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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복귀' 안우진‥"초구는 무조건 직구입니다!"

'오는 12일 복귀' 안우진‥"초구는 무조건 직구입니다!"
입력 2026-04-09 20:48 | 수정 2026-04-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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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키움의 안우진 선수가 사흘 뒤 3년 만의 복귀전에 나섭니다.

    오늘 최종 점검에 나섰는데 기대 이상의 구위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리그 최고의 강속구 투수로 인정받다 2023년 팔꿈치 수술에 지난해 8월 어깨 수술까지 받은 안우진.

    올 초만 해도 복귀 시기를 장담하지 못했습니다.

    [안우진 /키움 (지난 1월)]
    "전반기 안에는 돌아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재활이라는 게 또 마음대로 안 되기도 하고‥"

    순조로운 재활 덕에 예상보다 빠른 복귀가 성사됐습니다.

    사흘 뒤 롯데전 등판이 확정돼 오늘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비로 퓨처스리그 경기가 취소돼, 대신 불펜에서 5개 구종, 25개의 공을 뿌렸습니다.

    최근 라이브 피칭에서 157km를 찍을 만큼 컨디션은 최상이고, 투구 자세는 더 나아졌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안우진/키움]
    "23년과 22년, 이번에 라이브 피칭할 때랑 똑같은 구도에서 찍어서 비교해 봤는데 저도 놀랄 정도로 많이 좋아져서‥"

    복귀전에서는 일단 1이닝만 던질 예정입니다.

    [안우진/키움]
    "(초구는) 직구 던지겠습니다. 구속보다는 정확하게 던지려고 하고 (타자들이) 안 쳤으면 좋겠습니다. (ABS 때문에) 높낮이를 좀 많이 쓰라고 얘기를 많이 듣고 있고‥"

    안우진은 점차 이닝을 늘려 한 달 안에 5이닝 이상씩 소화할 계획입니다.

    [안우진/키움]
    "올해는 개인 성적보다는 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피칭을 하면서 안 아프고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게 가장 큰 목표고‥"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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