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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인 10초09' 나마디 조엘 진, 대표선발전 1위‥"금메달 따야죠"

'비공인 10초09' 나마디 조엘 진, 대표선발전 1위‥"금메달 따야죠"
입력 2026-05-12 20:44 | 수정 2026-05-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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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 진 선수가 대표선발전 100미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에 오른 비웨사와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어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송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격인 육상선수권 100미터 결승.

    6번 레인의 조엘 진이 출발은 늦었지만 가속도를 붙여 경쟁자를 따돌리더니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10초 09.

    초속 2.7m 뒷바람이 불어 공인 기록으로 인정되진 않았지만 조엘 진은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나마디 조엘 진/예천군청]
    "꿈에 그리던 무대인 만큼 정말 잘 준비하고 싶고‥ 태극기를 빛낼 수 있는 그런 엄한 각오를 갖고 레이스에 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엘 진의 올해 성장세는 예사롭지 않습니다.

    역시 비공인 기록이지만 지난 달 일본대회에서 10초08로 9년간 깨지지 않는 한국 기록에 근접했고 종별선수권에선 역대 5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관건은 스타트입니다.

    폭발적인 가속력과는 달리 매번 출발이 뒤처지는 게 단점인데, 오늘 결승에서도 8명의 선수 중 출발 반응 속도가 가장 느렸습니다.

    [나미다 조엘 진/예천군청]
    "제가 지금까지 뛰어온 영상을 계속 분석하면서 부족한 점이랑 필요한 게 뭐가 있는지‥ 과학적으로 중요한 근육들을 쓰는 강도나‥"

    올해 10초 13의 역대 2위 기록을 세운 비웨사와 어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운 이재성 등 경쟁자들도 상승세여서 기록 단축은 물론 아시안게임 메달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마디 조엘 진/예천군청]
    "우선적으로 금메달이 목표고요. 기록이 정말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올해도 그 에너지를 받아서 정말 좋은 성적으로‥"

    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젊은 스프린터들은 한국신기록 경신과 아시안게임 메달을 목표로 또 달려 나갑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취재: 서두범 / 영상편집: 박예진 / 영상제공: 대한육상연맹 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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