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금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얼마 전 사이클링 히트 기회에서 팀을 위해 3루타를 선택했던 선수죠.
프로야구 삼성의 박승규 선수가 오늘은 역전 투런포에 호수비까지 펼치면서 연패 탈출을 이끌어냈습니다.
송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연휴 첫날 프로야구 전 구장이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대구에선 원정팀 한화가 먼저 기세를 올렸습니다.
2회 허인서가 삼성 원태인을 상대로 석 점 홈런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던 한화 에르난데스가 팔꿈치에 불편함을 느껴 조기 교체되면서, 삼성 타선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6회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디아즈가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로 턱 밑까지 추격했습니다.
그리고 7회, 박승규의 한 방이 터졌습니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4호 투런포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박승규는 9회 투아웃 주자 2루 위기에서 몸을 날리는 눈부신 호수비로 직접 경기를 끝냈습니다.
결국 한 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삼성은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 송찬의는 이틀 연속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습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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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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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투런포에 호수비까지‥'박승규 원맨쇼'로 연패 탈출
역전 투런포에 호수비까지‥'박승규 원맨쇼'로 연패 탈출
입력
2026-05-0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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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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