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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 앞두고 있는데 비디오 판독 패스?‥'팬들은 화나!'

6연패 앞두고 있는데 비디오 판독 패스?‥'팬들은 화나!'
입력 2026-04-17 20:34 | 수정 2026-04-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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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한화가 6연패를 당해 공동 7위까지 내려앉았는데요.

    어제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미리 포기한 듯한 광경이 연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6 대 1로 뒤진 9회 말.

    한화 채은성의 타구를 삼성 중견수 김지찬이 간신히 걷어냅니다.

    채은성이 안타가 아니냐는 제스처를 취하고 더그아웃의 선수들도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듯했지만, 한화 코칭스태프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중계진]
    "채은성 선수는 비디오 판독을 한번 가보자고 했잖아요? 안 갔어요."

    느린 그림으로 보니 타구가 땅에 먼저 닿아 안타가 명백한 상황.

    하지만 비디오 판독은 없었고 경기는 한화의 6연패로 끝났습니다.

    곧바로 팬들의 거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아무리 승패가 기울었다 해도 비디오 판독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건 코칭스태프의 직무 유기나 다름없고, 최근 연패를 거듭하는 와중에도 11경기 연속 홈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분노했습니다.

    [한화 편파중계 유튜버]
    "9회 말까지 보면서 이 경기를 보고 있는 팬들은 생각을 안 하는 건지‥ 사직으로 지금 빨리 내려갈 준비하고 있는 거야?"

    경기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비판까지 나오자 김경문 감독은 "아웃이라고 판단해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모든 건 감독의 책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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