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주요발언]
"장동혁 대표, 지방선거 져도 당권은 문제없다는 확신범"
"복당 무공천 가능성 제로‥민주당에 져도 한동훈은 안된다 생각할 것"
"당에서 제명된 후보와 연대?‥그 자체가 해당행위"
"나오냐 안나오냐 논란만‥AI라는 자산 까먹고 있어"
"귀책사유를 따지면 조국 본인도 출마 관둬야"
"이재명 위주 인물로 후보 재편‥하정우도 적임"
"민주당 현역지사 줄탈락‥내부 위주의 강성인물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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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6.3 지방선거 50일도 안 남았습니다. 국민의힘 광역단체장들이 일제히 지역 선대위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당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서 장동혁 지도부와 거리를 두고 독자 생존을 모색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을 방문 중인 장동혁 대표에 대한 비판이 거셉니다.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보 찍으러 갔냐는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장동혁 대표가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먼저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저야 공개된 경위까지는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에 대해서 어떤 반응들이 있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온 순간부터 오늘까지 매우 공식 일정들을 소화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당내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당 대표의 역할에 대해서 그리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떤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방미 성과를 묻는 질문도 있었는데요. “보안상의 이유로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라고 했습니다. 대변인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윤희석 > 장동혁 대표가 왜 미국에 갔는지에 대해서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는데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그래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히셔야 되잖아요. 누구를 만났고 무슨 얘기를 했고 정도는 얘기를 해 주셔야 되는데 사진 찍은 것만 지금 부각이 되고 그 사진 찍은 것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게재 경위를 모르겠다. 찍은 경위는 알겠죠. 근데 거기에 대해서 그래도 나는 바쁘게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고 하는데 그럼 공식 일정이라면 우리가 알아야 되는데 우린 모르잖아요. 그럼 공식 일정이 아닌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지금 나와 있는 IRI(국제공화연구소)라는 단체에서 90분간 라운드테이블 하고 영어로 연설하고 그리고 미국 하원의원 한 명 만난 사진 나오고 그리고 헤리티지재단 분들하고 사진 찍고 그거 외에는 없단 말이에요. 그럼 장 대표가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해서 서울 이제 오시면 다 물어볼 거 아니면 네가 뭐 했냐고. 했을 때 똑같은 대답할 겁니까? 근데 제가 볼 때는 이거 외에는 답변하실 게 없을 것 같아요. 안 만난 사람 만났다고 할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보안상의 이유로 말할 수 없다’ 이러면 아무것도 아닌 거죠. 당대표가 선거 50일 앞두고, 이제 50일도 안 남았어요. 미국에 가서 이렇게 장기간 부재한 상태를 만든 것부터 이해가 안 갔는데, 그 정도 비난을 무릅쓰고 간 성과가 도대체 뭐냐라는 질문에 무엇이라고 답을 할 건지 거기에 아주 유명한 얘기를 또 옆에 가신 분이 하셨어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대표는 대표 일을 하고 후보는 후보 일을 하는데 대표가 대표를 안 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더 역설적으로 들리는 상황이다.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진행자 > 당대표 역할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라는 얘기도 하셨는데
◎ 김현정 > 그렇죠.
◎ 진행자 > 의원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김현정 > 지방선거 앞두고 뭐가 중요한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정신 승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신 승리. 제정신이라면 정말 이렇게 지방선거 코앞에 두고 저렇게 화보 찍고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게 말이 됩니까. 윤 대변인부터 해서 국민의힘에서는 천불이 날 것 같아요. 저는 그런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자기가 당대표 된 이후에 당원들이 많이 들어왔잖아요. 그래서 지방선거에 지더라도 당권을 유지하는 데는 유지할 수 있다라는 확신범 같아요. 확신범. 그래서 지방선거 이후에 당권을 유지하기 위한 거기에 몰입되어 있는, 자기 정치에 몰입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미국에 가서도 국제공화연구소 여기도 친공화당 성향의 연구소 아닙니까. 그 초청으로 갔다고 했는데 공개한 일정을 보니까 미국우선정책연구소 이런 곳인데 트럼프랑 친한 그런 인사들을 만났더라고요. 그럼 이건 뭔가 그리고 또 조 그루터스라는 의원이 ‘투표는 더 많이 하고 부정투표는 더 적게’ 그거를 또 김민수 최고가 SNS에 올렸잖아요. 부정투표를 연상하는. 그리고 IRI라는 국제공화연구소도 부정투표랑 연관된 단체이기도 하잖아요. 결국은 장동혁 대표의 의중은 국내에 있는 극우강성 지지자들한테 내가 미국에 있는 보수세력들하고 친분이 있다라는 걸 보여줌으로 인해서 지방선거 이후에 당권을 유지하는 자기 정치를 하러 간 것으로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 진행자 > 지방선거는 안중에도 없고 그 이후 당권만 생각하는 거 아니냐.
◎ 김현정 > 찾는 곳이 없으니까요.
◎ 진행자 > 찾는 곳이 없어서 그래서 해외로 갔다.
◎ 김현정 > 그래서 불러달라고 했지 않습니까. 친한파에서.
◎ 진행자 > 대변인님이 갔다 와서 어떤 설명을 하는지 보겠다라고 하셨으니까 다녀오시면 기자들이 많이 물어볼 것 같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미국 방문을 간 사이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구갑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그러자 국민의힘 안에서 ‘무공천해야 한다. 한 전 대표를 복당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장 대표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워싱턴 특파원들이 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답했습니다. 관련 발언들 연이어 들어보시겠습니다.
- 곽규택/국민의힘 의원(어제, 유튜브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 >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의힘에 다시 들어와서 경쟁을 통해서 국민의힘 후보로 단일화해서 나가는 게 제일 좋지 않겠나.
