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사기와 인질강도 등 각종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 조직원 73명을 태운 전세기가 조금 뒤인 9시 5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범죄 피의자의 국내 송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이들에게 당한 한국인 피해자는 869명, 피해 금액은 약 486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애 빙자 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으로 120억 원을 뜯어낸 뒤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꿔가며 도피하다 붙잡힌 30대 강 모 씨 부부도 이번 송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국적기에 탑승하자마자 체포된 피의자들은 전국 각지 수사기관에 분산돼 조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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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잎
박솔잎
캄보디아 스캠 피의자 73명 곧 인천공항 도착
캄보디아 스캠 피의자 73명 곧 인천공항 도착
입력
2026-01-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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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1-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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