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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은메달과 함께 귀국‥"아내 보니까 또 울컥해요"

감격의 은메달과 함께 귀국‥"아내 보니까 또 울컥해요"
입력 2026-02-10 20:45 | 수정 2026-02-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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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 첫 메달의 주인공, 스노보드 김상겸 선수가 오늘 귀국했는데요.

    아내에게 메달을 걸어주며 또 눈물을 흘렸습니다.

    ◀ 리포트 ▶

    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따낸 김상겸 선수.

    플래카드까지 준비한 가족과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오늘 입국했는데요.

    특히 눈물의 영상통화로 화제를 모은 아내에게 메달을 걸어주며 또 한번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상겸/스노보드 국가대표]
    "메달을 따고 (아내) 얼굴을 보니까… 지금도 막 울컥하는데, 눈물이 막 나더라고요."

    [박한솔/김상겸 아내]
    "그동안의 땀방울이 다 모여서 이렇게 값진 상을 받을 수 있게 돼서…고마워요, 너무."

    37살의 나이에 도전의 가치를 보여준 김상겸은 쉴 틈도 없이 2주 뒤 월드컵을 준비합니다.

    영상취재: 김신영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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