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소노가 SK에 대승을 거뒀는데요.
자신들과 붙기 위해 고의 패배 의혹까지 받은 SK를 상대로 이정현을 앞세운 3점포가 불을 뿜었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KCC 대신 소노를 고르기 위해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고의로 패했다는 의혹을 받는 SK를 상대로 소노는 보란 듯 외곽포를 퍼부었습니다.
1쿼터엔 켐바오가 3점슛 3개를 꽂아넣었고, 2쿼터엔 리그 MVP 이정현이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몰아쳤습니다.
이정현의 고감도 석점포 등을 앞세워 3쿼터에 이미 20점 차 이상 앞서나간 소노는 3점슛 21개로 플레이오프 역대 최다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결국 29점 차 대승으로 제대로 분풀이를 하며 창단 첫 봄 농구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정현/소노]
"(소노 원정 팬들 응원에) 전투력이라든지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얻었기 때문에 오늘 경기 에너지 넘치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갔던 것 같고‥"
역대 1차전 승리팀의 4강 진출 확률 91.1%를 소노가 선점한 가운데 SK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홈 팬들 앞에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편집: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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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박재웅
'고의 패배 의혹'에 3점포로 응수‥소노, SK에 29점 차 대승
'고의 패배 의혹'에 3점포로 응수‥소노, SK에 29점 차 대승
입력
2026-04-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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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4-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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