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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정부 부동산 정책, 52% "효과 있을 것"

[여론조사] 정부 부동산 정책, 52% "효과 있을 것"
입력 2026-02-15 19:59 | 수정 2026-02-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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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재명 대통령 역시 오늘 SNS에 새 정부의 성과들을 소개하면서 역대 최초 성과의 하나로 국무회의와 업무보고 생중계를 꼽았는데요.

    경제 분야 역대 최고 성과로는 코스피 최고치 경신을 지목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도 비슷했습니다.

    정부의 주가 부양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부정적인 응답의 두 배에 육박했습니다.

    최근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부동산 안정화정책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을 거라는 기대가 과반을 기록했습니다.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최근 SNS 등을 통해 다주택자와 임대사업자에 대한 금융 및 세제 특혜는 없을 거라며, 연일 '부동산 안정화'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국민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물었습니다.

    집값 안정과 주거 부담 완화에 효과가 있을 거라는 응답이 52%,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44%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이상에선 긍정 전망이, 30대 이하에선 부정 전망이 높았고, 무주택자에선 비등했던 반면 1주택자와 2주택 이상자들에선 부동산 정책 효과가 있을 거라는 답이
    더 많았습니다.

    부동산 정책의 효과는 '시장의 기대 심리'가 관건인데, 국민 다수가 집값 안정 효과를 예상한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이미 넘어서 5천5백 선도 돌파한 코스피.

    정부의 주가부양정책에 대한 평가도 물었습니다.

    코스피 호황이 국내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거란 응답이 61%로, 부정적 응답 31%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는데, 연령별로는 30대에서 60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긍정답변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을 상위계층으로 인식하는 응답자들의 긍정 답변 비율이 68%로 가장 높았는데, 쉽게 말하면 부자들도 현 정부의 증시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최근 쿠팡 사태를 두고 지금까지 금지됐던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응답자의 74%가 찬성한다, 22%가 반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제작, 물류 현장 로봇투입에 노동조합이 반발하고 있는 것을 두고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9%로 공감한다는 의견 35%보다 높았습니다.

    AI시대 전환 등 기술 혁신에 따른 사회 변화를 불가피한 것으로 받아들인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영상편집: 김지윤 / 디자인: 김예은, 김성주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국
    ●조사기간 : 2026년 2월 11일~13일 (3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조사방법 :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12.0% (8,318명 중 1,000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6년 설날 특집 정치·사회현안 여론조사(2차) 결과 보고서
    https://image.imnews.imbc.com/pdf/politics/2026/02/20260215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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