- 배현진/국민의힘 의원(어제) > 한동훈이라는 인물이 지금 억지로 당 대표가 제명을 시켜서 그렇지 결국에는 우리 한 가족이지 않습니까. 이길 수 있는 선거, 그다음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떤 선거의 요인을 만들려고 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무공천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공천을 하시는 거죠?) 원칙적으로 제1야당으로서 선거에서 후보를 내는 것이 공당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자 또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친한계에서는 ‘무공천 반대는 해당행위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는데 장 대표 대답을 들어보니까 안 받아들일 것 같은데요.
◎ 윤희석 > 저도 장 대표가 공천을 안 한다거나 예를 들어 제명 철회를 해서 한동훈 전 대표를 경선에 참여시킨다거나 그럴 리는 만무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왜 그런 얘기가 나왔냐는 거죠. 멀지만 한동훈 전 대표를 논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근거 없는 것을 트집 잡아서 제명이라는 초강경 조치를 취한 것 거기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곽규택 의원이 좋은 말씀을 하셨어요.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제명 철회, 그리고 단일화 두 개를 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동훈 전 대표를 다시 복당시켜서 경선에 참여시키자. 배현진 의원 말씀하신 것도 아주 타당하죠. 물리적으로 밖에 있지만 원래 우리 식구 아니냐. 무리하게 내보냈기 때문에 이 사달이 일어난 거 아니냐는 얘기인데 당대표는 미국에서 한가하게 제1야당으로서 공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런 말씀만 하고 있으니 서울에서 이 방송을 보시는 분, 저 영상을 접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안타깝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저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당대표 직위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실질적으로 당대표의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 저희 당은 지도부가 없는 상태가 아닐까 이런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당내에서 무공천에 대한 얘기가 많이 점점 더 힘을 얻고 그런 분위기입니까. 어때요?
◎ 윤희석 > 근데 이 부분은 공천을 아예 안 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당에서 부담이 많기 때문에 그전에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될 부분이지 지금 이 순간 당에다 대고 ‘공천할까요, 말까요?’ 하면 당연히 해야 된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그 정치적인 해법, 한동훈 전 대표와 관계를 어떻게 하느냐부터 풀어야 하는 거고 그것은 결자해지 차원에서라도 미국에 계신 장동혁 대표가 빨리 서울에 와서 뭔가 해야 한다. 그래야 지난 8개월 동안에 본인이 당대표 직위에 있으면서 당을 뭐라고 할까요. 정치적으로 좀 크게 하는 데는 힘을 쓰지 못하고 결국 쪼그라들게 했었던 그 8개월의 여러 가지 것들을 한 번에 만회할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의원님.
◎ 김현정 > 복당 후 단일화라든지 무공천 이건 가능성은 제로죠. 벌써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이 곽규택 원내대변인에 대해서 “원내대표하고 공관위원장 명의로 경고를 할 것이다” 이렇게 또 얘기를 했더라고요. 어제 곽규택 원내 수석이 저랑 같이 방송하면서 저 발언을 하길래 앵커가 그러더라고요. 감당할 수 있냐고. 근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장동혁 대표 지금 들어오면 아마 곽규택 의원 해당행위로 또 징계할지도 몰라요. 긍정적인 쪽으로 할 가능성은 저는 없어 보인다. 그리고 자기가 제명한 사람을 위해서 무공천 한다? 이건 그렇게 하는 순간 본인은 사퇴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가능성은 저는 없어 보인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김민수 최고랑 같이 미국 간 게 자객공천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박민식 후보가 국힘 후보로 뛰고 있는데 잠재적 친한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특수통 검사이고 같이 윤석열 정권 때 장관도 같이 하고 또 당대표 때 나름 험지 출마 권유를 받아서 강서에 출마해서 낙선도 하고 이런 관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단일화의 그런 압력이 세지면 박민식 후보가 그냥 양보할 가능성이 높다 이걸 우려하고 있다라는 그런 해석도 있는 거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가 그런 결정을 할 것은 가능성 제로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미국에 같이 가 있는 김민수 최고위원 전략공천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에 한동훈 전 대표 좋은 일은 절대 장동혁 대표가 해줄 리가 없다.
◎ 김현정 > 차라리 민주당한테 지는 한이 있어도 한동훈을 공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것이 대체적인 시각 아닙니까?
◎ 진행자 > 이 정도의 분위기일 것이다, 이렇게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럼 박형준 부산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와 연대할까, 이 부분도 관심인데 박 시장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의 무공천 논쟁에 대해서 부산 국회의원들 의견을 모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한 전 대표 출마와 맞물려 부산이 지방선거 핫플레이스가 됐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여론조사상으로는 박 시장이 전재수 의원한테 뒤지는 상황인데 ‘연대를 열어둔 거 아니냐’ 이렇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박형준 시장의 지금까지의 경선부터 시작한 행보를 보면 대단히 스마트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시장경선 과정에서 주진우 후보하고 굉장히 호각세였잖아요. 그래서 애초에는 컷 탈락 대상이었다가 컷 탈락이 번복이 되면서 경선을 하게 됐는데 돌연 삭발을 하고 그분 이미지와 안 어울리죠. 그리고 손현보 목사라는 강성 우파 쪽 계신 분들의 아드님을 선대위에 참여시키면서 우파 쪽으로 기우는 그런 행보를 보이면서 결국 경선을 뚫었어요. 그러고 나서 후보가 되니까 이제 본선에 대비한 전략을 조금씩 펼치는 분위기인데 대단히 유연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당선을 위해서라면 이런 전략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만큼 부산 선거를 본인이 책임지고 이겨야 되는 거 아닙니까. 시장으로서 3선을 가야 되는 건데 전재수 후보의 기세가 만만치 않고 이 상황을 본인 혼자 힘으로 타개하기엔 어렵다고 봤을 때 누굴 보겠습니까. 미국에 계신 분을 보겠어요? 부산에 오신 분을 보겠죠. 그리고 그것이 명분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니까 박형준 후보는 별도 선대위를 구성하겠다. 그리고 한동훈 후보 관련한 얘기는 부산 지역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결정해나가는 것이 맞다. 그럼 부산지역 의원들 17명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를 아시는 거죠. 일부 보도에 나왔지만 적어도 한동훈 후보와 단일화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하시는 분은 단 3명에 불과해요. 나머지 분들은 그 필요성에 대해서 긍정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17명 중에 14명이 그 필요성을 긍정한다면 누구를 보면서 긍정한다고 보겠습니까. 여기서 극명하게 박형준 시장의 선거 전략이 나온다, 그렇게 저는 봅니다.
