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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의 시작은?‥'특급 선발' 산체스 공략부터

이변의 시작은?‥'특급 선발' 산체스 공략부터
입력 2026-03-13 20:22 | 수정 2026-03-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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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내일 아침, 도미니카의 강타선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급 좌완' 산체스 공략도 필요한데요.

    대표팀은 정교한 타격과 작전 야구로 틈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2점대 평균자책점에 13승을 수확한 빅리그 최정상급 투수 산체스.

    한국팀을 잘 모른다면서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산체스/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제가 알고 상대해 본 선수는 딱 1명인데요. 이름은 모르겠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타자였습니다. 그게 제가 한국 팀에 대해서 아는 전부입니다."

    산체스가 언급한 선수는 이정후로 지난해 맞대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한국계 존스는 2안타를 뺏어낸 경험이 있어 선수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정후/야구대표팀 주장]
    "굉장히 까다로운 투수이고 상대하기 힘든 투수인데, 저마이 존스 선수도 그렇고 우리가 상대해 본 그런 경험을 선수들한테 이야기를 잘 해주고 있고…"

    산체스는 최고 158km의 움직임이 많은 싱커와 속도 변화가 큰 체인지업이 주무기로, 타자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류지현/야구대표팀 감독]
    "출루 쪽에 확률을 조금 높여야 될 것 같고요. 빠져나가는 체인지업에 선구안이 생긴다면 조금 더 경쟁력 있게 경기하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산체스가 대회 첫 경기였던 니카라과전에서 안타 6개로 3실점 하며 2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일본 빅리거 왼손 기쿠치를 공략했을 때처럼 큰 스윙보다 정교한 타격으로 초반에 산체스를 흔들 계획입니다.

    [안현민/야구대표팀]
    "그 없는 틈이라도 만들어 가야 한다 생각을 해서 '조금 더 가볍게 더 좋은 방향으로 공을 친다'라고 생각을 하는 게…"

    2라운드부턴 투구 수 제한이 80개 끈질긴 승부로 초반 공략에 성공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MBC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편집: 김은빈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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