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정상빈

'2026년 재도약' 신년 기자회견‥'검찰개혁' 등 현안 입장은?

'2026년 재도약' 신년 기자회견‥'검찰개혁' 등 현안 입장은?
입력 2026-01-20 19:31 | 수정 2026-01-20 20:00
재생목록
    ◀ 앵커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후 처음으로 내일 신년기자회견을 엽니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인데, 검찰개혁과 통일교 특검 같은 국내 현안부터 연초에 있었던 중국·일본과의 회담 결과까지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전망입니다.

    정상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일 기자회견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 입니다.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힌 이재명 대통령은, 내일 회견을 통해 경제·외교·안보 등 분야별 구상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8일)]
    "2026년이 성장의 대전환을 통한 국가 대도약의 출발점이 되도록 이념과 진영을 넘어 국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가겠습니다."

    회견은 국내외 기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됩니다.

    연초부터 이어진 한중·한일 정상외교 성과와, 북한 무인기 침투 사건으로 부각된 한반도 안보 문제를 놓고 질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국이 반도체 관세를 지렛대로 한국 기업에 추가 투자를 압박하는 상황이나,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EU 간 갈등 등 국제 정세에 대한 질문도 예상됩니다.

    여기에 여당 내 '1인1표제'를 둘러싼 이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문제 등 민감한 국내 현안도 도마에 오를 걸로 보입니다.

    [이규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지난 16일)]
    "약속대련은 없습니다. 대통령과 기자 사이에 자유로운 질의응답이 오가는 방식입니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검찰개혁 후속법안을 두고 여당 내부 반발이 분출하면서 당·청 갈등설이 불거진 만큼, 이 대통령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만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회견을 이틀 앞둔 어제 만찬을 함께하며 갈등설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이 "반명이냐"며 뼈 있는 농담을 건네자, 정청래 대표는 "우리 모두 친명"이라 답하며 갈등설 확산에 선을 그었습니다.

    1인1표제와 검찰개혁 후속 법안 등을 두고 당내 의견 수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어제 신임 지도부에 이어 내일 저녁 신임 원내 지도부와도 따로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상빈입니다.

    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문철학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