까요?

    ◎ 정광재 > 하정우 수석이 사실 지난주에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누가 작업 들어왔는데 거기에 쉽게 넘어가면 안 된다 이 발언 나오기 전까지는 전 99% 출마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그 전후에 하정우 수석이 청와대 수석으로는 이례적으로 상당히 많은 언론 인터뷰를 했어요. 물론 북갑 출마와 관련한 정치적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본인의 출마 의지가 아예 없었다면 그런 인터뷰 요청 쉽게 응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나와서 했던 이야기들도 저는 충분히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얘기들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예전에 북구가 사상구가 없었을 때는 전체 지역이었다. 그 지역에서 제가 초중고를 다녔고 다 어렸을 때 놀던 지역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지역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의 가장 대표적인 정치 언어라고 볼 수 있는데 일부 출마 가능성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저는 출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도 열심히 가서 설득하겠다고 하고 하정우 수석도 일종의 국회의원 자리라는 게 반지의 제왕에 보면 골룸이 반지만 보면 약간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욕심을 많이 내게 됐잖아요.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하정우 수석이 본인이 어렸을 때부터 아니면 젊은 시절에 그런 정치적인 활동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근에 하는 언행을 보면 분명히 이런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출마를 하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이게 일각에서 얘기한 것처럼 한동훈 전 대표 대 이재명 대통령의 대리전 저는 그런 양상으로 가는 건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별로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비춰질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죠.

    ◎ 진행자 > 소장님은 나올 것 같다, 한 의원님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한동훈 전 대표 얘기를 소장님이 하셨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출마 선언을 한 거라고 소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한 전 대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지난 10일, KBS1라디오 ‘세상의 모든 정보 윤인구입니다’)> 저는 부산과 부산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개선하고 더 나아지게 하고 더 큰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해석하시는 건데 그걸 넘어서서 뭐 제가 구체적인 어떤 결심이라든가 이런 거는 곧 말씀할 기회가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어디서 많이 쓰는 말인데요. 저는 노래 가사처럼 읽기 쉬운 마음입니다. 어차피 제 마음은 다 읽으시는 거 아닌가요?

    ◎ 진행자 > 소장님 지금 보니까 한 전 대표가 부산에 집도 구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던데 그럼 나오는 거죠?

    ◎ 정광재 > 그렇다고 봐야죠. 저도 집을 구하려고 알아봤다라는 것 정도까지만 확인이 됐었는데 오늘 본인이 집을 구했다. 그리고 지금도 SNS상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늘도 부산에 가는 일정들이 잡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본다면 북구갑 출마를 기정사실화했다. 제가 그래서 사실상 출마 선언에 가깝다라고 본 것인데 한 전 대표는 그동안 부산에 대해서 상당한 애정을 표현해 왔습니다. 본인의 기질이 부산 사람들과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부산에 근무했었던 인연이라든가 특히 부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야구잖아요. 그중에서도 성적이 오랫동안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욕하면서 본다는 롯데 팬이잖아요. 그런 점들을 자꾸 얘기했었던 것 자체가 저는 부산에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한번 시험해 보겠다라는 뜻으로 읽었고요. 지난주에 북갑의 현직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서병수 전 부산시장. 그분이 한동훈 전 대표 오면 돕겠다라고 얘기하고 국민의힘에서도 그런 경우에 공천하지 않는 게 좋겠다라는 의견을 표함으로써 본인이 이 자리에 가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 진행자 > 부산 가서 시민들도 만나고 당협위원장도 만나면서 여러 가지 사전 정지 작업을 이미 한 상태다. 집도 구했다라고 본인이 얘기하지 않았느냐. 어떻게 보십니까. 한 의원님 부산에 출마하는 건가요?

