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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다] "쉬운 곳 안 간다" 조국, 곧 출마지 발표‥민주당과 선거 연대는?

[고수다] "쉬운 곳 안 간다" 조국, 곧 출마지 발표‥민주당과 선거 연대는?
입력 2026-04-13 15:13 | 수정 2026-04-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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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수원병 20·21·22대) 

    [주요발언]

    주진우는 변칙 스타일..예측 가능한 박형준 해볼만

    하정우 꼭 필요..대통령 고민할 것

    한동훈 제명한 장동혁 북구 갑 무공천?..앞뒤 안맞아

    조국 정청래 후보단일화 이야기 할 상황 올 것

    국민의힘 경기지사 의지 안느껴져..추미애 무난히 이길 것

    ◎ 진행자 > [정치고수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의원님.

    ◎ 김영진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지방선거 51일 남았네요.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는 부산이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박형준 현 시장이 확정됐는데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 박형준 시장이 될 거라고 예상하셨습니까?

    ◎ 김영진 > 저는 박형준 시장이 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왜냐하면 주진우 후보는 날카롭긴 하지만 아직 부산 시민들에게 전체적으로 다가가기에는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있었고, 박형준 시장이 됐는데 저희들 입장에서 보면 주진우 의원은 저희들이 상대하기에 약간 이상한 후보니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후보라서 변칙복서적 스타일이 있어서 그건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박형준 시장은 지난 시정에 대한 평가 이런 부분들이 아주 정확하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전재수 후보가 충분히 상대해서 해볼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진행자 > 제가 의원님께 누가 더 민주당이 상당하게 좋은지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조금 다른 각도로 해석을 하셨네요. 박형준 시장 같은 경우는 예측 가능한 후보다. 그래서 우리가 상대하기가 더 수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 김영진 > 아니, 무게감은 있지만 실제로 주진우 의원은 누군지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국회에서도 보면 법사위나 질의하는 거 보면 예측하지 않은 얘기를 많이 해서 약간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그 사람이 시장이 되면 의외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박형준 시장은 시장을 오랫동안 하면서 국회의원도 하고 해서 드러낼 카드가 다 있었고 특히 4년 시정에 대한 평가가 썩 그렇게 좋다. 한 번 더 박형준 시장을 밀어주자 이런 분위기가 부산에 없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충분하게 제가 보기에는 전재수 후보는 말을 실천으로 옮긴 그런 후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일례로 영남 지역에서 TK나 PK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신뢰에 대한 부분들을 말이 아니라 실천을 보고 얘기하거든요. 한마디로 해수부를 이전하겠다고 대선 때 공약했는데 그걸 12월에 딱 이전했지 않습니까. 실천을 했고. 그다음에 HMM 관련한 이전도 진행하고 있고 해양수도 관련한 사항들도 착착 진행하고 있어서 과거와는 다른 전재수 후보와 이재명 정부의 행동과 실천에 대해서 제가 보기에는 가점을 주시고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지금 지역 언론 조사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전재수 후보가 좀 앞서는 모양새는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51일 남았잖아요.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변수가 있을 수도 있어서 격차는 좁혀질 거다 이런 얘기를 국민의힘에서는 합니다. 어떻게 보세요?

    ◎ 김영진 > 저도 그게 합리적인 것 같아요. 특히 영남지역 PK와 TK는 그런 특성이 있고 마지막까지 표심을 드러내지 않는 그런 성격이 있거든요. 그래서 전재수 후보나 PK의 김경수 후보나 김상욱 후보나 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부·울·경의 재도약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만들어 가는 부·울·경 부산·울산·경남에 정말 새롭게 한번 힘을 맞춰가는 후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봐요. 수월하게 이긴다, 이건 제가 보기에는 호사가들의 얘기지 실제로 현장에서 뛰는 후보들이나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고 부산·울산·경남에 최적화된 공약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해수부를 옮긴 것처럼 부산·울산·경남이 사실은 대한민국 제조업과 중후장대한 제조업 산업의 중심지였고 1970~1980년대 산업의 중심지였잖아요. 그게 첨단화돼 나가면서 상당히 어려운 시기가 있기 때문에 AI와 AX대전환을 통한 산업구조의 전환을 만들어내는 그런 시기라고 보거든요. 그것을 이재명 대통령의 새로운 힘과 부·울·경의 새로운 리더들인 우리 전재수, 김경수, 김상욱이 만든다, 그렇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진행자 > 사실 이 지역이 보수 강세 지역이기 때문에 민주당으로서는 마음을 놓을 수 있다 그러기는 힘들다 이렇게 진단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김영진 > 저희들이 보기엔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으로 확정되고 나니까 부산 북구갑이 보궐지역으로 나왔습니다. 제일 궁금한 거 하정우 수석이 나옵니까?

