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키움의 신인 박준현 선수가 고교 시절의 학교 폭력 논란과 관련해 법적 다툼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 리포트 ▶
행정심판에서 학교 폭력 사실이 일부 인정돼 논란이 커졌던 박준현.
지난주 처음 입장문을 냈고 오늘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박준현/키움]
"(팬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에 대해선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떳떳하다고 했던 건) 안일하게 말했던 것 같고, 앞으로는 더욱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그러면서 문제가 된 발언은 사과했지만 따돌림과 괴롭힘이 없었다며 행정소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준현/키움]
"1학년 때 부적절한 언행을 친한 줄 알고 했는데 (상대방에게) 아직도 많이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소송은) 그 외적으로는 제가 한 번 더 판단 받고 싶은 게 있어서 (하게 됐습니다)."
법적 분쟁 속에 네 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하는 등 시즌 준비에도 충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준현/키움]
"1군에 있으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페이스는 딱 적당한 것 같고 제 몸 상태에서 계속 던지면서 조금씩 올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 영상제공: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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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명노
이명노
키움 박준현 "상처 준 언행 반성‥그 외는 법적 판단 받겠다"
키움 박준현 "상처 준 언행 반성‥그 외는 법적 판단 받겠다"
입력
2026-02-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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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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