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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전광훈 등 극우 결사체 선언‥"윤어게인 정신으로"

전한길·전광훈 등 극우 결사체 선언‥"윤어게인 정신으로"
입력 2026-05-08 20:12 | 수정 2026-05-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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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전한길과 전광훈, 황교안 씨 등이 광화문에 모여, 윤석열 복귀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정치 결사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선, 내란 당시 국회에 난입했다가 파면된 김현태 전 707 특임단장까지 출마를 선언했는데요.

    공태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화문에 극우 단체들이 총집결했습니다.

    전한길, 전광훈, 황교안 등이 한자리에 모인 건데, 모두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를 개최하며 윤어게인을 주장한 대표적 극우 인사들입니다.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보수연합'이라는 이름을 내걸었지만, 핵심 슬로건은 결국 '윤어게인'과 '부정선거'였습니다.

    [전한길/유튜버]
    "윤어게인 정신, 부정선거 척결, 한미동행 강화라는 세 가지 대원칙 아래 하나의 정치적 결사체로…"

    이들은 국민의힘이 '배신자'라며 자신들이 진짜 보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한길/유튜버]
    "보수 제1야당이 좌파의 이중대 노릇을 하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절윤을 선언한 국민의힘은 배신자."

    건강 때문에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 목사도 윤 전 대통령 면회에서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목사]
    "국정원에서 그 해킹을 중앙선관위에 해킹을 일곱 번 했는데 그중 여섯 번 뚫렸다는 거야. 계엄을 할 수밖에 없다"

    경기 평택을에 출마한 황교안 전 총리도 지난 총선에서 보수가 패배한 건 재차 부정선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자유와혁신 경기 평택을 후보]
    "(부정선거) 밝히기만 하면 다 이제 이재명의 지금 이런 모든 형태들을 벌할 수가 있죠."

    오늘 행사에선 12·3 내란 당시 국회에 진입했다 파면됐던 김현태 전 707 특수임무단장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현태/전 707특임단장]
    "독재 국가를 꿈꾸는 무도한 이재명 정권에 맞서고 오직 진실과 정의로 국민과 국가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김현태 전 단장의 출마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전한길 씨도 자신도 지방선거 이후 창당을 통해 정치 행보를 이어갈 뜻을 밝혔습니다.

    MBC뉴스 공태현입니다.

    영상취재: 이형빈 / 영상편집: 박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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