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명노

문동주·원태인 없지만‥WBC 선발진 "8명이 나눠 막는다"

문동주·원태인 없지만‥WBC 선발진 "8명이 나눠 막는다"
입력 2026-02-16 20:10 | 수정 2026-02-16 20:11
재생목록
    ◀ 앵커 ▶

    다음 달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전지훈련을 재개했는데요.

    문동주, 원태인의 부상 공백은 8명의 선발 투수진이 힘을 모아 메우겠다는 각오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이명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WBC 개막까지 이제 17일.

    해외파를 제외한 22명의 선수들이 한 달여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어제 확정된 원태인의 부상 이탈은 뼈아프지만, 류지현 감독은 선수들을 믿고 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류지현/야구대표팀 감독]
    "어제부로 저는 그 아쉬움을 털어내려고 합니다. 선발급, 3이닝 이상을 던지게 되는 준비가 돼야 하기 때문에 그 선수들한테는 스케줄을 전달했습니다."

    선발진 운용엔 이른바 '1+1' 전략이 가동될 전망입니다.

    평소 선발로 뛰는 7명에 지난해 일본 평가전에서 호투한 정우주까지, 총 8명이 선발 자원으로 분류돼 각자 3이닝 전후를 맡아 1라운드 4경기를 치르는 전략입니다.

    투수 조장 류현진은 힘을 모으면 빈자리도 메울 수 있다며 후배들을 다독였습니다.

    [류현진/야구대표팀]
    "(짧은 이닝인 만큼) 조금 더 힘을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초반에 좀 힘 있는 승부를 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상 악재는 잊었습니다.

    변수에 철저히 대비한 만큼 대표팀은 서로를 믿고 8강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위해 다시 뜁니다.

    오키나와에서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