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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빠 발언 송구"‥국힘 '조작기소 특검' 공세

민주 "오빠 발언 송구"‥국힘 '조작기소 특검' 공세
입력 2026-05-04 17:02 | 수정 2026-05-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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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30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영남권 민심 공략에 집중했고, 국민의힘은 조작 기소 특검법이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한 것이라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어제부터 이틀째 부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하정우 부산 북구갑 후보와 함께 함께 경남 지역 시민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부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선거에 악영향이 갈까, 어제 구포시장에서 이른바 '오빠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다시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합니다."

    최고위에 동석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 해양수도'를 강조했고, 하정우 북구갑 후보 역시 "부산 전성시대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발의한 '조작 기소 특검법' 때리기에 집중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법은 폭력이자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원오 후보의 폭행 전과, 김경수 후보의 드루킹 사건, 전재수 후보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 민주당 후보들이 연루된 사건들을 나열하며 "범죄자를 걸러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왜 이런 범죄자들에게 지방 살림을 맡겨야 하는 겁니까? 이번 지방선거는 범죄자 걸러내는 선거입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청래 민주당 대표의 '오빠 발언'을 소환해 아동학대범이라고 공격했고,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공소 취소는 이재명 대통령 죄 지우기"라고 비난하며 가세했습니다.

    MBC뉴스 김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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