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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즌 첫 선발 경기서 멀티 히트‥'수비가 더 눈이 가네!'

김혜성, 시즌 첫 선발 경기서 멀티 히트‥'수비가 더 눈이 가네!'
입력 2026-04-07 20:52 | 수정 2026-04-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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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 히트로 활약했습니다.

    동료들마저 놀라게 한 호수비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베츠의 부상으로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혜성은 눈에 띄게 의욕적이었습니다.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타니의 뜬공에 2루까지 질주하는 과감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7회에는 빠른 발로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고,

    [중계진]
    "김혜성의 속도라면 내야 안타가 확실하죠. 날아다니는 것 좀 보세요."

    8회 중전 안타를 보태 멀티 히트를 작성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수비에서 나왔습니다.

    7회 말 토론토 히메네스의 타구가 머리 위로 넘어가자 전력 질주에 이은 민첩한 수비로 투수마저 놀라게 했습니다.

    [중계진]
    "와! 윌리 메이스의 명장면 같습니다. 무키 베츠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김혜성이 '제가 해낼게요!' 라고 말하네요."

    오타니의 시즌 3호 홈런을 포함해 홈런 5방을 몰아친 다저스는 토론토에 14 대 2 대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이틀 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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