    ◎ 한민수 > 얼마 전에 롯데 자이언츠 야구복

    ◎ 진행자 > 최동원 선수 옷 입고

    ◎ 한민수 > 입고 돌아다닐 때부터 제가 알아봤어요. 그때부터 부산 나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면 지금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혹시 무소속 출마할 때 대구 그 지역에 가는, 수성갑 그 지역 얘기했는데 더 이상 미루면 이미지 자체가 되게 좋지 않아질 겁니다. 벌써부터 장예찬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인가요. 이런 표현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 이렇게까지 모욕적인 또 공격도 받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계속 왔다 갔다 부산 갔다 한 번은 대구 갔다 이렇게 해서는 정치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결정할 때가 다 된 것 같고. 그럴 때 부산 북갑은 전재수 후보가 확정됐기 때문에 거기는 보궐선거가 치러지니까 다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로 출마할 것 같고요. 그러면 우리 민주당에서 거론되는 후보는 우리 하정우 수석께서 계시는 거고, 근데 얼마 전에 여론조사 제가 수치는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나왔을 때 보면 대선주자급이잖아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전 집권당 대표고 한데 별로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간이 있긴 합니다만 더군다나 거기에 오랫동안 국회의원을 했던 분도 지금 나오겠다고 하고 있고 박민식 전 장관인가요. 그렇기 때문에 초반 기세를 봐야 될 텐데 현재까지 봐서는 무슨 한동훈을 부산 북갑에서 오라고 하는 열렬히 환영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래서 결코 한동훈 전 대표에게 쉽지는 않은 선거가 되겠다. 본인도 대략적으로 한 10여 곳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곳을 다 타진하거나 계산을 해봤을 겁니다. 분석도 해보고 그중에 가장 북갑에 갔을 경우가 낫겠다 이런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정광재 > 한 의원께서 얘기하신 것에 대해서 하나는 동의하고 하나는 동의하지 않는데 하나는 동의하는 것, 이 선거 쉽지 않죠. 3자 구도에서 치러진다면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어느 지역에 나가도 어려울 거예요. 그래도 본인이 명분과 실리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곳 택하라면 부산 북갑이 유력했을 것이라고 저도 애초부터 예상을 했었고요. 동의하지 않는 것은 첫 번째 여론조사 숫자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진행자 > 하지 마십시오.

    ◎ 정광재 > 그 여론조사에 대한 해석은 다를 것 같아요. 한동훈 전 대표가 거기에 나가겠다는 뜻을 한 번도 공식적으로 밝힌 적도 없었고 해당 지역에서는 정말 구포시장 한 번 다녀간 것이 전부임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숫자가 나왔다는 것 그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앞으로 50일 정도 남은 기간 동안에 한동훈 전 대표 거기서 전력투구하고 해당 지역구의 시민들과 1 대 1 정말 스킨십을 강화하고 한다면 어려운 선거임에는 분명하지만 승리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 진행자 > 근데 관건은 국민의힘에서 어떻게 할 거냐 이 부분인데 소장님 말씀하실 때 3자 구도 얘기를 했거든요. 국민의힘에서 이미 박민식 전 장관이 뛰고 있는 상황이고 서병수 전 의원을 만났을 때 당협위원장이 “국민의 힘 후보 내지 말고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공교롭게 그때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재보궐 지역의 당협위원장은 사퇴해야 한다’라는 규정을 또 의결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곳을 겨냥한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한동훈 전 대표가 “치졸하다” 이런 얘기까지 했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봐야 돼요? 그러면 .

    ◎ 정광재 > 글쎄 당에서 이런 오해를 사는 일에 대해서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과거에 만들어 놨다면 전혀 논란거리가 되지 않겠죠. 그러나 이런 일이 발생한 후에 사후에 이런 규정을 만들다 보니까 당연히 그런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거죠. 최근에 있었던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 지역 단체장 후보로 나서는 분이 최고위원 자격으로 다른 후보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을 보면서 왜 이런 제도를 유지해서 불미스러운 일을 방치했느냐라는 의견이 나왔었는데 그런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일이 있었을 것 같으면 과거에 제도를 아예 만들어 놔서 전혀 논란의 소지가 없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게 생기니까 마치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하는 듯이 현직 당협위원장을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겠다고 하니까 이런 뒷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저는 어차피 선거구도가 정해지게 되면 해당 지역의 당협위원장이 후보가 되지 않는 이상 그 사람은 자연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분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당에서 해당행위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있지만 두고 볼 일입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국민의힘에서 굉장히 견제하는 것 같습니다.

