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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앞두고 K리그2 들썩‥벌써부터 '이정효 견제'

개막 앞두고 K리그2 들썩‥벌써부터 '이정효 견제'
입력 2026-02-25 20:44 | 수정 2026-02-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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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K리그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정효 감독 효과 덕분일까요?

    올 시즌엔 2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다른 팀의 견제가 벌써 시작됐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예년과 달리 큰 관심이 쏟아진 K리그2 미디어데이.

    주인공은 단연 수원 이정효 감독이었습니다.

    어제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기도 한 이 감독을 향한 칭찬은 물론,

    [차두리/화성 감독]
    "(이정효 감독을) 되게 보고 싶었고 먼저 와서 인사해 주셔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왜 내려오셨습니까?'라고 물어봤습니다. (이정효 감독이) '그렇게 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화끈한 견제가 이어졌습니다.

    [최윤겸/용인 감독]
    "(이정효 감독의) 그런 기술 축구만 가지고는 또 안 되는 곳이라고 저는 개인적인 평가를 좀 내리고… 저도 좀 많이 괴롭힐 거고…"

    [김도균/서울 이랜드 감독]
    "빅버드(수원 홈구장)에서 별로 진 기억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꼭 이길 수 있도록…"

    다른 감독들이 수원을 일제히 승격 후보로 지목하며 경계심을 드러내자, 이 감독은 부담감마저 즐기겠다며 여유를 보였습니다. 

    [이정효/수원 감독]
    "재밌습니다. 부담이 되는 건 당연한 거고요. 저보다는 외국인 감독님 두 분에게 소외감이 안 들도록 좀 질문을 자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의 연간 회원권이 지난 시즌 대비 4배 넘게 팔릴 정도로 팬들의 기대감 역시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임효정·박선우/수원 팬]
    "10월 초쯤에 우승 확정 지을 것 같습니다. 이정효 감독님! 승점 많이! 우리 감독 이정효다!"

    K리그1에선 대전이 우승 후보로 지목된 가운데, 지난 시즌 팀 내 갈등과 강등 위기 수모를 겪은 울산은 명가 재건을 다짐했습니다.

    [정승현/울산]
    "우승하면 제 유니폼 1천 벌을 (김현석) 감독님께서 팬 여러분들께 사드리겠습니다."

    내년부터 1부 참가팀이 확대됨에 따라 올 시즌 K리그2에서 최대 4팀이 승격 가능합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취재 : 한재훈 / 영상편집 :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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