◎ 진행자 > 박 시장이 처음에는 당 입장을 존중하겠다라고 했는데 점점점 기류가 바뀌고는 있어요. 어떻게 보세요?
◎ 김현정 > 지금 구도상에서는 전재수 후보한테 밀리고 있는 상황이니까 어쨌든 그런 상황 불리한 구도를 반전시킬 그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건 필요하다고 느끼는 거죠. 그리고 한동훈 전 대표가 북구에 출마 선언하면서 그쪽이 핫해진 건 맞잖아요. 관심도 많이 가져주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모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당연히 후보로서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열어둘 수 있다.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실현이 가능할까의 문제는 별개의 문제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의힘에서 무공천하든지 또는 복당 후 단일화하든지 이런 것들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에서 제명된 후보하고 연대한다는 것은 그 자체가 해당행위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경선 과정에서 박형준 후보가 ‘윤어게인’ 세력과 손을 잡았거든요. 그런데 한동훈 후보랑 손을 잡게 되면 한동훈에 대해서 반감을 갖고 있는 극우강성 지지자들은 이탈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국민의힘의 부산에 있는 의원들이 무공천이라든지 복당 이런 것들을 주장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선에서는 또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했을 때 선거에서 이긴다라는 보장도 없고 또 지방선거 이후에 당권파가 그대로 유지될 수도 있잖아요. 그랬을 때는 향후 총선 공천에서 또 다 컷오프 될 수 있는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결정들을 쉽게 현실적으로 하지는 못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전략적으로 보면 박형준 시장이 한동훈 전 대표하고 손을 잡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지금 보면 선대위원장도 경쟁자였던 주진우 의원이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고 또 국민의힘 후보가 나온다라고 하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은 있지 않겠냐라고 보시는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주진우 의원 반대 의견 표명을 했잖아요.
◎ 진행자 >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좀 걸림돌이 될 것 같다, 이 부분도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부산 북구갑 후보로 하정우 청와대 AI수석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 강훈식 비서실장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 (하정우 수석과의 만남은) 대표님이 어떻게 날짜 조율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밥 지을 때 자꾸 솥을 열어보고 그러면 밥이 잘 안 돼요.
-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어제) > (하정우 수석의) 출마 문제를 나가라고 해서 나가지는 것도 아니고, 나가지 말라고 해서 안 나가지는 문제겠습니까? 출마는 본인이 결정할 문제지 대통령의 결정이나 당의 결정으로 하는 문제는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하정우 수석이 몸값을 높이려고 일부러 뜸을 들이는 겁니까?
◎ 김현정 > 그런 건 아니고요. 실제로 대통령께서는 AI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지금 한참 관련된 국정 과제를 수행 중에 있는데 거기에 핵심 AI미래 기획수석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일도 필요하고 그런 차원에서의 대통령의 고민이 있는 거고 또 당은 당대로 부산 북구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지만이 부산시장 선거라든지 부산 전체의 지방선거를 견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들이 서로 같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오늘 계속해서 이렇게 들어보면 대통령님의 농담조 섞인 발언도 있었지만 어제 또 강훈식 비서실장이 본인이 결단할 문제라고 여지를 열어둔 걸로 봐서는 저는 하정우 수석은 출마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실제로 사견으로는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지금 북구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의 유일한 지역구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전재수 후보가 당선이 된다 하더라도 그래도 국비라든지 이런 걸 논의할 수 있는 국회의원 한 명은 반드시 있어야 되기 때문에 하정우 수석이 사실 절실하게 필요한 그런 상황이고, 또 이번 지방선거 같은 경우는 어쨌든 국정운영을 뒷받침, 국정안정과 국정심판 이 프레임 구도로 짜여질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에서 핵심적인 AI수석을 했던 그 상징성 그것도 상당히 메리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 또 부산 출신이고 젊고 전문가라는 그것이 북구지역이 약간 보수세가 강한 곳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보수세의 유권자들의 그런 마음을 사기에도 아주 적임자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고 그런 차원에서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 진행자 > 민주당에서는 출마했으면 좋겠다, 출마할 것 같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하정우 수석 굉장히 모호한 입장을 계속 취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본인은 아마 출마하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본인은?
