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시는 것처럼 전국이 구름 없는 맑은 날씨 보였습니다.
내일도 맑겠지만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내일은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요.
구름이 없어 복사냉각이 활발해져 내일 아침도 쌀쌀하겠습니다.
다만, 낮부터는 남서풍을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겨울이었다면 이 고기압이 한반도 북서쪽에 며칠씩 머무르면서 추위가 오래 이어졌을 텐데요.
하지만 봄철에는 기압계 이동이 빨라, 내일 하루 만에 고기압이 일본 남쪽까지 이동하면서 차가운 북서풍이 따뜻한 남서풍으로 바뀌게 됩니다.
같은 고기압이지만, 위치가 달라지면서 바람의 성질도 완전히 달라지는 건데요.
여기에 서쪽에서 저기압까지 다가오고, 남쪽의 수증기를 더 강하게 끌어올리면서 목요일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자세한 전국 날씨 보시겠습니다.
내일 오후 한때 일부 남서부 지역은 오존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전주 0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구가 18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목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겠고, 이후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면서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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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윤태구
윤태구
[날씨] 내일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아침과 낮, 기온차 커
[날씨] 내일 맑다가 밤부터 흐려져‥아침과 낮, 기온차 커
입력
2026-04-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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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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