    ◎ 김영진 > 저희들은 사실 일전에 여기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하정우 수석이 대한민국 AI대전환을 청와대 내 AI수석을 만들면서 새롭게 문제 제기를 하고 흐름을 만들어 왔거든요. 그래서 청와대와 정부 차원에서 일을 잘 해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국회와 국가 전체적으로 AI대전환의 메시지와 활동들을 만들어가는 게 필요하다. 그 시기에 하정우 수석이 이제는 청와대가 아니라 국회 영역에서의 일을 통해서 국가적인 확산이 필요하다 그런 취지에서 저희들은 하정우 수석이 출마하는 게 필요하다라고 얘기했는데 대통령께서 “하GPT, 작업 넘어가면 안 돼” 이렇게 해버리니까 저희들도 조금 지켜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대통령이 놔 줄까요?

    ◎ 김영진 > 지금은 대통령께서는 청와대에서도 필요하고 정부에서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정말 부산 선거에서의 승리와 AI대전환의 시기 속에서 그 AI의 과제를 국회에서 전면화시키고 그를 통해서 대한민국 전체의 대전환의 힘을 한번 만들어보는데 하정우가 필요하다, 민주당에서 필요하다고 요청을 하면 저는 깊게 고민하고 거기에 대한 응답을 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고 했기 때문에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 진행자 > 일각에서는 몸값 띄우기 아니냐 이런 얘기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지켜보겠습니다.

    ◎ 김영진 > 지켜봐야죠. 그리고 사실 물이 끓으려면 100도가 돼야 끓기 때문에 이리저리 영향이 있잖아요. 바람의 영향도 있고 연료의 영향도 있고 또 요청의 영향도 있기 때문에 그건 정청래 대표가 정치적으로 잘 판단해서 결정할 것 같다 이런 생각입니다.

    ◎ 진행자 > 부산 북구갑이 관심 지역이 된 게 한동훈 전 대표가 여기 나올 것 같습니다. 집을 구했다라는 얘기까지 했거든요. 왜 부산으로 나올까요?

    ◎ 김영진 > 한동훈 전 대표가 갈 데가 없어요.

    ◎ 진행자 > 여러 가지 선택지를 봤을 때.

    ◎ 김영진 > 제가 보기에는 수도권에 나와봐야 승부가 아예 안 될 거고 그렇다고 해서 대구를 검토했었는데 지지부진하게 늘어지고 있잖아요. 이진숙 카드, 주호영 부의장 카드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또 경선도 늘어지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한동훈 전 대표가 가서 승부할 수 있는 지역이 사실은 수도권은 위험해서 본인이 스스로 오지 못하거든요. 오면 떨어지니까. 제가 보기엔 그래도 한번 해볼 만한 데가 부산 북갑이다 이런 생각을 해서 노크한 것 같은데 아마 거기도 만만치는 않을 거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민주당하고도 싸워야 되지만 국민의힘에서 가만히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미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이 뛰고 있다라는 얘기도 있고 김민수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한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서병수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공천하지 말고 한 전 대표와 연대해야 한다라는 얘기를 했지만 지도부가 받을까요?

    ◎ 김영진 >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입장에서 그것에 대한 결정을 자기가 해놓고 부산 북갑에 한동훈 전 대표가 나온다고 해서 국민의힘 대표를 공천하지 않는다는 건 제가 보기에는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병수 지역위원장은 정치를 마무리하는 입장 하에서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실제로는 무게가 실리기 어려울 것 같고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하더라도 국민의힘은 원칙대로 후보를 낼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에서 서병수 위원장이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니까 재보궐 지역 당협위원장 사퇴시키는 규정을 통과를 시켰거든요. 한 전 대표 겨냥한 겁니까?