    ◎ 한민수 > 제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저는 인간적으로나 정치를 하는 사람 입장으로서도 되게 싫어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 좋아하지 않아요. 저런 유형은 같은 한씨 외에는 되게 보기 싫어합니다. 저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치졸해 보이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서병수 전 의원이 부산에서 5선을 했어요. 지역적인 기반이 탄탄합니다.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 북갑에서 지역구를 옮겨서 우리 전재수 의원하고 겨뤄서 졌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부산은 국민의힘의 강세 지역입니다. 그러면 그 지역 조직이 탄탄하다는 얘기예요. 선거에 비록 졌더라도. 저희들로 따지면 지역위원장 국민의힘은 당협위원장이에요. 현직 당협위원장이면 그 지역 조직을 딱 갖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서병수 전 의원 입장에서는 국민의힘 후보 내지 말고 한동훈하고 같이 가자 이 얘기를 하자마자 바로 잘라버린 거잖아요. 그럼 그다음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민식 전 의원이 여기서 국민의힘 공천 받게 되면 바로 이 조직을 갖춰주겠다는 거 아닙니까. 자리 비워놓고. 이건 끝까지 한동훈 전 대표는 국회는 못 들어온다, 이게 지금 장동혁 지도부죠.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게 한동훈 전 대표는 우리 당의 우리 민주당의 후보와 싸움을 하는 것뿐만 아니고 본인이 당대표로 몸담았던 완전히 팽 당했잖아요. 배신자, 배신자라고 지적하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와 더 치열한 선거전을 치러야 될 겁니다. 그래서 제가 더 어려운 상황이라는 거고 한동훈 전 대표를 이번에 확실하게 보내버리겠다는 게 저는 장동혁 지도부의 굳은 의지 같아요.

    ◎ 진행자 >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기존에 있던 규정을 명확히 한 거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지만 두 분이 보시기에는 이거는 한동훈 전 대표 견제하려고 겨냥해서 한 거 아니냐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부산 출마설이 제기됐던 사람 또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인데 어제오늘 ‘경기 평택의 출마가 유력하다’ 이런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 출마 지역 밝힌다는데 어떻게 듣고 계세요?

    ◎ 한민수 > 저도 듣기로 조국 대표가 평택을 쪽을 생각하고 있는 걸로, 근데 그건 본인이 얘기하기 전까지는 지역 평택 쪽에 저희 현역 의원들이 있잖아요. 그런 얘기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국 대표가 지금까지 본인 출마와 관련된 것에서는 출마는 꼭 하겠다, 그것도 지자체장이 아니고 국회의원으로 나오겠다 했었고 보궐선거나 재선거 지역은 험지 우리 민주 진영으로 따지면 그런 쪽으로 나가겠다고 해서 계속 언론에 나왔던 게 하남과 평택 정도 아니었습니까? 그래서 평택으로 발표할 거라는 게 지금의 언론과 주변 정치인들의 관측이고요. 근데 본인이 결정해서 나오는 건 나오시는 거고 민주당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면 오늘 아침에도 우리 당대표가 얘기하셨습니다만 저희는 이번에 최종 아직 확정은 다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고 우리 당에 광역단체장이 됐든 현역 국회의원들이 출마한 지역들이 아직 안 끝난 곳들이 있거든요. 거기에 경선 후보가 발표돼서 우리 당의 후보가 확정이 됐는데 그 지역에 국회의원 보궐선거로 확정이 된다 하면은 최종 결정을 해봐야 되겠죠. 하지만 저희들은 모든 지역구에 우리 국회의원들 다 출마시킬 겁니다. 후보를. 출마시키고 우리 당 후보가 당선되기 위해서 저희는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내일 조국 대표가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는데 그럼 내일 기자회견을 할 때까지는 민주당과의 조율이나 이런 건 없이 조국 대표의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되겠네요.

    ◎ 한민수 >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예전에 합당 제안했을 때 그런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내일 발표도 조국 대표님의 조국혁신당 내부에서 여러 가지 판단해서 결정해서 낼 거라고 보고 있고요. 저희들은 지방선거 관련된 공천 공관위가 있고 보궐선거책을 총괄적으로 판단하고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전략공관위가 있습니다. 전략공관위에서 제가 살짝 들어보면 여러 전국적으로 많이 있거든요. 지금 발표된 데도 있고 그 지역에 가장 최적의 후보, 그래서 부산 북갑에는 하정우 후보가 나온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이 당에서 논의가 되니까.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봐서 저희가 후보를 선정하겠습니다.

    ◎ 진행자 > 하남갑 얘기도 나오고 평택을 얘기도 나왔는데 지금 평택을로 듣고 계시다, 소장님은 어떻게 듣고 계세요?

