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정부가 전 국민의 70%에 최대 60만 원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지원합니다.
1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들이 받게 되는데요.
1차 신청은 27일부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차우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먼저, 또 더 많이 받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을 받는데,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에 살면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진행되며 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처럼 첫 주에는 출생 연도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받으려면 카드사에,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을 원하면 지방자치단체에 신청해야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비슷합니다.
주소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장이나 동네 마트, 식당, 학원이나 약국, 의원,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에서만 쓸 수 있고,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앱에선 사용이 제한됩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으로 주유를 할 때도, 연 매출액이 30억 원 이하인 주유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송경주/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사용 편의도 좀 중요하지만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도 있기 때문에…"
2차 신청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되며 전 국민 가운데 소득 하위 70%가 대상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또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안내에 인터넷 주소는 절대 포함되지 않는다며, 가짜 사이트 접속이나 악성 앱 설치 등을 유도하는 스미싱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차우형입니다.
영상편집: 강내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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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차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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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70%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달 말부터 지급‥"최대 60만 원"
전 국민 70%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달 말부터 지급‥"최대 60만 원"
입력
2026-04-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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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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