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월드컵 개막을 30일 앞두고 홍명보호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가 확정됐습니다.
피파 랭킹 100위권의 약체팀들로, 전력 점검보단 고지대 적응에 초점을 맞추게 될 전망입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약 2주간 고지대 적응 훈련을 하는 대표팀은 오는 31일 피파랭킹 102위 트리니다드 토바고, 다음 달 4일엔 100위 엘살바도르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직전엔 스페인과 평가전을 가졌고 2014년 브라질 대회 전엔 가나, 2018년엔 세네갈 등 본선 진출국들을 상대했지만 이번엔 본선에 오르지 못한 100위권 팀들과 최종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겁니다.
축구협회는 본선 진출국들을 상대로 의사를 타진했지만 초청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 굳이 1300m 고지대인 솔트레이크시티까지 와서 우리와 평가전을 하겠다는 팀들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마지막 두 번의 평가전은 전력 점검보다 고지대 적응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지난 3월)]
"(고지대 현상이) 2~3일 후부터 나타나고 또 각 선수들마다 다 다른 상황이 되기 때문에, 고지대 적응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은 나흘 뒤 최종 명단을 발표한 뒤 오는 18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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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랭킹 100위권 팀들과 평가전‥'고지대 적응에 중점 뒀다지만‥'
랭킹 100위권 팀들과 평가전‥'고지대 적응에 중점 뒀다지만‥'
입력
2026-05-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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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6-05-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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