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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총선, 민주 "전 지역 출마"‥조국의 선택은?

미니 총선, 민주 "전 지역 출마"‥조국의 선택은?
입력 2026-04-11 00:54 | 수정 2026-04-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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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민주당이 오늘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모든 지역구에 후보를 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지역구가 10곳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미니총선'으로 불릴 만큼 판이 커졌는데요.

    특히 거물급 주자들의 출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장슬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오는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질 지역구는 최대 17곳이 될 걸로 보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에 따른 의원직 상실로 3곳, 지방선거 출마로 인한 공석이 5곳인데, 남은 경선 결과에 따라 미니 총선급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재보궐 지역에 전략공천을 예고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전략 공천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민주당 후보는 전 지역에서 다 출마합니다."

    조국혁신당이 '민주당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재보선 지역 무공천'을 요구한 데 대해 사실상 거부 입장을 재확인한 셈입니다.

    다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놓지 않았는데, 자신의 출마 후보지로 '경기 평택'과 '하남'을 언급했습니다.

    [조 국/조국혁신당 대표 (어제)]
    "평택 같은 경우를 보게 되면 19, 20, 21대 총선 연이어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었거든요. 험지 중의 험지 아니겠습니까."

    국민의힘 주자들의 선택도 관심사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부산에 깊은 애정이 있고 부산 발전에 아주 큰 목표를 갖고 있다"며 부산 지역 출마로 마음을 굳혀가는 분위깁니다.

    여기에 원희룡 전 장관과 김문수 전 대표의 인천 출마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재보선 후보 모집에 들어간 국민의힘은 보수세가 강한 울산과 경기 하남 등에서 탈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당에서 부산 북구 갑 공략을 위해 러브콜을 보냈던 청와대 하정우 AI 수석은 일단 차출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하정우/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
    "현 시점에서 국가 전략을 청와대에서 당분간 좀 더 하는 걸 선호해요. 그게 제 선호고. 결정은 제가 하는 게 아니니까‥"

    만약 하수석이 부산 북구에 출마한다면 한동훈 전 대표와의 빅매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MBC뉴스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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