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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말라 결승골' 서울, 9년 징크스 털고 선두 질주

'클리말라 결승골' 서울, 9년 징크스 털고 선두 질주
입력 2026-04-11 20:42 | 수정 2026-04-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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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K리그1에선 선두 서울이 추가시간 클리말라의 극장골을 앞세워 9년 만에 홈에서 전북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 리포트 ▶

    시즌 최다 관중 3만 4천여 명이 운집한 1·2위 간 맞대결.

    서울은 전반 16분 야잔의 환상적인 발리슛이 송범근에게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는데요.

    전북도 전반 막판 이동준이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취소됐고, 후반 44분 티아고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말았습니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는데요.

    서울의 역습 상황에서 야잔의 크로스에 클리말라가 몸을 날려 발을 갖다 대 극장골을 터뜨렸습니다.

    클리말라의 3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6경기 무패, 선두를 질주한 서울은 지난 9년간 홈에서 전북에 승리하지 못한 징크스도 털어냈습니다.

    [클리말라/FC서울]
    "경기 전부터 우리가 9년 동안 홈에서 전북을 이기지 못했단 걸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기쁩니다."

    울산 역시 후반 추가 시간 말컹의 시즌 첫 골로 인천을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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