    ◎ 정광재 > 저도 평택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하는 거죠. 민주당의 귀책사유가 있는 지역에서는 원래 후보 내지 않는다는 게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있었어요. 그런데 당헌당규가 개정이 돼서 그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대표로서는 그게 더 명분이 있을 거다. 하남갑 같은 경우에는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 후보가 되면서 보궐선거가 발생하는 지역이고 평택을은 민주당 의원이 본인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서 보궐선거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명분으로 민주당에 굉장히 센 압박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내일 굳이 조국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자신의 출마 지역을 발표하겠다고 한 것 자체가 민주당에 대한 고도의 정치적 압박이라고 봅니다. 지금 민주당은 모든 지역에서 후보를 내겠다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조국 대표가 평택을 출마 선언을 했을 때 민주당에서 평택을에 후보를 낼 거냐 말 거냐, 그건 저는 더 복잡한 정치적인 셈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만약에 실제로 내게 된다면 조국혁신당과 앞으로 남은 2년간의 협치, 정치적 협력 이런 부분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걸 감수하면서까지 평택을에 낼 거냐 아니면 그러지 않을 거냐, 만약에 내일 평택을에 조국 대표가 출마 선언한다면 공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넘어가겠죠. 우리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한 의원님께서 어떤 조언을 하실지 참 궁금합니다.

    ◎ 진행자 > 하나 더 있잖아요. 복잡한 게. 지금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평택을 출마를 선언한 상태인데 진보당에서는 “울산시장 단일화하자. 대신에 평택을에는 후보 내지 말아달라”라고 민주당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면 변수가 하나 더 있는 거 아니에요. 민주당에서는 그럼 이런 모든 걸 복합적으로 놓고 판단을 하게 됩니까. 어떻게 돼요?

    ◎ 한민수 > 정치가 쉬운 게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각 당에서 좀 전에도 이 앵커 말씀하셨는데 조국혁신당에서도 조국 대표님이 평택을 출마를 최종 선언하신다면 당에서 여러 판단을 할 겁니다. 나가셨을 때 당선 가능성도 볼 것이고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판단할 거고 진보당에서도 김재연 대표님이 거기에 출마선언을 하셨으니까 여러 가지 보지 않겠습니까. 평택을에서 정치 할 때 지지세가 어떤 건지 판단하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당의 판단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우리 민주당의 원칙과 입장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각 당의 판단이 있듯이 우리 민주당은 모든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지역에 우리 당의 후보를 내겠다 말씀을 드렸고 진보당과의 문제는 저도 언론을 통해서나 주변 의원들 얘기를 들어보면 울산에도 선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울산 광역시장 선거에 울산 같은 경우가 진보당세가 제법 있어서 울산 지역에서도 진보당 후보가 계시고 당연히 우리 당에는 김상욱 후보님이 계시지 않습니까. 그 안에서도 여러 논의가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기자할 때 보면 단일화랄지 연대랄지 그런 부분들은 중앙에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특히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워낙에 선거구도 많습니다. 총선보다도 훨씬 많지 않습니까. 각 지역 단위별로 지역의 특징이라고 그럴까 여러 가지도 있습니다. 그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논의도 될 수 있는 거고 이런 차원으로 봐야지 현재로서 당 차원에서 이런 논의는 전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일단 민주당에서는 우리의 후보를 낸다라는 입장이신 것 같은데 소장님 보시기에는 어때요? 진보당까지.

    ◎ 정광재 > 저는 안 낼 것 같아요.

    ◎ 진행자 > 민주당에서 안 낸다?

    ◎ 정광재 > 네, 민주당에서 안 낼 것 같습니다.

    ◎ 한민수 > 어디다 후보를 안 내요?

    ◎ 정광재 > 평택을에.

    ◎ 한민수 > 낸다니까요.

    ◎ 정광재 > 저는 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2년 정도 국회 기간이 남았거든요.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물론 평택을에 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본 거지 제가 확정된 건 아닙니다만 그 명분을 갖고 계속해서 민주당 압박할 거예요. 본인들의 귀책사유가 있고 조국혁신당과 앞으로 2년간 협력 안 할 거냐 이것과 관련해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번에 등원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서 멀게는 2030년 본인의 대권과도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을 겁니다. 이건 한동훈 전 대표도 마찬가지예요. 한동훈 전 대표도 그래서 상당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북갑에 출마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저는 이런 전체적인 흐름만 놓고 본다면 민주당이 조국혁신당 요구에 마지못해 응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는 거죠.

