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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성지 순례' 부산도 '들썩'‥"정국 지민 고향으로"

BTS '성지 순례' 부산도 '들썩'‥"정국 지민 고향으로"
입력 2026-03-23 20:37 | 수정 2026-03-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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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BTS 공연을 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국 각지에서 이른바 'BTS 성지 순례'에 나서고 있는데요.

    특히 멤버 지민과 정국의 고향인 부산은 오는 6월에도 콘서트가 예정돼 있는데, 숙박 등 바가지요금이 벌써부터 기승입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 사하구의 감천문화마을.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거닐고, 사진으로 추억 남기기가 한창입니다.

    이렇게 BTS 멤버들이 그려진 벽화 앞으로는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TS의 컴백 공연을 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른바 부산의 'BTS 성지'를 찾은 겁니다.

    [차키/필리핀 관광객]
    "지민과 정국이 부산 출신인 걸 알아서 하루라도 이곳에 와보고 싶었습니다. 오후 늦게 서울로 돌아갈 예정이에요."

    BTS 팬인 '아미'들의 또 다른 성지로 통하는 카페입니다.

    바로 멤버 지민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여기서도 팬들은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굿즈들에 열광합니다.

    [무즈미/일본 관광객]
    "지민 아버지 가게를 꼭 한번 와보고 싶었어요. 지민 아버지를 실제로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벅찹니다."

    부산은 오는 6월에 추가 콘서트까지 예정되어 있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문제는 숙박입니다.

    이미 4개월 앞서 부산 숙박비가 최대 7배나 뛰는 등 바가지요금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동훈/부산시 관광정책과장]
    "일부 숙박비가 굉장히 부담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을 거기 때문에 수련원 등을 활용해서 공공숙박을 추진‥"

    이와 함께 최근 화재 취약 문제가 지적된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해 1천2백여 곳의 숙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도 이뤄질 계획입니다.

    MBC뉴스 신지혜입니다.

    영상취재: 박현진(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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