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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죽었다‥트럼프 어디까지 가나 "정밀 폭격 계속할 것"

하메네이 죽었다‥트럼프 어디까지 가나 "정밀 폭격 계속할 것"
입력 2026-03-01 19:57 | 수정 2026-03-0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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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격의 목표로 삼았던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란 군의 핵심 지휘부와 참모진 수십 명도 함께 숨지면서 이란 권력의 중심이 하루아침에 진공상태가 됐는데요.

    이란 군이 보복 공격에 나서고 미국이 강도 높은 폭격을 이어가면서 중동 정세가 전면전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장미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습 작전은 시작부터 하메네이의 집무실을 노렸습니다.

    테헤란 중심부 지하에 요새처럼 위치한 최고지도자 관저와 혁명수비대 본부에 집중 타격이 이뤄졌고, 불과 두 시간 만에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했습니다.

    [이란 국영TV]
    "아야톨라 사이드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순교했습니다."

    하메네이의 딸과 사위 등 직계 가족 4명과 혁명수비대 장성과 참모진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미군과 이스라엘군이 쏟아부은 1천2백 발의 정밀 폭탄은 이란의 군사 지휘 체계를 12시간 만에 완전히 궤멸시켰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보복 작전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두바이, 바레인 등 미군기지 27곳을 포함해 이스라엘 군 본부와 방위산업 단지를 노린 공격이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선 미사일 파편에 맞아 한 명이 사망하고 약 120명이 부상했습니다.

    반면 이란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는 2,5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 이번 주 내내 이란에 대한 강도 높은 정밀 폭격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사일 산업과 핵시설 타격 외애 조직적으로 저항할 수 있는 혁명수비대 지휘 체계를 뿌리 뽑으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장미일입니다.

    영상편집: 배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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