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3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여당은 내란 청산, 야당은 대통령 공소 취소 저지를 위한 선거로 규정하며 총력전을 다짐했습니다.
차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방선거를 21일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내란을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대놓고 '윤어게인 공천'을 하면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겁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내란 공천입니까? 공천 내란입니까? (국민의힘은) 위헌정당 해산 심판 이전에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혹독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공소취소 저지 국민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취소를 막는 것이 이번 선거의 의미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송언석 원내대표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 배당금 발언을 두고 "사회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실의 정책실장으로 두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는 제대로 굴러가기가 어렵다."
한편 민주당은 22대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조정식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박지원·조정식·김태년 의원 중 권리당원과 의원들의 투표를 합산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은 조 의원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몫 부의장 후보에는 4선의 남인순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이 야당 몫의 부의장 후보로 박덕흠 의원을 선출하면서, 하반기 국회의장단 구성이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MBC뉴스 차현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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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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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지층 결집 '총력'‥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
여야 지지층 결집 '총력'‥국회의장 후보에 '조정식'
입력
2026-05-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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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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