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벌어진 '고의 패배 논란'에 대해 SK 전희철 감독이 사과했습니다.
6강 상대인 소노도 단단히 벼르고 있네요.
◀ 리포트 ▶
플레이오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고의 패배' 의혹을 받고 있는 SK 전희철 감독은 사과의 뜻부터 밝혔습니다.
[전희철/SK 감독]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SK의 선택을 받게 된 소노는 실력으로 보여주겠다고 맞섰습니다.
[손창환/소노 감독]
"최대한 열심히 해서 '벌집을 건드렸구나'라는 이야기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수들의 신경전까지 팽팽했습니다.
[다니엘/SK]
"우승을 위해 달려갈 거고, 다 찢겠습니다."
[이정현/소노]
"정규리그 때만큼 다니엘 선수가 찢고 그렇게 다니진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KBL은 '고의 패배' 논란을 부른 SK 전희철 감독에게 제재금 5백만 원, 구단엔 경고 징계를 내렸습니다.
영상취재: 김해동 / 영상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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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고의 패배 논란'에 사과‥"벌집 건드린 것"
'고의 패배 논란'에 사과‥"벌집 건드린 것"
입력
2026-04-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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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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