◎ 윤희석 > 그렇기 때문에 방송에 자꾸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그 방송 나오는 게 본인에게 좋은지 안 좋은지 아직 판단을 잘 못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깝긴 하지만 어쨌든 나와서 본인을 알리는 건 맞는 거니까요. 근데 나가서 AI 관련한 얘기가 아니라 ‘나올 거냐 말 거냐’ 이 얘기만 물어보고 ‘대통령이 뭐라고 하시냐’, ‘정청래 대표 만났냐’ 이런 질문만 받으니까 오히려 스스로 정치적 자산으로서 가질 수 있는 가치를 깎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아이러니한 게 하정우 수석이 수석되기 전에 민간인이었을 때 작년 3월에 한동훈 전 대표가 대선 경선 출마할 때 AI 관련해서 면담을 했던 그래서 방송을 했죠. 유튜브로. 굉장히 많은 분들이 봤었는데 그분이에요. 이렇게 또 정치라는 게 비정해서 만날 수밖에 없다고는 보는데, 이분의 출마가 그럼 하정우 개인의 출마냐 아니냐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점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분명히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붙잡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을 했어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건 대통령이 그 ‘작업’이라는 단어, 별로 공개석상에서는 쓸 수 없는 단어라고 저는 보는데 근데 그 대상이 누구냐. 당 아니겠습니까? 당대표죠. 지금 밥을 짓겠다고 하는 정청래 대표를 향해서 한 말이라고 봐요. 어느 대통령이 여당 대표를 향해서 작업이라는 말을 쓰면서까지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겠습니까. 그만큼 대통령은 적어도 다른 얘기는 다 됐고요. 하정우 수석의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 당의 움직임, 특히 당대표의 이러한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대단히 불쾌해 하고 있구나. 그럼 하정우 수석이 출마하냐 마냐를 가지고 하정우 수석이 그걸 안고 출마를 하게 되는 거예요. 출마를 하게 되면. 그러면 예를 들어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는 소위 말해 ‘뉴이재명’이라는 분들은 출마한 하정우를 어떻게 바라볼 거냐, 우리 이재명 대통령을 힘들게 하는 사람, 짐을 넘긴 사람, 이렇게 자리 잡지 않을까 저는 정말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 진행자 > 대통령의 ‘작업에 넘어가지 말라’ 이게 만류하는 의미가 더 강했다라고 대변인님은 해석하고 계신 거네요. 하 수석이 빨리 입장을 밝혀야 이런 여러 해석이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민주당 인사들이 자신의 북구갑 출마를 만류했다”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박형준 VS 전재수 구도가 중심이 돼야 하는데 자신이 나가면 조국 VS 한동훈 구도가 돼서 부산시장 선거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민주당 인사들이 전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근데 어제 이 자리에 나온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전략기획위원장은 “당 차원의 요구 없었다. 친분 있는 어떤 개인이 얘기했는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근데 조국 대표가 이걸 공개적으로 얘기한 이유가 있을까요? 의원님.
◎ 김현정 > 본인의 선거 전략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전략이다.
◎ 김현정 > 만류해서 평택을 선택했다라고 하면서 여기에서 무공천을 요구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당에 공식적으로 요청한 적은 없고 무공천을 요구하는데 우리 당은 평택을에도 후보를 내겠다고 하고 있으니까 서로 맥락이 안 맞잖아요. 앞뒤가.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조국 대표는 배수의 진을 친 것 같아요. 사실 최근에 지난 3월 말에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돌렸었는데 후보가 9명이 뛰고 있거든요. 평택을에.
◎ 진행자 > 너무 잘 아시잖아요. 평택.
◎ 김현정 > 제 바로 옆 지역구여서 너무 잘 알고 있는데 9명의 후보가 그중에 민주당 후보가 3명이 있고 국민의힘 후보가 4명이 있고요. 진보당 김재연 대표 있고 황교안 대표 이렇게 있거든요. 9명을 여론조사를 돌렸는데 1등이 13.1% 정도 나오고 민주당 후보입니다. 2등이 김재연 대표가 12.5% 나오고 황교안 대표가 11.7% 나왔어요. 국민의힘은 여기서도 4등을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이렇게 나오니까 전부 다 비슷비슷하잖아요. 여론조사가. 물론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한 명의 후보로 압축되면 달라지겠지만 최대 5자 구도 아닙니까? 지금. 그렇게 됐을 때 조국 대표가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해볼 만하다라고 판단을 하신 것 같아요. 다만 저는 그 근거로 본인이 평택을 선택한 기준으로 두 가지를 말씀하셨잖아요. 하나는 여기가 민주당 귀책사유가 있기 때문에 무공천해야 된다라는 게 하나가 있고, 또 하나는 여기가 험지다 이 두 가지를 기준으로 들었는데 그 두 가지에 대해서는 저는 개인적으로는 동의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귀책사유를 얘기하면 본인도 사면 받아서 출마가 가능해진 거 아닙니까. 귀책사유를 논할 자격이나 이런 여부에 대한 비판도 있을 수 있는 거고 또 하나는 평택을이 험지냐, 험지 아니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 진행자 > 아닙니까?
◎ 김현정 > 왜냐하면 저기가 이제 22대 총선 때부터 대통령 선거 그리고 평택시장 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다 압승했어요. 워낙 거기가 도농복합 도시이긴 하지만 신규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아주 빠른 속도로 되고 있고 또 삼성전자 바로 옆에 고덕신도시가 형성 중에 있고 그래서 최근에 지형은 상당히 민주당에 유리하게 바뀌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험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우리 민주당의 의원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왜 명분으로 삼아서 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결국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다자구도에서 승산이 있다라고 판단을 해서 여기에 승부수를 건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일단 의원님이 말씀하신 여론조사 기관과 기간을 제가 알지를 못해서요. 이 부분은 저희가 나중에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드리고. 일단 조국 대표가 민주당에서 “부산 가지 말라고 했다” 이 얘기를 왜 했다고 보십니까. ‘무공천하라’ 뭐 이런 압박입니까?
