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이해인 선수가 깔끔한 연기로 9위에 올랐습니다.
신지아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반등을 노립니다.
밀라노 현지에서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밀라노 도착 다음날부터 빙상연맹이 임대한 별도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려 온 이해인.
꿈꾸던 첫 올림픽 무대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트리플러츠-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한 뒤 스텝과 스핀 모두 최고점인 레벨 4로 처리했습니다.
심판진 바로 앞에서 강렬한 포즈로 연기를 마무리한 이해인은 70.07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시즌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3위 미국의 알리사 리우에 6.52점 뒤진 9위로 모레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습니다.
[이해인/피겨 스케이팅 대표팀]
"큰 실수 없이 좋은 연기 보여드린 것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프리에서는) 신경써서 준비했던 부분들 꼼꼼하게 빠뜨림 없이 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나선 첫 올림픽 무대 긴장과 떨림을 이겨낸 이해인은 김연아 이후 12년 만에 여자 싱글 최고 순위에 도전합니다.
신지아는 콤비네이션 점프 실수로 단체전 점수보다 낮은 65.66점을 얻어 14위에 올랐습니다.
메달을 노리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강호 스웨덴을 물리치고 라운드로빈 5승 3패를 거뒀습니다.
밀라노에서 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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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수근
김수근
피겨 이해인, 시즌 최고점 9위‥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도전
피겨 이해인, 시즌 최고점 9위‥김연아 이후 최고 성적 도전
입력
2026-02-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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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2-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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