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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뭐하니] 천정궁과 엘시티 / 한동훈 지지율의 비밀 / 패자부활전?

[선거뭐하니] 천정궁과 엘시티 / 한동훈 지지율의 비밀 / 패자부활전?
입력 2026-05-13 20:40 | 수정 2026-05-1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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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치팀 기자들과 6.3 지방 선거 현장의 소식과 쟁점들을 살펴보는 '선거뭐하니' 순서입니다.

    김상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 소식 볼까요.

    <천정궁과 엘시티> 천정궁은 통일교 시설이죠?

    그리고 엘시티는 부산 초고층 아파트인데, 어떤 내용입니까?

    ◀ 기자 ▶

    네, 전재수·박형준 두 부산시장 후보의 양자 토론에서 천정궁과 엘시티가 화제가 됐는데요.

    영상부터 보시죠.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어제)]
    "천정궁을 가신 적이 있는지 좀 답변을 해주시고요. 까르띠에 시계를 안 받으셨다고 분명하게 답변하실 수 있는지…"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어제)]
    "천정궁에 가서 만난 것은, 수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엘시티 팔겠다고 시민들께 약속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안 팔고 있잖아요."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어제)]
    "팔겠다고 제가 공언을 한 것을 지키지 못한 것은 저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엘시티를 제가 언제까지 팔겠다고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따져 물었고요.

    전 후보는 박 후보의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을 가지고 물고 늘어졌는데요.

    네거티브 공방을 벌였지만, 두 후보 측은 모두 자신이 승리한 토론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한동훈 지지율의 비밀> 부산 북구갑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인데, 한동훈 후보 지지율에 어떤 비밀이 있습니까?

    ◀ 기자 ▶

    네, 부산 북구갑에 대한 여론조사가 여러 번 이뤄졌습니다.

    유독 한동훈 후보의 지지율 변동이 컸는데요.

    먼저 이달 초 부산MBC 조사에선 한 후보가 33.5%로 하정우 후보를 바짝 쫓고 있는데, 같은 시기 SBS조사에서는 한 후보 21%로 셋 중에 꼴찌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뤄진 KBS부산 조사에선 다시 30%대로 나왔습니다.

    ◀ 앵커 ▶

    조사마다 차이가 꽤 나는데 왜 그런 건가요?

    ◀ 기자 ▶

    네 비밀은, 여론조사 질문지에 있었는데요.

    한 후보의 지지율이 30%대가 나온 이 질문지를 보면요.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20%대가 나온 조사에서는 '무소속 한동훈'이라고만 표기해 질문한 겁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에게 국민의힘이 붙냐 안 붙냐에 따라서 지지율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한 건데요.

    한 후보가 국민의힘과 거리를 두고 있지만, 국민의힘 전 대표라고 불러야 지지율이 올라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보겠습니다.

    <패자부활전?>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모습과 후보 모습이 보이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 기자 ▶

    네, 인천 연수갑 보궐선거에 나서는 개혁신당 정승연 후보 이야기인데요.

    영상부터 보시죠.

    [정승연/개혁신당 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 후보]
    "저를 배제하고 당 지도부(국민의힘)와 가깝다는 이유로 무연고자를 낙하산 공천했습니다. 저 정승연은 이제 개혁신당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정 후보는 인천 연수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출신인데요.

    공천을 못 받게 되자 개혁신당 옷으로 갈아입고 출마 선언을 한 겁니다.

    이런 후보가 한둘이 아닌데요.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역시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를 당하자, 개혁신당에 입당했고요.

    서현옥 전 평택시장 예비후보도 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들어갔습니다.

    패자부활전에 나서는 후보들, 과연 부활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앵커 ▶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상훈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취재: 박주영 / 영상편집: 이유승 / 사진출처: 정승연 후보 페이스북, 조국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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