◎ 윤희석 > 저도 그게 이해가 안 가요. 부산이 고향이니까 이 정도로 지역 찾기가 어려우면 당연히 고향 가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것에 대한 변명이라고 보는데요. 그 얘기면 그럼 민주당 사정을 봐줬다는 거잖아요. 전재수 시장 후보의 선거를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내가 거기 출마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참았다. 그래서 평택을 간다면 민주당에서도 화답을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조국 대표가 지금 누구 사정 봐주고 자기가 그럴 만한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뭐라고 그럽니까? 방금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공천한다. 우리 후보가 여론조사 1등이다. 평택은 험지가 아니다, 이런 얘기하고 있고 진보당에서조차 이거 뭐야. 왜 여기를 나와, 평택이라는 곳에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엄청 공을 들였는데 같은 진영인데 이렇게 나오면 되느냐 이런 얘기 듣고 있잖아요. 그래서 조국 대표의 좌충우돌은 결국 자충수가 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평택을 정말 진정으로 가기 위해서 연구하고 노력을 했었다면 30년 전에 통합된 평택시를 평택군이라고 얘기하면서 거기서 닭칼국수 먹고 카페라떼 마시고 제가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장동혁 대표하고 난형난제다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다자구도가 됐을 때 조국 대표는 출마 선언을 하면서 “다자구도에서 아마 유권자들이 나를 선택해 줄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잖아요. 그럴 거라고 보십니까? 구도가 어떻다고 보세요?
◎ 윤희석 > 다자구도에서 유리하다는 것은 자신을 찍을 만한 기본 표가 어느 정도 되는데 5명, 6명, 7명 나오면 당선될 수 있는 절대치가 작아지니 당선 안정권이 되겠다 이런 계산일 텐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인지도가 높은 거 하고 하고 선거에서 호감을 받아 선택받는 건 저는 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지도냐, 나쁜 인상으로 인지도가 높은 거냐 좋게 인식이 돼서 인지도가 높은 거냐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러한 위험한 발상으로 출마를 했다면 결과 또한 대단히 조심스럽게 봐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의원님이 9명이나 후보가 뛰고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평택을 굉장히 복잡하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단. 조국 대표가 부산을 고심했던 거는 맞잖아요. 그럼 근데 민주당에서는 부산 북구갑에 조국 대표보다는 하정우 수석이 더 낫다고 보고 있는 건데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까?
◎ 김현정 > 조국 대표보다 하정우 수석이 더 낫다는 게 아니라 둘을 대체하는 게 아니죠.
◎ 진행자 > 대체하는 거 아니에요?
◎ 김현정 > 예. 부산 지방선거하고 보궐선거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하정우 수석이 적임자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죠.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선거는 구도가 중요한데 이번에 ‘정권안정론’ 우리 민주당의 프레임 아닙니까. 정권안정을 위해서는 아주 상징적인 이재명 정권의 AI수석이 출마하면 큰 메리트가 있을 것이고 또 되게 젊잖아요. 한동훈 전 대표보다 훨씬 젊지 않습니까? 젊고 또 AI에 관련된 전문가잖아요. 부산 출신입니다. 초중고를 다 거기서 나왔고 전재수 후보랑은 고등학교 선후배 지간이기도 해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부산 북구가 보수세가 꽤 셉니다. 전재수 후보가 사실 개인기로 거기에서 3선 한 거거든요. 세 번 떨어지고 세 번 된 거예요. 그만큼 거기에 보수세가 세다고 하는 건 지난 대선 때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이겼잖아요. 거기서.
◎ 진행자 > 그렇죠.
◎ 김현정 > 그만큼 보수세가 센 곳이라서 그런 보수세가 센 곳의 유권자의 성향을 보면 정치인들보다는 능력 있는 일할 사람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정우 수석이 거기에 적임자 아니냐 이런 판단이 당에서는 있다고 보여지는 거고 그리고 그것을 확인하는 사례도 좀 있는 것 같아요. 뭐냐 하면 저희가 경기도에서는 추미애 후보가 결선 안 가고 그냥 끝났잖아요. 근데 경기도는 진보 성향으로 진보적으로 많이 바뀌고 있잖아요. 지형이. 그래서 검찰이나 사법개혁을 강하게 주장하는 선명성 있는 후보를 선택을 한 것 같고 서울 같은 경우는 반대로 정원오 후보가 결선 안 가고 됐잖아요. 후보로. 근데 여기는 전현희 후보라든지 박주민 의원은 개혁적인 성향인데도 불구하고 정원오 후보가 됐거든요. 그러니까 서울은 지금 보수화되고 있다라고 진단들 하잖아요. 그런 영향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수적인 성향이 있는 곳에서는 그렇게 능력 있고 일 잘하는 후보를 선호하는 그런 경향도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민주당에 현역 단체장들 다 떨어졌어요. 보면 다 바꿨는데 바뀐 후보들을 보면 그 지역마다의 특성들, 전남·광주 호남 같은 경우에도 민형배 후보 같은 경우에는 되게 개혁적인 분이잖아요. 근데 호남 같은 경우도 당원들의 성향이 다 개혁적이지 않습니까. 그런 식으로 이재명 정권으로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재편되고 있는 과정 같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부산 북구는 하정우 수석이 상당히 적임자인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진행자 >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부산 북구갑은 보수세가 굉장히 강한 지역으로 지금 알려져 있어요. 왜냐하면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보다 그때 득표율이 더 높았다, 이런 걸 얘기하시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그곳에 가면서 지역분석을 해보셨을 것 같아요.
