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복싱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에 빠진 선수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대한체육회 김나미 사무총장이 결국 직무에서 배제됐습니다.
◀ 리포트 ▶
해외 출장중이던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어제 조기 귀국해 김나미 사무총장에 대한 직무 정지를 지시했습니다.
"선수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하는 발언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 위반행위"라며 징계 절차에도 착수했는데요.
김 사무총장은 지난해 9월 복싱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중학생 선수와 관련해 "아이가 처음부터 가능성이 없었다"는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습니다.
체육회는 "사안의 중대성을 인지해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수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조직 쇄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김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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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의식불명 선수에 부적절 발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 정지
'의식불명 선수에 부적절 발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 정지
입력
2026-05-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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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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