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양현준과 오스트리아 리그의 이태석이 나란히 공격포인트를 올렸는데요.
이번 주말 발표되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 승선할 수 있을까요?
조진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레인저스와의 라이벌 더비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
저돌적인 돌파 이후 기막힌 패스를 내 줬지만 동료의 슈팅이 아깝게 빗나갔습니다.
아쉬움은 동점골로 달랬습니다.
전반 23분 측면에서 내준 패스를 양현준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커리어 첫 시즌 10호 골로 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양현준은 81분을 소화한 뒤 기립박수 속에 경기를 마쳤습니다.
아우스트리아 빈의 이태석도 코너킥으로 쐐기골을 도우며 시즌 다섯 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스리백 전술을 가동하는 홍명보호에서 윙백 자원으로 분류되는 두 선수의 활약으로 대표팀의 측면 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공수 전환의 핵심적인 자리인 만큼 홍 감독은 그동안 설영우와 김문환, 카스트로프 등 다양한 선수들을 시험대에 올렸는데, 결국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활약이 대표팀 승선 여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홍 감독은 어제도 K리그 안양과 전북의 경기를 관람하며 마지막 퍼즐 찾기에 주력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지난 3월)]
"5월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뽑고 싶고, 그 선수들과 같이 월드컵에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은 오는 토요일 발표됩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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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진석
조진석
양현준·이태석 '펄펄‥'최종 명단 승선할까?'
양현준·이태석 '펄펄‥'최종 명단 승선할까?'
입력
2026-05-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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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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