    ◎ 진행자 > 조국혁신당에서 아침에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정청래 대표가 연대를 철회한다고 말한 적은 없지 않느냐’ 이렇게는 얘기를 했더라고요. 내일 조국 대표가 기자회견을 한다는데 그 이후에 소장님 말씀대로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 부분도 좀 지켜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 후보를 두 확정한 상황입니다. 어제 서울에 정원오, 인천에 박찬대, 경기에 추미애 후보 세 사람이 국회에서 원팀 간담회를 열고 승리를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경기지사 후보 구인난을 겪던 국민의힘은 추가 공모 결과 조광한 최고위원과 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기존에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의원과 4파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민주당의 추미애 의원과 겨룰 경쟁력 있는 후보 소장님은 보고 계세요?

    ◎ 정광재 > 보입니다.

    ◎ 진행자 > 보이세요?


    ◎ 정광재 > 근데 저는 추가 공모를 해서 들어오게 되는 사람이 과거에 먼저 응모를 했던 사람보다 훨씬 더 뛰어난 정치적 커리어나 경력이나 경쟁력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모를까 그렇게 눈에 띄는 후보는 보이지 않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우리 당 후보를 빨리빨리 정해서 가벼운 몸으로 경기지사 선거를 준비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에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서 그동안 얘기가 됐었던 예를 들어서 안철수 의원이라든가 김은혜 의원이라든가 이런 경쟁력 있는 현역 의원들이 입후보 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었다면 공관위 잘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박수 쳤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 됐으니까 공관위에서 경기지사 후보를 질질 끌면서 확정 짓지 못한 건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추미애 의원이 경기지사 후보로 정해진 거잖아요. 민주당은. 그러면 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추미애 후보와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이른바 각이 서는 후보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양향자 전 의원이 좋은 후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여성으로서 한 분은 오랫동안 정치를 하면서 이른바 국민적인 비호감도도 있고 너무 정치를 정쟁화 싸움만 하려고 한다라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반대로 양향자 의원 같은 경우는 AI 반도체 전문가라는 평가받고 있고 과거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영입해서 국회의원을 했던 분입니다. 민주당에서. 그런 면에서 본다면 중도 확장력도 있을 것이고 하기 때문에 구도와 인물의 경쟁력 놓고 본다면 저는 4명의 후보 가운데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양향자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양향자 최고위원이 그래서 빨리 후보를 결정해 줘야지 공관위가 뭐 하는 거냐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세요?

    ◎ 한민수 > 일단 우리 당 후보들에 대해 간단하게 평가랄까 말씀드리면 서울에 정원오, 인천에 박찬대, 경기에 추미애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지 않습니까. 저만 뛰나요? 다 뛸 것 같아요. 정말 우리 수도권 어벤져스, 압승을 거둘 것 같고 저는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정말 훌륭하지 않습니까. 그 경쟁 뚫고 박찬대 후보는 단수 후보로 진작에 받았고 그래서 정원오, 박찬대, 추미애 세 분이 수도권 시민들,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서 서울과 인천 경기를 발전시켜주고 훌륭한 행정을 펼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아까 우리 정 소장은 뭐가 보인다고 했는데 저는 하나도 안 보여요. 정말 미안한데 이분한테는 미안한데 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뭐 하던 분이었습니까. 혹시 알면 알려주십시오. 제가 듣지를 못해봤어요. 정말로 왜냐하면 제가 기자할 때부터 함진규 전 의원은 본 적이 있어요. 양향자 전 의원도 본 적이 있고 이분이 원래 민주당으로 출발했다가 저기로 가버린 거죠. 지금 국민의힘으로. 그리고 조광한 이분은 남양주시장, 그래도 시장도 하고 전 의원도 했는데 추가 공모까지 받은 사람이 제가 진짜 얼굴 한번 못 봤던 이 모 전 아나운서라고 하면 뭐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제가 앞서 말씀드린 정원오, 박찬대, 추미애를 상대로 경기 그 중요한 후보의 이 4명 중에 하나가 뽑혀야 되는 거잖아요. 누가 경쟁력이 있다고 볼까요. 그러면 좀 전에 앞서 말씀하신 안철수 김은혜 두 현역 의원들이 왜 안 나오겠습니까? 솔직히 우리 얘기합시다. 왜 안 나오겠어요? 선당후사를 다 떠나서 배지 떨어지니까 안 나오는 거예요. 후보 되면 분당에서 그 좋은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강세 지역이라는 분당에서 두 분 다 분당 의원들 아닙니까. 금배지, 국회의원 배지를 내놔야 됩니다. 그러면 미안한 얘기입니다만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나오죠. 다음이 뭐가 있다고 하면. 하지만 절대 안 나온다고 다 손사래를 친 거 아닙니까. 그래서 구해서 추가 공모까지 한 분들이 이분들이라고 한다면 저는 타당 얘기입니다만 국민의힘 공관위나 지도부는 제가 볼 때 양향자나 앞서 나왔던 이분들한테 합당한 명분도 없을 것 같아요. 절대 당신들 공천 확정을 못 해주겠어, 할 때는 후발자로 나오는 사람들이 볼 때 전임 선발 주자들이 볼 때 이 정도면 그래 경쟁력 있고 우리 당을 위해서 괜찮은 후보야 해야 받아들일 텐데 그 뒤에 나오신 분들이 조광한 최고위원이나 이성배  아나운서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까. 인지도나 여러 가지 지금까지 보여준 커리어나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이 국민의힘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다, 이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습니다.

