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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반격' 소노 '3연패 뒤 첫 승'

'벼랑 끝 반격' 소노 '3연패 뒤 첫 승'
입력 2026-05-10 20:25 | 수정 2026-05-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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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소노가 3연패 뒤 극적으로 1승을 따내고 기사회생했습니다.

    종료 직전 자유투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김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3연패로 궁지에 몰린 소노는 수비부터 전략을 바꿨습니다.

    2명이서 상대 1명을 기습적으로 둘러싸는 트랩 디펜스로 KCC 화력을 묶었습니다.

    공격에선 벤치 멤버였던 이기디우스가 힘을 냈습니다.

    백보드 뒤에서 던진 공이 그대로 림을 가르는 묘기 같은 슛을 성공시켜 소노에 1쿼터 8점 차 리드를 안겼습니다.

    2쿼터에도 소노의 분위기는 이어졌습니다.

    이번엔 나이트가 세 번 연속 덩크를 꽂으며 화끈한 덩크쇼를 펼쳤습니다.

    3쿼터엔 KCC의 매서운 반격에 역전까지 허용했지만, 소노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4쿼터 종료 21초를 남기고 에이스 이정현이 역전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종료 3초 전 허훈의 자유투에 동점이 됐지만,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이정현이 파울을 얻어내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켜, 극적인 한 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소노는 3연패 뒤 첫 승으로 감격적인 챔프전 통산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정현/소노]
    "(시리즈 전적) 3대1로 승부가 났으니까 다음 경기 준비 잘해서 5차전, 6차전 계속 끌고 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벼랑 끝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소노는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두 팀은 오는 수요일 고양에서 5차전을 치릅니다.

    MBC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취재: 임지환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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