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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밀라노 올림픽 개막식‥금 3개로 톱10 목표

잠시 후 밀라노 올림픽 개막식‥금 3개로 톱10 목표
입력 2026-02-06 20:35 | 수정 2026-02-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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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밀라노 동계올림픽이 내일 새벽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 선수들은 금메달 3개를 목표로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종합 10위 진입을 노려봅니다.

    밀라노 현지에서 김수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내일 새벽 개막식이 열리는 산시로 경기장.

    주요 출입구마다 삼엄한 경계가 펼쳐집니다.

    밀라노 시내 곳곳에도 장갑차와 6천여 명의 경찰이 배치돼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채화돼 두 달 전부터 이탈리아 전역을 돈 성화는 마지막으로 밀라노 시내를 돌며 열기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피겨 선수 출신 K-팝 스타 엔하이픈의 성훈도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화 봉송을 마쳤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두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성화도 두 곳에서 동시에 점화됩니다.

    개막식에서 우리나라는 피겨의 차준환과 빙속 박지우를 기수로 앞세워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에 따라 22번째로 입장합니다.

    [차준환/피겨 대표팀]
    "개막식 처음 참가하기 때문에 너무 설레고 기수까지 맡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요.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좋은 기운이 전달될 수 있도록…"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에서 2천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엔 11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쇼트트랙과 스노보드 등에서 금메달 3개 이상을 기대하는 우리나라는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종합 순위 10위 진입을 노립니다.

    [임종언/쇼트트랙 대표팀]
    "첫 올림픽이기도 하고, 신인다운 패기로 그냥 잃을 거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거 다 쏟아내고 오겠습니다."

    눈과 얼음의 축제인 올림픽.

    71명의 우리 선수들은 뜨거운 감동의 드라마를 준비하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영상취재 : 정연철 / 영상편집 :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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