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한 17%로,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전국 지표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67%로 역대 최고치를 보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조사됐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 평가 비율이 56%를 기록해 부정평가 38%를 뛰어넘었습니다.
코스피 6천선 돌파와 함께 자본시장·부동산 정상화 의지 등 이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는 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해야 될 일은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정상화를 넘어서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가 정상화는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은 17%, 조국혁신당은 4%, 개혁신당은 3%, 진보당 1%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도 20%선이 무너진 건데 이는 장동혁 당대표가 취임한 후 최저치입니다.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관계자는 "국민의힘의 낮은 지지율 배경엔 '절윤'을 선언하지 못한 지도부의 리더십을 향한 불만이 작용됐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 하락세가 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일부 영향을 줬다고도 봤습니다.
이번 NBS 여론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기관이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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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김정우
김정우
국정 지지율 '취임 후 최고치'‥국힘은 17%
국정 지지율 '취임 후 최고치'‥국힘은 17%
입력
2026-02-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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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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