    ◎ 김영진 > 제가 보기엔 그것도 사실은 잘 맞지 않는 거죠. 위인설법이에요. 한동훈을 막기 위해서 지역위원장을 사퇴시킨다. 사실은 지방선거 기간에는 국회의원들과 지역위원장들이 출마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위원장을 사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단 지역위원장이 경선 후보로 나가는 경우 지역위원장의 직무를 중지시키죠. 그게 여야가 갖고 있는 당헌당규 룰인데 지역위원장을 사퇴시킨다는 것은 서병수 위원장처럼 장동혁 대표의 뜻과 다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에 대해서 본보기로 보였다 이렇게 보이네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한 전 대표를 도와주면 안 되니까 그렇게 하지 말라고.

    ◎ 김영진 > 사전 경고한 거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사전 경고다 이렇게 보시네요. 조국 대표도 부산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 수도권으로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 수도권 중에 보니까 지금 비는 곳이 경기 하남갑 안산갑 평택을입니다. 경기 너무 잘 아시잖아요. 조국 대표 어디로 갑니까?

    ◎ 김영진 > 저는 조국 대표의 결정과 조국혁신당의 출마지는 조국 대표가 결정하겠죠. 제가 어디 하는 건 아닌데 사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얼마 전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통합의 문제가 있었잖아요. 그리고 당시에 무산이 돼서 이번 지방선거 시기에 연대와 통합을 위한 기구를 만들었잖아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남겨져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길을 가겠다 해서 경기지역에 있는 곳을 가겠다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조국 대표가 출마하면 이기는 자리 쉬운 자리는 안 가겠다 한마디로 그건 호남지역이나 이런 데 안 하겠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호남에 보궐선거 지역이 나왔지만. 총선 시기에 정말 비슷비슷하게 나오거나 어려웠던 지역에 나가서 국민의힘 후보를 이기겠다라는 차원이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경기지역에 적절한 지역을 조국 대표가 자기 원칙에 맞게끔 발표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오늘 언론에서는 다 평택을로 쓰고 있던데 의원님도 그렇게 듣고 계십니까?

    ◎ 김영진 > 현재 경기도에 남겨져 있는 곳이 평택을 하남갑 안산갑밖에 없기 때문에 확률이 3분의 1입니다. 내일이면 알 것 같아요. 

    ◎ 진행자 > 내일이면 안다. 그러면 의원님 말씀하셨지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어느 정도 얘기가 돼야 조국 대표가 어디를 나가겠다라고 얘기가 쉬울 것 같은데 일단 내일 기자회견을 먼저 하는 거잖아요. 민주당하고 얘기 안 하고 먼저 하는 거잖아요.

    ◎ 김영진 > 그렇죠. 정청래 대표가 모든 지역에 국회의원 보궐지역에 공천을 하겠다고 얘기한 상황이라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도 그에 맞서는 게 아니라 자기 원칙대로 제가 보기에는 공천을 하고 진행하겠다라는 상황이고 그 이후에 제가 보기에는 연대와 통합을 위한 기구 내에서 그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이 저는 남겨 있다고 봐요. 그래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다음에 정청래 대표와 조국 대표가 그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이 올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평택을 같은 경우는 진보당 김재연 대표도 출마한다고 했잖아요. 진보당에서는 울산시장 단일화하고 민주당에서 평택을에는 후보 내지 마라. 그러면 조국혁신당 민주당 진보당까지 지금 다 들어와 있는 상황이거든요.

    ◎ 김영진 > 그렇죠. 여러 가지 사실은 이 지방선거 시기에 후보 단일화의 문제와 연대와 통합의 문제가 되게 어려웠습니다. 2010년, 2014년, 2018년 제가 할 때도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같이 힘썼던 야4당이 다 후보를 내는 입장이라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들을 저는 4월 20일 이후에서 5월 3일 이전에 여러 당이 모여서 논의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현재 민주당은 민심에 따라서 진행하겠다라는 일관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조국 대표 내일 기자회견을 하기는 하는데 답답하다 이런 느낌도 드실 것 같은데요.