◎ 윤희석 > 그렇죠.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부산 북구가 이런 특성이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대선 때는 저희가 많이 나온 편이 있고 전재수 의원이 3선을 했는데 이분이 거의 30대 중반부터 쭉 거기서만 선거를 여섯 번 나왔어요. 민주당이 후보 찾기 어려울 겁니다. 2006년 지방선거 구청장 선거 나오고 그다음 다섯 번의 총선을 나왔단 말이에요. 민주당은 대체할 만한 사람이 없는 상황일 것이고 다만 선거를 여섯 번 나오면서 다진 그 어떤 공력으로 세 번 떨어지고 세 번이 된 거죠. 그러면 전재수를 빼고 생각한 민주당의 당세는 부산 북구갑이 그렇게 세지 않다는 분석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선거는 해봐야 아는 거고 말씀하신 대로 하정우 수석이 부산 북구갑에서 가질 수 있는 경쟁력 또한 저는 긍정하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이왕에 거기서 선거를 하겠다고 결심한 이상 굉장히 낮은 자세로 부지런히 해야만 좋은 결과를 볼 것이다 하는 일반적인 해석에 동의합니다.
◎ 진행자 > 의원님이 부산 북구갑을 분석해 주시면서 민주당의 현역 단체장들이 탈락한 이 말씀을 하셨어요. 보면 김동연 경기지사가 추미애 의원에게 패했고 전남·광주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형배 의원에게 패했습니다. 그리고 제주의 오영훈 지사도 탈락을 했어요. 보수·진보가 개편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분석을 하셨는데 대변인님 어떻게 보세요? 이 부분은.
◎ 윤희석 > 이건 민주당 내 사정인데요. 개혁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저는 다른 단어를 쓰고 싶습니다. 강성을 선호하는 민주당 분위기가 결국 현역 자치단체장들을 다 탈락시키고 강성인 분들로 다 바꿨다 이렇게 봐야 됩니다. 민형배 의원 정말 센 분이죠. 국회 들어와서 어떤 활동을 하셨는가, 당의 뭔가를 위해서 탈당도 불사하던 분 아니에요. 추미애 의원 잘 아실 거고 제주도도 비슷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있고 국회의석도 많이 갖고 있고 지방선거 분위기도 나쁘지 않으니까 정말 당원들만 생각한 내부의 의견에 부합하는 후보들로만 진용을 갖췄다고 봐요. 물론 이번 선거 전망도 그렇게 어둡지 않으니까 이분들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죠. 어떻게 보면. 근데 중요한 건 그다음이죠. 4년 후에 선거가 있고 중간에 총선도 있고요. 이분들이 그 강성 이미지와 강성의 생각을 가지고 정책을 했을 경우에 과연 어떤 결과를 보이겠느냐 그걸 가지고 어떻게 다음 선거를 나가겠느냐 저는 예를 들어 추미애 후보 같은 경우는 굉장히 걱정이 돼요. 민주당 토론회를 정말 저는 유심히 봤거든요. 어떤 질문에도 답이 안 나옵니다. 질문한 사람 보고 답을 해보라고 그래요. 뭔 얘기를 하면 검찰개혁만 나오고 경기도가 검찰청입니까? 정말 저는 안타까워서 볼 수가 없을 정도의 답변을 하시던데 그동안 공부를 많이 하셨는지 그 정도 공부해서 인구 1400만 경기도를 이끌 수 있을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민주당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그걸 개혁이라고 하시니까 개혁이 얼마나 잘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김현정 > 일단은 지금 경선 과정에서 당원 50%하고 여론조사 50%를 한 거잖아요. 여론조사도 우리 민주당 지지층하고 부동층까지만 한 거라서 당원들과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인 거죠. 선택인 거고 추미애 후보를 말씀하셨는데 추미애 후보가 우리 당의 당대표도 하셨고 장관도 하신 분이라서 실제로 그 역할이 주어지면 그 역할에 맞춰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맞춰서 행정가로서 잘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뭐냐 하면 제주도 같은 경우는 오영훈 지사가 떨어진 거는 하위 20%에 들어갔었거든요. 그래서 떨어진 측면이 있고 나머지는 서울 같은 경우는 보수색이 있어서 행정가 출신의 정원오 후보를 우리의 서울시장 선거 승리를 위해서 그런 전략적인 선택을 우리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했다라고 보는 거고 나머지는 개혁적인 성향의 후보들을 선택했다. 그것은 그동안 윤석열 정권과 이재명 정권으로 교체되면서 흐르는 일련의 흐름들의 시대에 맞는 정신들을 구현했던 후보들을 선택한 거죠. 그런데 그분들이 단체장이 됐으면 그러면 계속해서 그런 주장들을 할 것이냐, 그런 주장을 할 이유가 없잖아요. 행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역할들을 시대정신에 맞춰서 잘하실 분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 진행자 > 같은 결과를 놓고 다른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이거 안 읽으면 큰일 나요. 의원님이 앞서서 말씀하신 그 여론조사가요. 평택시민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STI에 의뢰해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 얘기 꼭 해야 됩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요. 경기 하남갑에 유승민 전 의원을 등판시켜야 한다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수도권 승부는 중도 확장성과 인물 경쟁력에 있다 유 전 의원이 나와준다면 승리 촉매제 역할을 하실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당 요청이 오면 유 전 의원이 진지하게 생각을 할 것이다’ 이런 언론 보도도 나왔는데 유 전 의원은 “당에서 요청한 적 없다. 출마 생각 없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가능한 시나리오입니까, 이건 어떤 겁니까?
◎ 윤희석 > 저는 가능한 시나리오로 봅니다.
◎ 진행자 > 가능하다.
