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종전선언이 빠진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급락했습니다.
이경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97달러까지 떨어졌던 국제유가가 트럼프 대통령 연설 직후 급등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 모두 6% 넘게 뛰어오르며, 100달러를 훌쩍 넘었습니다.
한국 시간 오후 4시 기준으로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7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 유가는 배럴당에 106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 종전 기대감에 8% 급등해 단숨에 5,4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도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도중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주식시장도 빠르게 얼어붙었습니다.
종전 선언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는 연설 도중 하락 전환하더니 연설 직후 급락했습니다.
개장 직후 5,574까지 찍었던 코스피는 결국 5,300선마저 내주며 4.47% 급락한 5,234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5% 넘게 빠지면서 다시 1,100선을 반납하며, 어제보다 5.36% 내린 1,056에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 후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30원 가까이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도 다시 올라 어제보다 18.4원 오른 1,519.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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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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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에 국제유가 급등‥국내 증시 '털썩'
'트럼프 쇼크'에 국제유가 급등‥국내 증시 '털썩'
입력
2026-04-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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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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