    ◎ 진행자 > 한 의원님 국민의힘 난맥상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그제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을 했습니다. 원래 2박 4일 일정으로 내일 출국할 계획이었는데 체류 기간도 늘리고 출국 날짜도 앞당겼습니다. 미국 공화당을 비롯한 각계 인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당 안팎에서 지방선거 50여 일 남은 상황에서 웬 방미냐 이런 지적이 나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 장동혁 대표가 부럽습니다. 특히 지금 선거 시기에 매우 일정이 촉박할 텐데 어떻게 저렇게 신통한 능력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민의힘에 대해서 지금까지 뭐 국민의 짐이다 이런 얘기는 많이 나온 바 있습니다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후보의 짐이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사정에 대해서 제가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미국에 가신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세계 평화와 인간 존엄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어긋나지 않는 그런 언행을 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 진행자 > 소장님 국민의힘 안에서도 비판이 나오던데요.

    ◎ 정광재 > 여러 가지 뒷말이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2박 4일 일정 간다고 했었을 때도 ‘지금같이 중요한 시기에 왜 미국을 굳이 가지?’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렇다 할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5박 7일로 일정이 대폭 늘었어요. 그러면 저는 결과적으로 미국에서 어떤 사람들과 만나서 어떤 정도의 정치적 성과를 거뒀다, 이게 본인의 SNS든 아니면 언론 보도를 통해서든 나온다면 그 설득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누구를 만나는지 어떤 이유로 갔는지 IRI(국제공화연구소)의 초청으로 갔다는데 거기서 역할을 할 건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런 얘기들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많은 정치평론가들이 이런 얘기예요. 중요한 선거를 앞두고 5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당대표가 해외 출장 가는 거 처음 봤다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저도 그랬고 이 일정이 반드시 갔었어야 하는 일정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 거예요. 이건 저뿐만 아니라 당내에서도 여러 가지 비판의 소지가 있다고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한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한민수 > 나가 있더라도 들어와야죠. 지금은.