◎ 윤희석 > 물론 전제는 당에서 정중히 그동안 유 전 의원을 대했던 태도를 버리고 정말 정중히 모셔 오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경기지사 후보 관련해서도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를 당에서 많이 기대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알고 봤더니 장동혁 대표가 제대로 제안도 안 하고 “한번 뵙죠” 이 정도 얘기한 걸로 저는 들었거든요. 그건 제안이 아니잖아요. 이제 경기지사 선거는 끝난 겁니다. 주소를 안 옮겼기 때문에 할 수가 없는 거고 하남에 재보궐이 생기니까 거기에 유 전 의원이 출마하신다면 저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고 거기 누가 나온다 하더라도 충분히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과연 유 전 의원이 어떠한 결정을 하실지 오늘 아침에 제가 접한 어떤 속보로는 ‘제안이 오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 이런 반응이 나온 걸로 봐서는 어느 정도 당에서 가능성을 갖고 유승민 전 의원에게 말씀을 드리는 게 순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 김현정 > 가능성 없죠.
◎ 진행자 > 없어요?
◎ 김현정 > 기사도 보니까 ‘유승민 측근발’ 이렇게 보도했더라고요.
◎ 진행자 > 처음엔 그랬죠.
◎ 김현정 > 유승민 측근의 희망사항인 것 같아요. 지금 유승민 전 대표 같은 경우에도 보수 재건 합리적 보수의 상징이잖아요. 보수 재건 한동훈 전 대표랑 비슷한 주장, 그 결을 유지하는 그런 분인데 장동혁 대표가 받겠습니까? 그리고 박성훈 수석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승리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했지만 뒤에 또 달았어요. “하남에 묵묵히 텃밭을 가꿔온 후보들도 있어서 공관위 판단이 필요하다” 이렇게 했거든요. 거기 이용 후보가 지금 그전에 아깝게 낙선한 분 아닙니까? 그분이 열심히 오래전부터 뛰고 있는데 유승민 후보한테 영입을 제안해서 공천을 준다? 이건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한 시나리오 같습니다.
◎ 진행자 > 안 될 거다?
◎ 김현정 > 네.
◎ 진행자 > 민주당에서는 지금 보니까 송영길 전 대표 얘기가 나오던데 어떻습니까?
◎ 김현정 > 공식적으로 나온 적은 없는데
◎ 진행자 > 언론에서 쓴 거예요?
◎ 김현정 > 아무래도 계양 같은 경우는 김남준 대변인 그리고 연수갑도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렇게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빈 곳이 하남, 또는 민형배 후보 지역구인 광주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아직 정해진 건 하나도 없고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하나이죠. 워낙 거물급 정치인 아니겠습니까. 하남을 상징적인 선거로 치러볼 필요가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맥락에서 어떤 분이 얘기하신 것 같은데 공식적인 건 아닙니다.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고 이제 4월 20일 저희 지방선거 공천 마무리되면 그때 본격적으로 보궐선거 후보들 발표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때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에서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 언론에서는 이렇게도 나오고 저렇게도 나오고 하는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장은 정리가 되는 겁니까? 지금 보니까 오히려 주호영 의원이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주목을 받고 있고 경선을 뛰고 있는 6명의 후보는 관심 밖에 있고 이런 것 같거든요.
◎ 윤희석 > 그런 지가 오래됐죠. (웃음)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일이 있나 해서, 바뀐 게 없습니다. 정리가 돼야 하는데 당대표 자꾸 말씀드리지만 미국 가 계시고 누군가가 이걸 정리하실 분이 안 계시는 듯해 보여요. 적어도 주호영 의원 관련해서는 뭐라도 중진 의원분들이 합의를 해서 방향을 정해 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고 이진숙 위원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분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를 당 지도부가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본인도 밝히기 싫다는 걸로 보입니다. 지금 대구에 나올 수 있는 보궐선거 지역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해 달라는 의사를 당에서 얘기했는데 본인이 거절하고 있는 거잖아요. 나는 대구시장 외에는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자꾸 다른 사람의 이름이 대구지역 보궐선거 공천 예정자로 나오니까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입장에서는 믿기가 어렵다. 여론조사 1위로 컷탈락하는 당에서 뭔들 못하겠느냐라는 생각 때문에 본인의 의지를 그렇게 세게 자꾸 내보내는 느낌이에요. 저희가 중요한 건 대구 지역 보궐선거도 중요하지만 대구시장이라는 이 상징성 있는 자리를 민주당 김부겸 후보에게 내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려 있는데 뭐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50일도 안 남았는데 지금 상황이 안 변하고 똑같은 얘기를 몇 주째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상황의 답답함은 저희 구성원들, 그리고 지지자분들께서 너무나 잘 알고 누구보다도 대구에 계신 유권자분들께서 훨씬 더 절절히 느끼고 계실테니 제발 내일 인천공항에 장 대표가 오시면 그 자리에서라도 뭐라도 하셔라 제가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김현정 > 이진숙 후보가 빨리 결단해서 무소속 출마하면 되는데 왜 출마를 안 하고 계속 기자회견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제가 봤을 때는 정말 기이한 현상인데 오히려 1, 2위 후보 다 컷오프 됐는데 다른 6명의 후보들이 단일화해야 된다 재경선해야 된다 이러고 있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주호영 의원은 출마를 안 하실 것 같거든요. 항고심 결과 나오면 한다고 그랬는데 지방선거 전까지 안 나올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당내 투쟁으로 선회하신 것 같은데 이진숙 후보는 굴뚝같거든요. 그런데 왜 안 나오는 겁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난 9일 장동혁 대표 만났는데 확실하게 보궐선거와 관련해서 대구에 주겠다고 얘기를 안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궐선거 확답을 받아야 되는데 안 해주니까 무소속 출마 이걸 카드로 쓰면서 계속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진숙 후보가 출마해야 돼요. 무소속으로. 그래서 한동훈 전 대표나 조국 대표처럼 승부수를 띄워야 됩니다. 그래야지 아쉬워서 단일화를 하든 또는 저걸 하든 할 것 같아요. 근데 계속 저러고만 있으니까 결국 이진숙 후보는 대구시장 출마카드를 가지고 보궐선거 확정 받으려고 하는 정치적인 그런 전략인 것은 윤희석 대변인도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
◎ 진행자 > 근데 왜 안 하냐.