    ◎ 김영진 > 그런 차원에서는 제가 개인적인 입장으로 합당을 제안했었고 연대와 통합기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인 신뢰와 신의의 문제는 또 남겨져 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이 지방선거 시기에 어떻게 처리하고 지방선거 이후에 연대와 통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프로그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치는 신뢰와 신의에 기반해서 국민의 마음과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이고 그것은 양당의 관계 속에서도 동일하다. 그래야지 이재명 정부 2년 동안의 정국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그를 통해서 국회에서의 다수당 그를 통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정치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다고 하는 프로그램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깊게 고민하고 판단해야 된다 이런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의원님께서는 통합이라든지 연대에 대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보고 계시기 때문에

    ◎ 김영진 > 저는 적극적입니다.

    ◎ 진행자 > 적극적이시기 때문에 어떻게 논의가 될지는 좀 보겠습니다. 전북지사는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안호영 후보가 단식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와 가까워서 봐준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합니다. 어떻습니까?

    ◎ 김영진 > 저는 그런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고요. 한마디로 김관영 후보가 대리비 대납 사건으로 그 영상이 보도돼서 후보 자격이 박탈되고 제명되기 전까지는 압도적으로 김관영 지사가 이기고 있던 국면이었습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큰 흐름에서는 그렇게 갈 것이라고 한 판단이었죠. 예측했었는데 갑자기 그런 사건이 나타나면서 사달이 났다라고 봐요. 그러다 보니까 이원택 후보자의 식비 대납 사건이 있었는데 본인이 얘기하기에 본인 식비와 본인과 같이 간 사람은 본인이 계산을 했고 나머지 식대에 관해서는 본인이 나간 이후에 진행을 한 것이기 때문에 본인과 연관이 되지 않았다라고 진술을 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했을 때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중앙당 윤리감찰단과 최고위에서 결정으로 전북 경선을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어제 그제 안호영 의원이 재감찰 요구를 하면서 다시 재심을 신청했기 때문에 그 절차대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청래 대표와의 친소 관계나 이런 것과 무관하게 양 후보가 가장 치열하게 경선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그런 논란들이 있었고 제보가 있고 재심의 요청을 해서 원칙대로 제가 보기에는 처리할 것이다. 사실 관계대로 처리할 것이다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당대표와의 친소관계 아니다. 재심 절차 지켜봐달라.