    ◎ 진행자 > 오히려 나가 있다가도 들어와야 되는데

    ◎ 한민수 > 나가 있는 당대표도 51일 남았으면 빨리 들어와야 돼요. 짐 싸서. 근데 지금 짐 싸고 나간 거 아닙니까? 정치부 기자 오래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선거에서 제1야당 대표가 출장 간 거 처음 봤습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그리고 일정도 밝혀진 게 하나도 없어요. 보통의 경우 글쎄요. 이번에 같이 가는 기자분들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확인 못 해봤는데 통상 정당의 1, 2당 대표들이 가면 다 사전에 어떤 일정이 있다는 걸 출입 기자들한테 알립니다. 알리고 같이 가실 분들 모집도 하는 거예요. 그럼 주요 일정들이 있으면 당연히 알리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갑작스럽게 당겨서 저렇게 도망가듯이 도피성 외유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 정도로 나갈 정도면 상식적이지 않죠. 저는 딱 나가는 순간 MBC 프로그램인가요. 놀면 뭐하니가 갑자기 떠올랐어요. 왜냐하면 정청래 대표 전국에 가서 지원 유세하고 후보들 격려하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민심 듣기 위해서 우리 국민들 정말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들 만나고 다니시잖아요. 장동혁 대표는 가는 데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불러주는 데도 없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오죽하면 당내에서 국민의 짐, 뭔 짐 다 나오다가 후보의 짐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동혁 대표가 저렇게까지 일주일간을 거쳐서 지금 공천 작업마저도 스톱시켜놓고 결정을 안 해주고 가는 거 아닙니까? 최고위에서. 그러면 의결이 안 되는 거거든요. 공천장을 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게 해놓고 갔기 때문에 만약 미국 방문을 5박 7일 했는데 돌아와서 나름대로 미국에 누구를 만났고 어떤 얘기했던 것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면 상당히 당내 입지가 더 이상 흔들릴 입지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또 흔들릴 거다. 그렇다고 해서 저분이 당대표를 내려놓을 분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특히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후보들의 비판이 거세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도 짚어보겠습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안호영 의원이 그제부터 국회 본관에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전북지사 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서 재 감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리기사비 지급 논란으로 즉각 제명 처리한 김관영 지사하고는 다르게 이원택 의원은 친정청래계라서 제대로 감찰 안 했다라고 주장합니다. 어떻습니까?

    ◎ 한민수 > 저 주장은 안호영 의원도 제가 대변인 할 때 수석대변인으로 같이 일을 해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품성도 아주 좋으신 분입니다. 그런데 경선 패배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 때문에 하신 것 같은데 안호영 의원도 말씀하셨지만 재심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오늘 오후에 재심의가 열리기 때문에 재심에서 결정을 할 거고 그 논의에 대해서 인용을 할지 기각할지 그런 걸 놓고 최고위가 열려서 최종 판단을 할 거니까요. 거기에 대해서 그 결과에 대해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받아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만 당대표와 가깝기 때문에 그런 건 그쪽 주변에서 얘기하는 것도 설득력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 아실 거예요. 가깝다고는 제가 특정 지역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그분들 얘기할 때 감산 받고도 뛰고 있고 심지어는 컷오프 된 분들도 있고 합니다. 당대표 가까웠던 분 중에라도. 다 알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논리는 맞지 않고요. 다만 김관영 지사 때도 저는 다 회의에 있었으니까, 김관영 지사 같은 경우는 본인이 대리비라고 주는 현금이 영상에 CCTV에 명확히 찍혀 있었고 윤리감찰단에 소명을 했을 때도 본인이 현금을 준 것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다 인정을 했고요. 이원택 의원 같은 경우는 본인과 본인 보좌진에 대한 식사비를 완납을 했다 냈다는 부분을 주장을 했고 윤리감찰단이 당시 거기에 대한 소명을 듣고 결정을 낸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 절차대로 안호영 의원께서 절차를 밟아서 재심의에서 결정을 할 거고 거기에 따라서 만약에 재심의가 안호영 의원 주장하는 것처럼 필요하다 그럼 또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재심의에서 결정하는 것대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대표랑 친하다고 해서 특혜를 주고 아니고 그건 아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 한민수 > 그건 정청래 대표를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절대 그렇게 당무를 하지 않습니다.

    ◎ 정광재 > 그렇게 얘기하실 수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치라는 게 다양한 해석을 낳는 거잖아요. 이런 사실이 있었을 때 본인은 그게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그런 식으로 해석될 수 있다라는 점도 충분히 인식하고 정치행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본인이 당대표가 된 다음에 이번 지방선거를 하는 데 있어서 4무(無) 공천을 약속했습니다. 억울한 컷오프 없고 낙하산 공천 없고 계파 공천 없고 부당한 배제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안호영 의원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일종에 계파 공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 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김관영 전북지사 같은 경우에는 물론 영상이 너무나 명확해서 저는 당연히 컷오프하고 제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단 말이에요. 전광석화처럼. 그런데 이 의원 같은 경우에는 3자가 식사비를 대납했다, 이거 충분히 그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나오는 진술들도 정확히 다 파악하면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문제없다고 바로 정리하고 경선을 했으니까 안호영 의원 같은 경우에 정청래 대표랑 가깝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아니냐라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그 문제 제기가 있는 것이고 재심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재심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크게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진행자 > 밖에서 여러 가지 해석은 나올 수 있는 그런 상황 아니냐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재심 결과 나온다고 하니까요.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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