◎ 김현정 >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옥새 들고 나르샤 해서 들어와서 해결해 줘야 되는데 들어오질 않으니까.
◎ 진행자 > 내일 인천공항에 들어오면 해답을 내놓지 않겠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켜봐야겠는데요.
◎ 김현정 > 성향상 절대로 그럴 사람이 아니더라고요. 확답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시더라고요.
◎ 진행자 > 그러면 계속 이 상황이 지속이 되는 겁니까?
◎ 윤희석 > 그러면 안 되죠.
◎ 김현정 > 이진숙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해서 3자 구도로
◎ 진행자 > 빨리 출마해야 그래야 정리된다?
◎ 김현정 > 3자 구도로 당당하게 한번 보수 재건을 위해서 한번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 윤희석 > 방송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웃음)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1, 2심에서 유죄가 나왔습니다.
◎ 윤희석 > 좀 길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진행자 > 근데 무죄를 주장하면서 나는 경기지역에 정말 출마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어떻습니까? 분위기가 지금.
◎ 김현정 > 본인은 의지가 되게 강합니다. 강하고, 저기 화면 나오는데 지난 번에 기자회견 할 때 안산에 두 지역구 의원이 같이 있었는데 안산으로 오라고 거기서 김현 의원이 막 얘기하시더라고요. 공개적으로. 안산도 있고 또 평택이 있는데 두 군데가 많이 압축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에 그런 얘기도 있더라고요. 김용 전 부원장이 출마하게 되면 항소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출마하는 게 말이 되냐 이런 논리를 펴잖아요. 근데 하필 조국 대표가 평택을에 출마하셨잖아요. 조국 대표가 항소심에서 유죄판결 받은 상태에서 비례대표 출마해서 당선됐었잖아요. 그러다가 대법원 확정판결 받으면서 배지를 날리고 다시 또 출마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논리는 평택에 출마하면 적어도 그 비판에서는 자유롭지 않느냐 이런 얘기까지 있더라고요. 근데 어쨌든 간에 김용 전 부원장은 경기도에 출마하려는 생각이 확실히 있는 것 같은데 당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어떨 것 같으세요?
◎ 윤희석 > 평택에서 의원 하시는 분이 평택에 재보궐을 또 만들겠다는 얘기입니까? 김용 씨가 그럼 2심 받고 대법원에 가면
◎ 김현정 > 그런 해석이 있다고 했지 제가 언제 (웃음)
◎ 윤희석 > 조국 대표처럼 된다는 얘기잖아요.
◎ 진행자 > 해석이 있더라.
◎ 김현정 > 아니 해석이 있다고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죠.
◎ 윤희석 > 그걸 옮기시면 안 되죠. 평택에 계신 분이 그 얘기는 다른 분이 하셔야 되는데 제가 굉장히 깜짝 놀랐고요. 이런 상황에 계신 분을 공천하는 게 ‘민주’자 달고 있는 당에서 할 일입니까? 저는 그거 아니라고 봐요. 당헌·당규상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민주당 분은 당헌·당규상 공천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어요. 근데 어쨌든 이런 정도 2심에서 징역 5년 받고 보석으로 나와 있는 분이 저렇게 정치 활동을 버젓이 하고 민주당의 유수한 국회의원들이 옆에서 후원을 해주고 안산 나와라. 안산 국회의원 세 분인데 한 분은 가신 거고 나머지 두 분이 거의 후원회장처럼 다닌다. 이게 지금 맞는 거냐. 민주당이 정말 국민들을 뭘로 보냐. 아무리 정권 잡고 있고 국회 의석수 많아도 그렇게 국회 의석수만큼 국민들이 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보시면 안 된다고 봐요. 이거 법이 있고 체계가 있고 질서가 있는 건데 민주당 분들이 도대체 얼마나 이 상황을 우습게 보고 있느냐, 얼마나 오만한 자세를 갖고 있느냐 이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김현정 > 근데 전제가 있는 거죠. 유죄판결 받은 판결에 대해서 정치검찰들의 조작수사에 터 잡은 기소다, 그것에 대해서 지금 국정조사도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전제들이 있어서 서사들이 있어서 그런 주장들이 있는 것이죠.
◎ 윤희석 > 그럼 법원을 없애세요. 차라리 법원을 없애시고 이권분립하십시오. 그게 더 나은 거지
◎ 김현정 > 국민의힘도 국민의힘에 불리한 판결 나오면 항상 비판하시잖아요.
◎ 윤희석 > 민주당 분들이 유죄 받은 것만 다 조작기소고 억울하고 대법원 판결 다 끝나고 출소해서도 백합주면서 역사의 법정에서는 무죄라고 하는 분들이 제발 좀 생각을 바꾸기를 원하는데 아직도 안 바꾸고 계신 게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 김현정 > 장동혁 대표님 빨리 모셔 오세요.
◎ 윤희석 > 그분은 저하고 별로 안 친해요.
◎ 진행자 > 어쨌든 김용 전 부원장 출마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얘기가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론조사 개요>
의뢰기관 : 평택시민신문
여론조사기관 : 에스티아이
조사시기 : 2026년 3월 30일~31일
조사방법 : 평택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6.1%.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시기바랍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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