    ◎ 김영진 > 제가 보기에는 최고위원회에도 다양한 분들이 계시고 윤리감찰단은 당대표의 친소관계와는 무관하게 사실과 원칙에 따라서 조사하고 그에 따라 조치한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같은 경우 경기지사 구인난이었잖아요. 추가 공모를 했습니다. 기존에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의원에 더불어서 조광한 최고위원, 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추가로 신청을 했습니다. 추미애 의원에게 대적할 만합니까? 국민의힘 경기지사 공천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영진 > 저는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관련해서 안철수 의원, 김은혜 의원이 다 경기도잖아요. 그리고 국민의힘 꽃밭에서 사실 당선됐지 않습니까, 분당갑을에서. 이럴 때 그런 분들이 출전해서 국민의힘의 어려움을 돌파해내고 살신성인 하는, 선당후사 하는 게 필요한데 아예 보이지 않는 거예요. 괜찮은 후보들이. 제가 보기에는 안철수, 김은혜 이런 분들 계속 국회의원 하시는 게, 앞으로 특별하게 얘기하면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원외에 있었던 함진규 의원, 양향자 의원 이런 분들이 나오고 미국에 있던 이성배 아나운서까지 와서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어요. 저는 민주당에서 정말 치열하게 경선을 통해서 압도적으로 이긴 추미애 후보가 경기지사를 승리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뭔가를 제가 보기엔 국민의힘에서 2차 공모, 3차 공모할 때는 최소한 안철수, 김은혜, 유승민 정도 후보들이 던지고 지더라도 정말 국민의힘에 승리를 해보겠다라는 그런 의지가 없는 것을 보면서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추미애 의원은 당대표에 법사위원장에 법무부 장관까지 정말 단련된 정치인으로서 경기도 행정을 힘 있게 만들어 가겠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후보가 됐기 때문에 크게 제가 보기에는 상대하기가 어렵지 않나 국민의힘 후보들이,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지금 국민의힘 상황이 좋지 않잖아요. 여러모로 난맥상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데 장동혁 대표가 미국으로 갔습니다. 이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 김영진 >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에는 손오공의 무슨 소를 가지려고 미국에 갔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뜬금포였던 것 같아요. 실제로는 보통 대한민국 정치에서 그런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지방선거를 이기거나 또 지고 나서 당대표로서 공부하기 위해서 미국을 가서 한다는 건 이해가 돼요. 그런데 선거를 앞둔 가장 결정적인 시기에, 공천을 앞두고 갈등을 조정해 나가면서 승리의 비전을 가지고 지역을 다니면서 어려운 후보들을 다독이고 격려해 줘야 되는데 갑자기 가방 메고 미국을 가길래 무슨 새로운 계획이 있나 저도 약간 의문입니다. 국민의힘 후보들의 희망이나 힘이 되는 게 아니라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짐이 되고 있다고 하는 평가들이 그래서 나오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좀 안타까워요. 특히 선거를 앞둔 시기에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투표권은 국민들이 가지고 있고 국민들의 선택을 받고 가야지 왜 대한민국 지방선거의 얘기를 미국 조야에 가서 미국 의회에 가서 합니까. 저는 그것 또한 더 본질적으로 안 맞다. 대한민국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국민의힘의 대표가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을 가지고 해야 될 시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선택에 선거를 앞두고 외국에 가서 대한민국 선거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는 게 저는 그것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그래서인가요? 국민의힘 안에서도 지방선거 포기한 거 아니냐 이런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 전쟁 범죄에 관련해서 비판하는 과거 영상, 그리고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이스라엘 외교부에서 비판을 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외교 참사다, 이렇게 비판했는데 반대쪽에서는 보편적인 인권을 강조한 거다, 이렇게 얘기하는 쪽이 있고 아니다. 불필요한 외교 리스크다, 이렇게 얘기하는 쪽도 있습니다.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이 사안은.

    ◎ 김영진 > 저는 전쟁범죄를 반대하고 민간인에 대한 집단 폭격을 반대하는 그런 것은 모든 인류와 국제적으로 사실 같이 동의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반인권적인 범죄와 반인권적인 전쟁, 학살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은 저는 보편적인 인류의 원칙이고 국제인도법에서도 사실은 그렇게 하지 말라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들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서 민간인에 대한 폭격이나 이런 부분에 관해서 단호히 반대하고 그 입장을 내지 않습니까. 그것도 동일한 거죠. 그것이 이스라엘이 민간인 지역에 대한 집단 폭격을 통해서 민간인이 학살되고 죽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을 갖는 건 저는 명확한 입장이라고 봐요. 그래서 대통령께서는 그렇게까지는 가지 않으셨고 2024년에 있던 사진, 군인이 민간인을 위에서 떨어뜨려서 죽이는 참혹한 부분들이 그것은 문제가 돼서 국제인권재판소에서도 문제가 됐고 이스라엘조차도 조사를 해서 조치한다고 했던 사진이었어요. 거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이런 국제적인 범죄 행위, 학살 행위를 하지 않고 국제인도법에 기반해서 지켜야 된다고 하는 건 최소한 문명국가에서는 할 수 있는 얘기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것을 너무 이념의 잣대로 정치적인 잣대로 봐서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적정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반인권적 행동에 대한 지적이었다는 대통령 얘기에 의원님도 동의하신다.

    ◎ 김영진 > 동의합니다.

    ◎ 진행자 > 이게 논란이 된 상황은 정치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 김영진 > 대한민국도 2차 세계대전 때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서 대단히 민간인들이 많이 죽었고 만주에서의 참사, 또 중국도 중경에서의 참사 등 많은 전쟁 범죄로부터 피해를 받은 국민들 아닙니까? 그런 입장 하에서 어느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그렇게 하는 것 자체는 올바르지 않다라는 일반적 원칙과 국제 인도적 견지에서 그런 입장을 표명했다. 단 그것이 국제 외교적인 문제로 비화돼서 나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정치적 잣대로 보지 말고 인권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라는 입장으로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진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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