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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자니 피살 직후 즉각 반격‥"다탄두 미사일로 이스라엘 타격" 주장

라리자니 피살 직후 즉각 반격‥"다탄두 미사일로 이스라엘 타격" 주장
입력 2026-03-18 19:48 | 수정 2026-03-1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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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스라엘이 이란의 안보수장을 표적공습한 직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즉각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난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 제거에 집중하고 있단 소식도 전해집니다.

    오상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이 안보수장 라리자니를 암살하자 이란은 즉각 보복에 나섰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라리자니의 피에 대한 복수'라며 이스라엘 중부를 향해 다탄두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혁명수비대는 텔아비브의 100개 이상 군사안보 표적을 코람샤르4와 카드르 미사일을 동원해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공습으로 텔아비브 외곽에서 70대 노부부 2명이 숨졌고, 이스라엘 철도는 운행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이란은 동시에 바그다드의 미국 대사관에 여러 발의 드론도 발사해 현지에선 폭발음과 함께 경보가 울렸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용감했던 순교자들의 피로 손을 물들인 테러리스트들을 기다리는 건 잔혹한 복수"라고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의 실세 중 하나로 꼽혔던 라리자니를 암살한 이스라엘은 앞으로도 최고위 지도자들을 계속 제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
    "우리는 이 폭정의 최고위 테러 지도자 두 명을 제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란 정권을 궤멸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이 막대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란 지도부 제거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전쟁에 이스라엘 미사일만 1만 발 이상이 동원됐다고 분석했습니다.

    MBC뉴스 오상연입니다.

    영상편집: 류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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