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멕시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이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체코전 승리로 선수들이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2002년 대회에서 4강에 들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그 기록을 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제 훈련장에 출현해 격추당한 드론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시간에 그런 일이 벌어져서 아주 큰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장에 나선 황인범 선수는 멕시코 언론이 경계 대상으로 꼽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서 "오히려 나를 많이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더 좋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많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전 10시 체코전과 같은 장소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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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웅
박재웅
내일 멕시코전‥홍명보 "2002년 4강 넘었으면"
내일 멕시코전‥홍명보 "2002년 4강 넘었으면"
입력
2026-06-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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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6-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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